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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철 검색결과

[총 5,2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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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4개월 만에 '상승'···연초 거래량 증가 영향

부동산일반

서울 아파트값 4개월 만에 '상승'···연초 거래량 증가 영향

지난해 4분기부터 하락세였던 아파트 실거래가지수가 4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연초 저렴한 매물을 중심으로 거래가 증가한 게 시세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의 1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는 0.45% 올라 지난해 9월(0.94%) 이후 처음으로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는 지난해 1월부터 9개월까지 상승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9월 말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6억∼9억원) 대출 중단, 집값 고점 인식에 대한

전문건설공제조합, '4월 위기설'에 확대간부회의 개최···"위기 선제 관리"

부동산일반

전문건설공제조합, '4월 위기설'에 확대간부회의 개최···"위기 선제 관리"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최근 업계에 '4월 위기설'이 확산함에 따라 관리자급 임직원을 모두 소집해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의는 오는 18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본부 임원과 팀장, 전국 지점장 등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처럼 본부와 지점의 관리자급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하는 것은 2022년 11월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이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으로 건설사 자금 사정이 악화

박상우 국토부 장관 "기업형 장기임대, 전세제도 대체할 새모델"

부동산일반

박상우 국토부 장관 "기업형 장기임대, 전세제도 대체할 새모델"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5일 "순수하게 민간의 영역에서 작동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궁극적으로 전세제도를 대체할 수 있는 장기 민간임대주택 제도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태흥빌딩에서 열린 '전세시장 안정화와 양질의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도입 추진시 필요한 업계 지원사항'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주택임대시장은 60%이상이 개인간 비제도권

신탁방식 정비사업, 곳곳서 파열음 나는 이유

도시정비

[NW리포트]신탁방식 정비사업, 곳곳서 파열음 나는 이유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효과가 시장의 기대보단 크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초엔 자금조달에 도움을 주면서 도시계획과 설계‧시공 등 진행단계별로 전문성을 발휘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작 별다른 힘을 쓰지 못하며 파행을 겪는 현장이 생겨나고 있어서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탁방식을 선택한 재개발‧재건축 단지는 총 36건으로 파악됐다. 대행수수료 규모로는 약 2300억원으로 2016년 제도도입 후 최대 실적이다. 자금력과 전문성을 내걸며 초기

정부,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도입···업계 반응은

부동산일반

정부,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도입···업계 반응은

정부가 의무 임대 기간이 20년인 기업형 장기 임대주택 도입을 위한 논의에 착수한 가운데 건설사들은 다소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부처 주요 정책에 대한 업계 공감대 형성 및 현장 소통을 위한 두 번째 국토교통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서 '민간임대주택'을 주제로 열리는 업계 간담회는 연초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 방안'에 담긴

"해외서 돈 되는건 다한다"···세계 누비는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건설사

"해외서 돈 되는건 다한다"···세계 누비는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세계 건설 디벨로퍼를 목표로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국내 건설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해외 사업에 매진하겠다는 지난해 방침을 이어가는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지난달 31일부터 6일까지 인도를 방문해 대우건설의 현지 사업 확대를 위한 교두보 확보에 나섰다. 지난 1일 정 회장은 뉴델리에 위치한 인도 국영수력발전공사를 방문해 라지 쿠마르 채드

부동산 침체기에도···주주 환원 나선 건설사들

건설사

부동산 침체기에도···주주 환원 나선 건설사들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주주환원 확대 방침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장기적으로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현대건설·GS건설·DL이앤씨·HDC현대산업개발 등 주요 건설사들이 이사회와 주주총회 공고 등을 통해 강화된 배당 및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보통주 및 우선주의 주주배당을 이전보다 각각 250원

"브랜드가 경쟁력"···10대건설사 1순위 경쟁률 3배 높아

분양

"브랜드가 경쟁력"···10대건설사 1순위 경쟁률 3배 높아

올해도10대 건설사 브랜드 단지의 흥행이 계속 이어지는 모양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지난해부터 최근 3월까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3월 6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전국에는 총 331개 단지, 12만1786가구가 일반공급됐다. 이 가운데 10대 건설사는 117개 단지 5만7723세대를 분양했고 그 외 건설사는 214개 단지 총 6만4063가구를 분양했다. 시공능력평가 1~10위 건설사들의 전국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5.38대 1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

쏟아지는 부동산 공약들···실현 가능성 우려

부동산일반

쏟아지는 부동산 공약들···실현 가능성 우려

4월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부와 여야가 연이어 부동산 관련 공약이 쏟아지고 있지만 선거용 공약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 것으로 추산되는 철도 지하화를 총선 공약으로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1월 31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철도 지하화 카드를 꺼냈다. 국민의힘은 수원역~성균관대역, 영등포역~용산역, 대전역 인근 철도를 먼저 지하화하겠다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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