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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숙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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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정책금융기관, 2030년까지 420조 녹색자금 공급

금융일반

5개 정책금융기관, 2030년까지 420조 녹색자금 공급

금융위원회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 환경부와 손잡고 정책금융의 기후위기 대응 지원에 나선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9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김상협 탄녹위 민간위워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자리한 가운데 은행장 및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 등 5대 시중은행 은행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김성태 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김주현 금융

이복현, 11개 은행장과 회동···"홍콩 ELS 등 현안 주주총회 후 소통"

금융일반

이복현, 11개 은행장과 회동···"홍콩 ELS 등 현안 주주총회 후 소통"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주요 은행장들이 비공개 회동 자리를 만들며 홍콩 ELS 자율배상에 대한 논의가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이날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오후 5시 20분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 산업·기업은행, SC제일·한국씨티은행, 광주은행, 케이뱅크 등 11개 은행장들로 구성돼 있다.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정례회의 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

홍콩 ELS 가입자들 "금감원, 불완전판매 은행에 최대 과징금 징수해야"

금융일반

홍콩 ELS 가입자들 "금감원, 불완전판매 은행에 최대 과징금 징수해야"

"금융감독원 이복현 원장에게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 판매 은행에 원칙적으로 최대 과징금을 징수할 것을 요구한다." 홍콩 ELS 가입자들이 배상안 재산정과 불완전판매 은행의 최대 과징금 부과를 강력히 요구했다. 홍콩 ELS 가입자들은 1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감원이 지난 11일 발표한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할 수 없다고 재차 주장했다. 길성주 홍콩 ELS 피해자 모임 위원장은 "피해자들은

김소영 "PF대출 만기 집중 사실 아냐···급격한 충격 없을 것"

금융일반

김소영 "PF대출 만기 집중 사실 아냐···급격한 충격 없을 것"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만기 집중에 따른 위기 가능성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18일 한국금융연구원에서 열린 '금융시장 현안 점검·소통회의'에 참석해 "PF대출 만기 집중은 사실이 아니며, 대출 만기가 고르게 분산돼 있어 급격한 충격의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PF사업장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정부는 '연착륙과 질서있는 정리

BNK캐피탈, 해외 국영은행서 4150만달러 자금조달 성공

금융일반

BNK캐피탈, 해외 국영은행서 4150만달러 자금조달 성공

BNK캐피탈이 지난해 11월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로부터 기업신용등급 Baa1(안정적)을 획득 후 첫 외화 자금조달에 성공했다. BNK캐피탈은 해외 유수 국영은행들로부터 미화 4150만달러 규모의 외화자금을 조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업신용등급 Baa1은 투자적격 등급 중 하나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신용도를 인정받는 등급이다. 조달금리는 BNK캐피탈의 회사채 민평금리 대비 5bp 낮은 수준으로 외국은행의 현지 지점을 통

기업은행, 6000명에게 휴가비 쏜다···참여기업 모집

은행

기업은행, 6000명에게 휴가비 쏜다···참여기업 모집

IBK기업은행이 올해 기업별 최대 20명, 총 6000명에게 휴가비 지원에 나선다. IBK기업은행은 'IBK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IBK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업은행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휴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중소·중견기업 모두 참여 가능하다. 2023년에 첫 시행했으며 올해는 모집인원을 3배 늘렸다. 기업은행은 참여기업에게 1인당 10만원씩 최대 200만원

금융위, OECD와 디지털금융 라운드테이블···"적절한 규제 필요"

금융일반

금융위, OECD와 디지털금융 라운드테이블···"적절한 규제 필요"

금융위원회는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금융연구원(KIF)과 공동으로 '한국-OECD 라운드테이블: 아세안의 디지털 금융에 관하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아세안(ASEAN) 국가들의 디지털 금융을 주제로 각국의 디지털 금융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금융의 디지털화에 따라 새롭게 발생하는 위험요인의 해소 방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틀에 걸

우리은행, 원비즈플라자 서비스 강화···특판 적금 출시

은행

우리은행, 원비즈플라자 서비스 강화···특판 적금 출시

우리은행이 지난 2022년 9월부터 운영한 금융권 최초 디지털 공급망금융플랫폼 '원비즈플라자'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고 18일 밝혔다. 중견·중소기업은 별도 비용 없이 '원비즈플라자'에 회원사로 등록할 수 있으며 디지털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구매 ▲공급 ▲금융 등 여러 솔루션을 제공받는다. 우리은행은 원활한 공급망 관리와 서비스를 위해 원비즈플라자 제공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해 왔다. 특히 이번에는 플랫폼 고도화로 기업 공

주총 앞둔 금융지주···이사회 역량 '여기'에 힘줬다

금융일반

주총 앞둔 금융지주···이사회 역량 '여기'에 힘줬다

다음 주부터 금융권의 주주총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4대 금융지주의 이사회 구성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공개된 4대 금융지주의 이사회 역량진단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금융지주 이사회는 금융 분야 전문가 쏠림 현상이 눈에 띄었으며 상대적으로 IT·디지털 전문 분야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주요 금융지주사들은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 보고서'를 통해 이사회 역량진단표를 공개했다. KB금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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