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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V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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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ASML, EUV 공동 연구소 만든다···미세공정 혁신 주도

전기·전자

삼성전자-ASML, EUV 공동 연구소 만든다···미세공정 혁신 주도

삼성전자가 '슈퍼 을'로 불리는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기업 ASML과 초미세 공정 개발에 나선다. 양 사가 국내에서 극자외선(EUV) 기술을 공동 개발하며 국내 반도체 생태계 조성과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ASML은 1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ASML 본사에서 열린 한국-네덜란드 반도체 협력 협약식에서 차세대 메모리 노광장비 개발을 위한 EUV 공동연구소 설립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EUV 공동

"中, 7나노 반도체 생산"···삼성 파운드리 영향은

전기·전자

"中, 7나노 반도체 생산"···삼성 파운드리 영향은

미국이 대(對)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음에도 중국이 첨단 반도체를 양산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의 제재가 물거품이라는 평가까지 나오면서 파운드리(위탁생산) 업계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번 반도체는 구식 공정을 적용했다고 설명하며 초미세 공정까지 기술 로드맵을 끌어올린 삼성전자에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4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화웨이가 지난달 29일 출시한 스마트폰 '메

55년 역사 뒤집는 인텔, "삼성 파운드리 영향 제한적"

전기·전자

55년 역사 뒤집는 인텔, "삼성 파운드리 영향 제한적"

"지난 55년 역사상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혁신을 시작한다"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는 인텔이 내부정리에 나섰다. 파운드리를 별도 사업부로 독립시키고 자체 칩 생산 물량을 몰아줘 업계 2위로 발돋움하겠다는 계산이다. 세계 2위 파운드리 사업자인 삼성전자를 직접 겨냥한 행보다. 인텔은 이를 1968년 창립 이래 가장 중요한 혁신이라고 평가했다. 그만큼 파운드리가 회사의 명운을 결정짓는 사업이라는 얘기다. 현재 인텔은 세계 1위

삼성, ASML 차세대 극자외선 장비 '3년 후 확보' 왜?

삼성, ASML 차세대 극자외선 장비 '3년 후 확보' 왜?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 업체인 네덜란드 ASML의 차세대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하이(High) NA EUV' 확보가 다소 늦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ASML은 반도체 미세공정에 필수적인 EUV 노광장비를 독점 생산하는 글로벌 업체다. EUV는 7나노미터(㎚, 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m) 이하의 미세회로를 새기는 등 초미세 반도체 공정 구현에 꼭 있어야 하는 장비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슈퍼을' ASML CEO "5년간 2400억 투자···韓 협력사 늘린다"

'슈퍼을' ASML CEO "5년간 2400억 투자···韓 협력사 늘린다"

"화성 캠퍼스를 통해 한국에서의 협력사 기반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도체 산업과 AMSL이 함께 성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협력사가 필요하고 한국은 협력사를 찾기에 매우 우수한 나라입니다." 피터 베닝크 ASML 최고경영자(CEO)가 경기도 화성 반도체 클러스트 구축을 통해 한국 반도체 기업과 협업이 확대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초미세 공정 핵심 역할을 해 '슈퍼을'이라 불리는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기업 A

"상전 모시자"···이재용 회장, '슈퍼을' ASML 협력 강화 무게

"상전 모시자"···이재용 회장, '슈퍼을' ASML 협력 강화 무게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 임원들이 다음 주 한국 방문을 앞두고 업계에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동선을 주목하고 있다. ASML만이 최첨단 반도체에 반드시 필요한 EUV(극자외선)를 생산하다 보니 밀월 관계를 위해 회동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회장은 유럽 출장 일정을 보낸 지난 6월 ASML 본사를 직접 찾아 경영진과 회동하기도 했다. ASML 입장에서도 삼성전자와의 협업 강화는 중요한 경영 전략이다. A

삼성전자, 올해 시설투자 54조···투자비 5.8조 늘렸다

삼성전자, 올해 시설투자 54조···투자비 5.8조 늘렸다

삼성전자는 27일 주력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약 54조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투입한 48조2000억원 대비 5조8000억원가량 올려잡은 것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반도체(DS)부문 47조7000억원, 디스플레이(SDC) 3조원 수준이다. 올해 주요 사업 시설투자를 보면 반도체 부문은 미래 대응 위한 메모리, 파운드리 인프라 투자 및 선단공정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증설·공정전환 투자 등이다. 디스플레이 부문은 중소형 O

'최악의 환경, 최고의 성과'···이재용 EUV 계약에 증설 '착착'

'최악의 환경, 최고의 성과'···이재용 EUV 계약에 증설 '착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과 내년 출시 예정인 하이 뉴메리컬어퍼처(High NA)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계약을 체결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 부회장이 글로벌 매크로 이슈, 높은 인플레이션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환경과 삼성의 노광장비 확보가 늦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던 상황 속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이다. 1일 정보기술(IT)매체 샘모바일 등 업계에 따르면 삼성과 ASML은 하이 뉴메리컬어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4공장 조기 착공 가능성은?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4공장 조기 착공 가능성은?

기초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삼성전자의 경기도 평택캠퍼스 내 4공장(P4)이 조기 착공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는 낸드 장비 투자를 위한 추가적인 공간 확보와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추가 입고를 위한 중장기적 공간 확보의 필요성이 대두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하반기 평택캠퍼스 P3(3공장) 준공 이전에 4공장의 조기 착공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원래 P4는 오는 2023년 6월 외관 공사를 마무리한 후 내부 클

한국GM "2025년까지 전기차 10종 국내 출시"

한국GM "2025년까지 전기차 10종 국내 출시"

한국GM이 2025년까지 10종의 전기차 출시를 통해 국내 전기차 시장 선도 및 한국사업장의 역할 강화 의지를 밝혔다.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2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쉐보레 볼트EV 미디어 드라이빙 캠프'에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전 전동화(all-electrification) 미래 실현을 위한 제너럴모터스(GM)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조하며, 볼트EVㆍEUV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10종의 전기차 국내 출시 계획을 밝혔다. 카젬 사장은 "GM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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