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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실적 검색결과

[총 9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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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1분기 당기순손실 280억원···전년比 절반 줄었다

은행

토스뱅크, 1분기 당기순손실 280억원···전년比 절반 줄었다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출범 이후 분기 최저 손실을 기록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시동을 걸었다. 다만 연체율이 지속 상승하고 있어 부실 채권 관리 능력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토스뱅크는 30일 경영공시를 통해 지난 1분기 28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654억원 당기순손실보다 57% 감소한 수치다. 2021년 10월 출범한 이래 분기 최소 손실이다. 1분기 순이자 이익은 112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순이자 이익 2174억원의

교보증권, 1Q 당기순익 542억···전년比 113%↑

증권일반

교보증권, 1Q 당기순익 542억···전년比 113%↑

교보증권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542억원으로 전년 동기(254억원) 대비 113%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7% 늘어난 643억원으로 집계됐다. 교보증권은 금리 하락이 신용스프레드 축소로 이어지면서 자산운용 실적이 회복하고 보유자산 평가 이익이 늘어난 것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2분기에도 시장 상황 변화에 대응한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나아가 우량한 PF딜로 지속적인

에어서울, 1분기 영업익 269억원···"역대 최고 실적"

항공·해운

에어서울, 1분기 영업익 269억원···"역대 최고 실적"

에어서울은 올해 1분기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한 에어서울은 올 들어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구간에 진입했다. 에어서울은 올해 1분기 매출액 848억원, 영업이익 269억원을 기록해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17% 늘었고, 영업이익은 333억원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률은 31.7%에 달한다. 에어서울은 지난해 4분기에도 흑자(영업이익 79억원)를 달성하는 등 가

한화손해보험, 1분기 순익 995억원···전년비 13% 증가

보험

한화손해보험, 1분기 순익 995억원···전년비 13% 증가

한화손해보험은 1분기 순이익이 955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실적발표는 정확한 비교를 위해 전년 동기 실적을 새회계기준(IFRS17)을 적용해 산출한 수치다. 동 기간 영업이익은 1242억원으로 전년 대비 7.1% 늘었다. 다만 매출(1조4678억원)은 기존 회계기준(IFRS4)에서 매출액으로 인정되던 저축보험료 등의 투자 요소가 올해 적용된 IFRS17에서는 제외되면서 전년보다 29.5% 감소했다.

메리츠화재, 1분기 순익 4047억원···전년比 24.5% 증가

보험

메리츠화재, 1분기 순익 4047억원···전년比 24.5% 증가

메리츠화재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40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했다고 12일 발표했다. 2020년 1분기 이후 13분기 연속 1000억원 이상 이익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이번 실적발표는 정확한 비교를 위해 전년 동기 실적을 새회계기준(IFRS17)을 적용해 산출한 수치다. 동 기간 매출은 2조7309억원으로 전년 대비 17.73%, 영업이익은 5546억원으로 24.12% 늘었다. 메리츠화재는 "이번 호실적은 지속적으로 추진했던 가치성장 중심 경영 방침 영향"이

한화생명, 1분기 순익 4225억원···전년비 11.8% 감소

보험

한화생명, 1분기 순익 4225억원···전년비 11.8% 감소

한화생명은 올해 1분기 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지분 기준)이 42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실적발표는 정확한 비교를 위해 전년동기 실적을 새회계기준(IFRS17)을 적용해 산출한 수치다. 지난해 1분기 순익을 구 회계제도 기준으로 보면 전년 동기(508억원) 대비 731.69% 증가했다. 동 기간 매출은 7조4118억원으로 전년 대비 49.5%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7618억원으로 11.07% 줄었다.

한국타이어, 1분기 영업익 1909억원···전년比 51.5% 증가

자동차

한국타이어, 1분기 영업익 1909억원···전년比 51.5% 증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올해 1분기 매출액 2조1040억원과 영업이익 1909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5%, 51.5% 증가한 수치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경쟁 심화 등 엄중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 판매 강화 등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을 기반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성장했다. 특히 반도체 공급 안정화로 차량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이 증가

롯데케미칼, 1분기 영업손실 262억원···전년比 적자전환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1분기 영업손실 262억원···전년比 적자전환

롯데케미칼은 올해 1분기 매출액(연결기준) 4조9323억원, 영업손실 26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9.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기초소재사업은 매출액 2조7920억원, 영업이익 285억원을 기록했다. 원료가격 안정화, 중국 양회 후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제품 시황이 개선돼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첨단소재사업은 매출액 1조495억원, 영업이익 455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제품가 하락으로 매출액이 감소

키움證, 1Q 당기순익 2924억원...전년比 107%↑

증권·자산운용사

키움證, 1Q 당기순익 2924억원...전년比 107%↑

키움증권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29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 증가한 3조767억원, 영업이익은 82% 증가한 3889억원을 기록했다. 위탁매매(브로커리지)는 주식시장 거래대금 증가로 국내주식 수수료 수익이 전 분기 대비 40.7% 늘었다. 국내주식 시장점유율(MS)은 2023년 1분기 말 30.6%, 해외주식은 31.5%로 집계됐다. 기업금융은 기업공개(IPO) 2건, 인수합병(M&A) 인수 금융, 채권발행시장(DCM) 주

대한항공, 1분기 영업익 '반 토막'···여객 호조에도 화물에 '발목'

항공·해운

대한항공, 1분기 영업익 '반 토막'···여객 호조에도 화물에 '발목'

대한항공이 올해 1분기 매출액을 늘리고도 반 토막 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유류비 등 늘어난 운항비용과 화물 운임 하락 탓에 여객 수요 회복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올해 1분기 매출액(별도기준) 3조1959억원, 영업이익 4150억원, 당기순이익 3554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7%나 급감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35% 줄었다. 항공기 가동이 확대되면서 유류비 등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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