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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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검색결과

[총 308건 검색]

상세검색

오리온, 3분기 영업이익 1407억원···전년 대비 15.6% 성장

식음료

오리온, 3분기 영업이익 1407억원···전년 대비 15.6% 성장

오리온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6% 성장한 140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3.4% 오른 7663억원을 달성했다. 한국 법인은 매출액이 15.3% 성장한 2720억원, 영업이익은 29.2% 성장한 429억원을 달성했다. 신제품 출시·영업활동을 통해 닥터유, 마켓오네이처 브랜드 등 전 카테고리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원가관리 노력으로 영업이익도 성장했다. 4분기에도 차별화 신제품으로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며 파이·비스킷 등 주요 제품 공급

삼양식품, 3분기 영업이익 434억원···전년 대비 124.7% 상승

식음료

삼양식품, 3분기 영업이익 434억원···전년 대비 124.7% 상승

삼양식품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24.7% 상승한 43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8.5% 오른 3352억원을 냈다. 3분기 실적은 해외사업부문의 성장이 주효했다. 해외 매출은 23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3% 증가했다. 수출이 분기 사상 처음으로 2000억원을 돌파했고, 1~3분기 누적 실적은 지난해 연간 수출 실적(6057억원)에 근접한 5876억원을 기록했다. 현지 영업 및 마케팅 강화에 힘입어 전 지역에서 매출이 고르게 상승했고,

'연 매출 10조' 네이버, '백척간두' 카카오

인터넷·플랫폼

'연 매출 10조' 네이버, '백척간두' 카카오

국내 대표 플랫폼 공룡, 네이버와 카카오가 나란히 외형 성장에 성공했음에도 수익성에서 희비가 갈렸다. 양사 모두 다양한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지만, 카카오는 최근 일부 계열사들의 인력 조정 영향으로 비용을 늘리면서 수익성에 제동이 걸렸다. 최근에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인수 당시 시세조종 혐의로 그간 카카오의 성장을 이끌어 온 핵심 경영진들이 사법 리스크에 휘말리면서 벼랑 끝까지 내몰린 상황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카카오식(式

넥슨, 3분기 영업이익 463억엔···성장 지속

게임

넥슨, 3분기 영업이익 463억엔···성장 지속

넥슨이 다양한 타이틀을 글로벌 시장에 안착시키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넥슨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203억엔, 영업이익 463억엔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47% 오른 수준이다. 회사 호실적에는 글로벌 매출 성장이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넥슨의 PC·콘솔 신작 '데이브 더 다이버'가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북미 유럽 지역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78% 끌어올렸다. 중국 시장에서도 '던전앤파이터' 업데이트 효과와 지난

CJ프레시웨이, 3Q 영업이익 302억···전년비 14.2% 감소

식음료

CJ프레시웨이, 3Q 영업이익 302억···전년비 14.2% 감소

CJ프레시웨이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302억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2% 감소한 수치로,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인프라 투자 등의 영향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8090억으로, 식자재 유통사업과 푸드 서비스 사업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 등이 실적을 이끌었다. 사업부문별로는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이 59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신장했다. 이 가운데 급식 식자재 사업은 아이누리(키즈), 헬씨누리(시니어)

"키오스크·데이터 사업 호조"···헥토그룹, 3분기에도 실적 행진

은행

"키오스크·데이터 사업 호조"···헥토그룹, 3분기에도 실적 행진

헥토그룹 주요 계열사가 키오스크와 데이터 등 핵심 사업 호조에 힘입어 나란히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8일 헥토이노베이션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38억원과 영업이익 10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0% 늘고, 영업이익은 14% 줄었다. 헥토이노배이션의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은 키오스크 사업이다. 삼성전자의 키오스크기기 총판인 헥토파이낸셜이 삼성 키오스크에 결제 솔루션을 결합해 오프라인 결제시장에 공급한

'역대급 실적' 네이버, 커머스·콘텐츠 타고 '훨훨'(종합)

인터넷·플랫폼

'역대급 실적' 네이버, 커머스·콘텐츠 타고 '훨훨'(종합)

네이버가 3분기 '역대급' 성적표를 받았다. 검색 사업이 경기 침체 영향으로 부진한 상황 속에서 커머스·콘텐츠 등 다양한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이룬 덕이다. 업계에서는 네이버의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평가한다. 3일 네이버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4453억원, 영업이익 38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9%, 15.1% 증가한 수치며 역대 분기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증권가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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