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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검색결과

[총 45건 검색]

상세검색

DB 제조서비스그룹 인사···김성경 DB INC 부사장 승진

재계

DB 제조서비스그룹 인사···김성경 DB INC 부사장 승진

DB 제조서비스그룹이 부사장 1명, 상무 5명 등 총 6명의 임원인사를 28일 발표했다. 우선 DB INC의 경우 김성경 IT사업본부 스마트서비스 사업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부사장은 1962년생으로 충북대학교 전산통계학과를 졸업한 뒤 1988년 포스코 전산시스템부와 1996년 현대정보기술 시스템운영팀장을 거쳤다. 2006년 DB Inc 데이터센터장으로 DB그룹 생활을 시작해 인프라사업부장, 어플리케이션사업부장을 역임했다. 신규 상무 선임

DB아이엔씨, 3분기 영업익 138억···전년비 106.2% ↑

전기·전자

DB아이엔씨, 3분기 영업익 138억···전년비 106.2% ↑

DB그룹 지주사인 DB아이엔씨는 올해 3분기 연결 영업이익 138억원을 거뒀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118억원으로 80.8% 증가했다. 지난 2분기와 비교해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9.5%, 110.4% 증가했다. DB 관계자는 "IT사업부 수익성 증가가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DB아이엔씨, DB메탈 흡수합병 철회···"시장 오해·주주 우려 고려"

전기·전자

DB아이엔씨, DB메탈 흡수합병 철회···"시장 오해·주주 우려 고려"

DB아이엔씨는 DB메탈의 흡수합병 계획을 철회한다고 20일 공시했다. DB아이엔씨는 "양사의 사업역량과 자원을 결합해 시너지를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합병을 추진했으나, 경제환경의 불확실성 증대, 합병 목적에 대한 시장의 오해와 일부 주주들의 우려 등을 감안해 합병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8월 DB아이엔씨는 DB메탈을 합병해 자회사로 두는 사업 재편을 발표하며 올 12월 임시주주총회에 이 안

문덕식 DB Inc 대표 "DB하이텍 물적분할, 지주사 회피 아니다"

전기·전자

문덕식 DB Inc 대표 "DB하이텍 물적분할, 지주사 회피 아니다"

문덕식 DB아이엔씨(DB Inc) 대표가 지주회사 전환 회피를 위해 DB하이텍의 물적분할을 진행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DB그룹의 지주회사 규제 회피 관련 증언을 듣기 위해 문덕식 사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당초 김준기 DB그룹 전 DB그룹 회장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문덕식 대표로 대체됐다. 이 의원은 "DB아이엔씨는 공정위로부터 지주사

김주원 DB그룹 부회장, 경영보폭 확대···광고대행사 주요 주주 참여

재계

김주원 DB그룹 부회장, 경영보폭 확대···광고대행사 주요 주주 참여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의 장녀인 김주원 DB그룹 부회장이 경영 보폭을 확대한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김주원 부회장은 DB그룹 광고대행사 DB커뮤니케이션즈의 주요 주주로 참여했다. 김 부회장의 보유 지분은 10% 수준으로 알려졌다. DB그룹은 이달 1일부로 DB커뮤니케이션즈를 출범시킨 바 있다. 업계에선 김 부회장이 향후 그룹 광고 사업을 주도적으로 맡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973년생인 김 부회장은 서울예고와 연세대학교를 졸업

캐시카우로 성장한 DB하이텍···지주사 전환 수면 위로

재계

[지배구조 2023|DB②]캐시카우로 성장한 DB하이텍···지주사 전환 수면 위로

DB그룹이 사업구조 개편을 단행하며 수면 밑으로 가라앉았던 '지주사 전환' 이슈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사실상 지주역할을 맡고 있는 DB아이엔씨(Inc.)가 DB메탈을 흡수합병하는 이유가 자산을 늘리기 위함이라는 지적이다. 단 회사 측은 이번 합병을 통해 영업, 생산, 구매, 자금조달 등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주가 올라도 걱정'…DB하이텍에 고민커지는 DB아이엔씨 DB그룹의 지주사 전환 이슈 중심에는 DB하이

DB아이엔씨, DB메탈 흡수합병 추진···김남호 회장 지배력↑

재계

[지배구조 2023|DB①]DB아이엔씨, DB메탈 흡수합병 추진···김남호 회장 지배력↑

DB그룹이 내년 2월 합병법인 출범을 목표로 IT부문을 담당하는 DB아이엔씨(Inc.)가 합금철·건설사업을 영위하는 DB메탈을 100% 자회사로 두는 흡수합병을 추진한다. DB는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어 DB아이엔씨를 존속회사로 하고 DB메탈을 흡수하는 합병 안건을 결의했다. DB아이엔씨와 DB메탈의 합병비율은 1대 0.32로 결정됐다. 이 안건은 올 12월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다뤄진다. 사측은 합병 목적으로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시행···증권사 시장 점유 각축전

증권일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시행···증권사 시장 점유 각축전

퇴직연금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이 이날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증권사들이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디폴트옵션이란 퇴직연금 가입자가 자신의 퇴직연금 적립금을 운용할 금융상품에 대해 별도의 운용지시를 하지 않아도 사전에 정해둔 방법으로 퇴직연금을 관리하는 제도다. 퇴직연금 상품의 경우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이나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적용된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

반복되는 'DB하이텍 분쟁'···소통 안되는 이유

기자수첩

[기자수첩]반복되는 'DB하이텍 분쟁'···소통 안되는 이유

DB하이텍이 또다시 시끄럽다. 주주와의 갈등이 반복됐다. 이번에는 소액주주연대가 아닌 2대 주주인 KCGI와의 마찰이다. '강성부 펀드'로 불리는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는 기업가치 훼손을 묵과할 수 없다며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KCGI는 DB하이텍이 김준기 창업회장의 사적이익 추구를 위한 도구로 전락하고 적절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갖추지 않았으며 일반주주의 권익을 무시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주주가치

DB하이텍, 팹리스 자회사 'DB글로벌칩'으로 새 출발

전기·전자

DB하이텍, 팹리스 자회사 'DB글로벌칩'으로 새 출발

DB하이텍은 팹리스 사업부문의 물적분할을 완료하고 자회사로 두는 분할신설회사(가칭 DB팹리스) 사명을 DB글로벌칩으로 확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DB하이텍은 "분할대상 부문을 분리해 서비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각 사업부문을 전문화해 사업부문별로 시장환경 및 제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영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며, 사업부문별 특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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