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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2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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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반토막에도 메타버스·로봇 돋보여···삼성·현대차 주인공(종합)

[CES 2022]축제 반토막에도 메타버스·로봇 돋보여···삼성·현대차 주인공(종합)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막을 내린 ‘CES 2022’는 3년째 이어진 코로나 팬데믹과 오미크론 변이 탓에 행사 규모가 크게 축소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제너럴모터스(GM) 등 미국 대표 기업들이 온라인 참가로 전환하는 등 참가 업체는 2000여개로 당초 계획 대비 절반에 그쳤고, 이중 한국 업체들이 역대 최대 규모인 500여개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해 존재감을 뽐냈다. 행사 주최 측인 미국소비자기술협

천재승 현대모비스 부문장 “車 산업 전지화, SW 생태계 집중한다”

자동차

[CES 인터뷰]천재승 현대모비스 부문장 “車 산업 전지화, SW 생태계 집중한다”

천재승 현대모비스 R&D부문장(상무)은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의 현대모비스 부스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에서 “자동차 산업 자체에서 기존 제조기반이 점점 전자화되고, 소프트웨어가 중요시되고 있다”며 “현대모비스는 SW 생태계 조성에 집중하고 있고, 인력 충원과 함께 자체적으로 교육도 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모비스는 기존 메커니컬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부분을

호세 무뇨스 사장 “현대차, 혼다 넘었다···美서 두 번째 큰 아시아 브랜드”

자동차

[CES 인터뷰]호세 무뇨스 사장 “현대차, 혼다 넘었다···美서 두 번째 큰 아시아 브랜드”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글로벌 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리조트월드호텔에서 국내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현대자동차 그룹으로서는 자랑스럽게도 ‘혼다(일본 자동차 메이커)’를 넘어선 것 같다”며 “우리는(현대차그룹) 정말 열심히 했기 때문에 토요타 다음으로 미국 시장에서 두 번째로 큰 아시아 브랜드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들과 만난 무뇨스 사장은 글로벌 자동차

정기선 사장, 조선 흑역사 넘겼다···‘혁신 기술’로 새 50년 준비

[CES 2022]정기선 사장, 조선 흑역사 넘겼다···‘혁신 기술’로 새 50년 준비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수 대표이사 사장이 조선산업의 흑역사를 이겨내고 글로벌 최고의 기술로 새로운 50년 비전을 제시했다. 정 사장은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ES 2022’ 현대중공업그룹 기자간담회에서 “2022년은 현대중공업그룹의 각별한 해”라며 “현대중공업이 창립한게 1972년이며 올해로 창사 50주년이며 현재의 50주년 맞기까지 어려웠던 순간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100년 기업이 되

현대차, 올해 싱가포르에 ‘메타팩토리’ 구축···혁신 게임 체인저 된다

자동차

현대차, 올해 싱가포르에 ‘메타팩토리’ 구축···혁신 게임 체인저 된다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고 메타팩토리를 구축하여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2년 말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완공에 맞춰 세계 최고 수준의 메타버스 기반의 디지털 가상공장을 구축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2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2022)’ 중 글로벌 메타버스 환경 구축 및 실시간 3D(3차원) 콘텐츠 개발

사촌동생 정기선 챙긴 정의선 회장···“CES 배울 점 많았다”

자동차

[CES 2022]사촌동생 정기선 챙긴 정의선 회장···“CES 배울 점 많았다”

“CES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전자·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2가 개막한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다양한 부스를 찾으며 이야기 했다. 이날 정 회장은 오후 2시쯤 CES 2022 전시장을 찾아 3시간가량 방문했다. 정 회장은 CES 전시장을 찾아 현대차 부스가 있는 웨스트 홀부터 노스 홀, 센트럴 홀 순으로 꼼꼼하게 현장을 점검하며 행사장에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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