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넷마블, “넥슨 인수자금 충분…실적 부진은 신작으로 만회”(종합)
넥슨 인수전에 참전한 넷마블이 자금조달 능력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보유한 현금 및 재무적 투자자, 현금 차입 등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넥슨 인수 시 넥슨이 보유한 개발력과 지적재산권, 자사 퍼블리싱 및 모바일 게임 개발력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또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거둔 것과 관련, 신작 지연으로 인한 실적 악화라고 설명하며 올해 ‘일곱개의 대죄’, ‘세븐나이츠2’, ‘BTS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