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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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연택 검색결과

[총 6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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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기 아까운 21세기 오컬트 영화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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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콕]놓치기 아까운 21세기 오컬트 영화 5편

'파묘'가 흥행하면서 오컬트 영화 수요도 많아진 듯한데요. 그래서 골라봤습니다. '놓치기 아까운 21세기 오컬트 영화 5편'입니다. ▲오컬트(occult) 영화 ☞ 마술, 악령, 영혼, 사후 세계 따위를 다룬 괴기 영화. '엑소시스트' 따위가 있다.(출처: 표준국어대사전) 먼저 근래 최고의 공포영화로 꼽히는 '유전'입니다. 고전 호러 문법에 미스터리와 기이함을 더한, 완전히 새로운 유형의 '가족영화'죠. 2015년작 '더 위치'도 필견의 오컬트. '맹신'에 다다른 믿음이

박수 칠 때 중국으로 떠나버리는 '인기 절정' 푸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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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박수 칠 때 중국으로 떠나버리는 '인기 절정' 푸바오

에버랜드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날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3일 푸바오는 마지막으로 일반에 공개되며 많은 팬들과 작별의 시간을 보냈는데요. 팬들은 눈물까지 흘리며 푸바오와의 이별을 아쉬워했습니다. 가지 말라고 애원하는 팬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푸바오는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 때문에 돌아갈 수밖에 없는데요. 협약에 따르면 해외에서 태어난 판다는 짝짓기를 시작하는

부하직원 때문에 돌아버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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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부하직원 때문에 돌아버리겠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A씨가 자신의 부하직원 얘기라며 올린 사연이 논란입니다. A씨는 부하직원의 출근시간, 업무태도 등이 불만족스럽다며 한탄했는데요. A씨에 따르면 해당 부하직원은 자신의 실수로 다른 직원들이 야근을 하게 된 상황에도 술 약속이 있다며 먼저 퇴근했습니다. 또 인사평가에서 꼴찌가 돼도, 징계를 받아도 부하직원의 태도는 개선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는데요. 해고를 하고 싶어도 쉽지 않은 게 현실이라는 A씨의 한탄

사고 내고 음주측정 거부? 벌금으로 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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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콕]사고 내고 음주측정 거부? 벌금으로 끝이 아니다!

음주운전은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혈중알코올 농도에 따라 처벌을 받습니다. 경찰이 진행하는 음주단속에서 측정에 불응하는 경우엔 1~5년의 징역 또는 500~2000만원의 벌금에 처하는데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유발하면 중과실에 해당, 보험사에서 피해자에게 지급한 보험료를 전액 부담해야 합니다. 이를 사고부담금이라고 하죠. 하지만 지금까지 사고부담금을 피하기 위해 음주 측정을 거부하는 일이 비일비재했습니다. 사고보험금 관련 법인 자동차

기름진 내 배 달래줄 특효차(茶)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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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UP 뉴스]기름진 내 배 달래줄 특효차(茶)가 있다?

명절이 끝났습니다. 이맘때면 명절 후유증이 우리를 괴롭히고는 하죠. 과식으로 몸이 무거워진 것도 그중 하나입니다. 연휴도 짧았는데 기름진 건 언제 이리 많이 먹었나 싶어 후회가 밀려오는데요. 이게 다 살로 가면 몸도 기분도 더 다운될 터. 그래서 지금 마시면 딱 좋은, '살 덜 찌게 해주는' 차(茶)들을 살펴봤습니다. 우선 녹차입니다. 녹차에 풍부한 카테킨은 지방의 분해를 돕고 체내 흡수를 막아줍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녹차는 하루 4~5잔은 먹어

"영어도 모자라서···" 엔화 가격표 일식집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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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영어도 모자라서···" 엔화 가격표 일식집까지 나왔다

한국어 메뉴에 엔화로 표기된 음식 가격. 대구에 있는 어느 일본 음식점의 메뉴판입니다. 위에는 "엔화로 표기된 가격은 '0'을 붙여 원화로 계산해 주세요"는 설명이 쓰여 있습니다. 바로 일본 컨셉의 음식점인 건데요. 한 네티즌이 해당 메뉴판을 SNS에 업로드하면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메뉴판도 엔화"라며 "현지 기분을 느끼란 걸까?"라는 질문을 던졌는데요.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엔화로 가격을 표

또 발동된 이부진의 배려심 '하룻밤 공짜로 재워드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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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또 발동된 이부진의 배려심 '하룻밤 공짜로 재워드릴게'

지난 23일 폭설과 강풍이 제주를 강타했습니다. 이에 400편이 넘는 항공기가 결항됐는데요. 제주를 찾았던 2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은 발이 묶여야 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발만 동동 구르는 가운데 뜻밖의 행운을 맞이한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행운의 주인공은 신라스테이 제주에서 숙박을 했다가 눈보라에 발이 묶인 투숙객들이었습니다. 신라스테이 제주가 2015년 이부진 사장의 제안으로 만든 배려 프로모션인 '뜻밖의 행운'을 가동한 것이죠. 발이

17세 여성 구하려고 나이 70에 진짜 헐크 된 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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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17세 여성 구하려고 나이 70에 진짜 헐크 된 이 남자

미국 시각으로 지난 15일 밤, 플로리다주 탬파베이에서 교통사고로 차 한 대가 뒤집혔습니다. 17세 여성이 몰던 차가 다른 차를 추돌한 건데요. 여성은 에어백에 몸이 끼어 차 밖으로 나올 수 없는 상황. 이때 누군가 출동합니다. 바로 헐크 호건(70). 마침 그 고속도로를 지나가던 호건과 일행은 볼펜으로 에어백에 구멍을 내고 여성을 구해 병원으로 이송시켰습니다. 구조된 17세 여성은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현장에는 호건의 새 아내인 요가강사

지옥철 해결책 '의자 실종 열차' 3일차, 시민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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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지옥철 해결책 '의자 실종 열차' 3일차, 시민 반응은?

4호선 지하철에서 좌석이 사라졌습니다. 지난 10일부터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출근시간대 4호선 열차 한 량 중 한 칸을 '의자 없는 열차'로 시범 운영하기 시작한 건데요. 혼잡도·차내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3호차를 객실 의자 제거 대상 칸으로 정했습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지대와 손잡이 등을 추가 설치했습니다. 공사는 이번 운행을 통해 1칸의 최고 혼잡도가 최대 40%까지 개선되며, 칸당 12.6㎡의 탑승 공간

업체曰 "고래밥에도 고래가 안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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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업체曰 "고래밥에도 고래가 안 들어간다"

버터 향 맥주로 큰 인기를 끈 '버터맥주' 업체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맥주에 실제 버터가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들어있는 것처럼 판매했다는 혐의인데요. 업체는 "곰표맥주에도 곰이 없고 고래밥에도 고래가 안 들어간다"며 "과도한 해석"이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래는 고래 모양이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업체 측을 옹호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고래밥과 같이 비슷한 사례를 드는 네티즌도 있었습니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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