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N, 1분기 실적 빨간불…2분기 신작으로 반등 모색
1분기 신작 부재로 3N으로 명칭 되는 넥슨·엔씨·넷마블 등 대형 게임사들의 실적 부진이 예고된다. 12일 FN가이드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906억원, 1194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동기인 2018년 1분기 매출액 4752억원, 영업이익 2038억원보다 각각 17.74%, 41.41% 급감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1192억원에서 931억원으로 21.89%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3월 리니지M의 대형 업데이트가 진행됐으나, 1~2월 부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