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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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검색결과

[총 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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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I·6G 등 국제표준화에 2271억원 투입

일반

정부, AI·6G 등 국제표준화에 2271억원 투입

정부가 인공지능(AI), 6세대 이동통신(6G) 등 디지털 기술과 지능형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등 국가 유망기술의 국제·국가 표준을 만드는 데 올해 2271억원을 투입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18개 부·처·청은 18일 국가표준심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도 국가표준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제5차 국가표준 기본계획(2021∼2025년) 이행을 위해 작년 11월부터 관계부처와 민간 표준 전문가들이 참여

LG유플러스-노키아, 6G 클라우드 기술 검증

통신

LG유플러스-노키아, 6G 클라우드 기술 검증

LG유플러스는 글로벌 통신장비 제조사 노키아와 함께 6G에 대비해 가상화 기지국 장비 생존성을 강화하는 6G 클라우드 기술 검증을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6G는 끊김없는 네트워크 운영이 중요 요소다. LG유플러스는 이를 대비하기 위해 ▲기지국 하드웨어 고장 ▲기지국 간 회선 문제 ▲기지국 소프트웨어 고장 등 문제가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자동 조치(Auto Healing) 기능을 통해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을

올해 화두는 '5.5G·위성통신'···6G 전초전

통신

[미리보는 MWC24]올해 화두는 '5.5G·위성통신'···6G 전초전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최첨단 기술로 행사장을 가득 메울 전망인 가운데, 올해 화두는 5.5G·6G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2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관하는 올해 MWC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오는 26일 개최된다. 29일까지 나흘 간 진행되는 행사에는 전 세계 200여 국에서 24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주최 측은 올

삼성전자, 미국 프린스턴대와 연구개발 협력 "6G 혁신 선도"

전기·전자

삼성전자, 미국 프린스턴대와 연구개발 협력 "6G 혁신 선도"

삼성전자는 선행 연구개발 조직인 삼성리서치 아메리카(Samsung Research America, 이하 SRA)가 차세대 통신기술인 6G 연구개발(R&D)을 위해 미국 명문 프린스턴대와 협력한다고 13일 밝혔다. SRA는 프린스턴대의 'NextG 이니셔티브 산학협력 프로그램(NextG Initiative's Corporate Affiliates Program, 이하 NextG 프로그램)'의 창립 멤버로 참여해 6G 무선 및 네트워킹 시스템 기술 혁신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NextG 프로그램은

SK텔레콤, 산학협력 통해 6G 전파특성 실측

통신

SK텔레콤, 산학협력 통해 6G 전파특성 실측

SK텔레콤(이하 SKT)은 학계와 함께 6G 후보 주파수 대역에 대한 실측 및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SKT는 6G 이동통신의 안정적인 요건을 파악하기 위해 통신분야 저명한 연구자들과 협업 중이다. 산학 공동 연구에서는 6G 후보 주파수 대역에서 건물 구조·사람의 위치가 통신에 미치는 영향을 상황별 실측 데이터로 확보했고, 6G 망 구조를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설계하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기반 시뮬레이

"6G 시장서도 '초격차'"···기술 선점 자신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재계

"6G 시장서도 '초격차'"···기술 선점 자신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갑진년 새해 처음으로 발걸음을 옮긴 곳은 6세대 통신기술 개발 현장이었다. 과감한 투자와 기술 개발로 5년 뒤 네트워크 사업의 주력 먹거리가 될 6G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이날 서울 우면동 삼성리서치에서 회의를 주재하며 6G 기술 개발 현황과 미래 사업전략을 모색했다. 삼성리서치는 ▲차세대 네트워크 통신기술 ▲인공지능(AI) ▲로봇 ▲헬스케어

ITU 총회서 韓 6G 비전안 승인···국제 표준화 초석 마련

통신

ITU 총회서 韓 6G 비전안 승인···국제 표준화 초석 마련

6세대 이동통신(6G) 후보 주파수 대역 발굴을 결정하기 전에 우리나라 주도로 6G 국제 표준화의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 19일 연합뉴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날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파통신총회(RA-23)에서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추진한 6세대 이동통신(6G) 비전 권고안이 최종 승인됐다. RA-23은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 부문(ITU-R) 조직과 연구 활동을 총괄하는 회의다. 2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4주간 두바이에서

"주도권 선점한다" LG전자·LG유플, '6G 테크 페스타' 개최

전기·전자

"주도권 선점한다" LG전자·LG유플, '6G 테크 페스타' 개최

LG전자와 LG유플러스가 6G 전문가들과 함께 자율주행, 모빌리티, 스마트팩토리 등 미래사업의 기반기술인 6G의 핵심기술을 교류하고 방향성을 논의하며 기술 주도권 선점에 속도를 낸다. 양사는 17일 LG사이언스파크서 산·학·연 전문가 및 R&D 파트너사를 초청한 가운데 '6G 테크 페스타(Tech Festa)'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창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책관 등 정책 관계자와 LG-KAIST 6G 연구센터 전·현직 센터장 조동호, 홍성철

SK텔레콤, 초 대용량 유선망 도입···6G 시대 성큼

통신

SK텔레콤, 초 대용량 유선망 도입···6G 시대 성큼

SK텔레콤(SKT)은 국내 최초로 자사 5G 백본에 400Gbps 급 유선망을 상용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백본에 쓰이는 대용량 유선망은 100gbps 단위로 트래픽을 전송하나, 이번에 도입하는 초 대용량 유선망은 400Gbps 단위 트래픽 처리를 가능케 한다. SKT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대용량의 통신 데이터 트래픽이 요구되는 서비스 증가 및 추후 진행될 5G 고도화와 6G 상용화에 따른 통신망 증설을 대비해 이번 400Gbps급 유선망 도

6G 공들이는 삼성·LG, 미래 기술 선점 경쟁 본격화

전기·전자

6G 공들이는 삼성·LG, 미래 기술 선점 경쟁 본격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차세대 이동통신인 6G 기술 선점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오는 2025년 표준화 논의를 시작으로 2029년 상용화까지 장거리 레이스가 예상되지만 선행 연구개발 단계부터 기술력을 선점하기 위해 물밑 경쟁에 나선 것이다. 양사는 이미 2019년부터 6G 원천기술 확보에 뛰어든 상태다. 6G는 몰입형 실감 콘텐츠 전송, 초저지연·고신뢰 전송, 통신·AI 결합, 통신·센싱 결합 등이 가능해 자율주행, 모빌리티, 메타버스, 스마트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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