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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보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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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이순신 방위산업전' 참가···육해공 첨단 무기체계 전시

자동차

LIG넥스원, '이순신 방위산업전' 참가···육해공 첨단 무기체계 전시

LIG넥스원은 24일부터 사흘간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YIDEX)'에 참가한다고 이날 밝혔다. LIG넥스원은 이번 전시에서, 해군이 추진하는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인 '네이비 씨 고스트(Navy Sea GHOST·해양의 수호자)'의 핵심 전력인 무인수상정과 해궁, 130mm 유도로켓-II, 비궁 등 유무인복합체계 종합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해검-II, 해검-V, 자율무인 KIT 적용 고속단정을 실물로 전시해 군관

현대차·대한항공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성공

자동차

현대차·대한항공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성공

현대자동차와 대한항공이 국내 UAM(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첫 실증사업에 성공했다. 현대차와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공사, KT, 현대건설과 함께 전라남도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약 5주간 진행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24일 밝혔다. K-UAM 그랜드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2025년 국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기체 안전성을 검증하는 대규모 민관 합동 실

현대모비스, 스페인서 1700억원 들여 배터리시스템 공장 짓는다

자동차

현대모비스, 스페인서 1700억원 들여 배터리시스템 공장 짓는다

현대모비스가 유럽 자동차 시장의 중심인 스페인에 배터리시스템 공장을 짓는다. 서유럽에서 폭스바겐 전용 공장을 확보하게 된 현대모비스는 전동화 사업과 글로벌 수주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 현대모비스는 23일(현지시간) 오후 스페인 나바라주에서 폭스바겐에 공급할 전기차용 배터리시스템(BSA)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마리아 치비떼 주지사와 현지 정부 주요 인사, 고객사 임원 등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객이 원하는대로"···현대차, 상용 전기차 'ST1' 출시

자동차

"고객이 원하는대로"···현대차, 상용 전기차 'ST1' 출시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샤시캡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이다. 현대차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중 하나인 ST1을 내세워 새로운 차원의 고객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ST1은 샤시캡, 카고, 카고 냉동 등이 주요 라인업이다

상용 전기차 'ST1' 나왔다···"포터는 이제 끝이겠구나"

자동차

상용 전기차 'ST1' 나왔다···"포터는 이제 끝이겠구나"

"ST1은 단순히 택배와 물류 서비스를 위한 차가 아닙니다. 다양하게 확장된 비즈니스 모델에 대응할 수 있고, 기존 포터보다 가격은 올랐지만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23일 오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현대차의 ST1 출시행사에 참석했습니다. ST1을 처음 접하고 첫 번째로 들었던 생각은 "포터는 이제 끝이겠구나"였고, 두 번째는 "비싼 가격 탓에 지입차 기사들의 구매 요인이 떨어지는 것 아닐까

안정구 車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 "현대차그룹 대규모 투자로 부품산업 성장 기대"

자동차

안정구 車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 "현대차그룹 대규모 투자로 부품산업 성장 기대"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23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자동차 산업의 주요 관계자 및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 자동차부품산업 발전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동향과 미래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발표가 진행됐다. 안정구 재단 이사장은 자동차 산업의 현재 상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설명하며 산업계가 직면한 도전과 기회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미래차 기술 혁

"호주의 아름다움 담았다"···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위장막 공개

자동차

"호주의 아름다움 담았다"···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위장막 공개

기아가 첫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의 전용 위장막 모델을 23일 공개했다. 기아는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을 주제로 호주ᆞ뉴질랜드의 유명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과 협업해 타스만의 위장막 디자인을 개발했다. 위장막 디자인의 핵심 주제인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은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모험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타스만의 모험 정신을 나타낸다. 미지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을 안내함과 동시에 인생의 가장 대담한 도전들을 함께

현금 두둑한 현대로템, 로봇·AI 미래전장 이끈다

중공업·방산

[밸류업 K방산]현금 두둑한 현대로템, 로봇·AI 미래전장 이끈다

K2 전차의 해외 수출 물량을 늘려나가고 있는 현대로템이 4000억원이 넘는 현금을 곳간에 채웠다. 약 20조원 규모의 폴란드 2차 이행계약까지 체결되면 구조적인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대로템은 현대차그룹 내 시너지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변화하는 미래 전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올해 1분기 매출액 8176억원, 영업이익 540억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

KG모빌리티, EVS37서 토레스 EVX 전시···전동화 기술력 알린다

자동차

KG모빌리티, EVS37서 토레스 EVX 전시···전동화 기술력 알린다

KG모빌리티(KGM)는 전기차 올림픽으로 불리는 EVS37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핵심 역량을 알린다고 22일 밝혔다. KGM은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 'EVS 37에 참가해 '토레스 EVX'를 전시한다. 'EVS'는 세계 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다. 1969년부터

현대차, '나노 쿨링 필름'으로 車온도 10℃ 이상 낮춘다

자동차

현대차, '나노 쿨링 필름'으로 車온도 10℃ 이상 낮춘다

현대자동차가 파키스탄 운전자들을 위해 투명하면서도 차량 내부 온도를 획기적으로 낮춰주는 복사 냉각 필름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파키스탄 제2의 도시 라호르에서 '나노 쿨링 필름'을 70여 대의 차량에 무상으로 부착해주는 <메이드 쿨러 바이 현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파키스탄은 보안상의 이유로 자동차의 틴팅 필름 부착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여름이면 최고 기온이 50℃를 넘는 무더위 속에서 연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많은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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