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家 두 딸 패션코드…이부진 '단아' 이서현 '시크'
패션 리더로 꼽히는 삼성家의 두 딸인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의 패션이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72번째 생일 만찬회에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 가족들이 총출동 했다.이날 이부진-이서현 자매의 패션 스타일은 비슷하면서도 서로 상반된 특징을 보였다. 언니 이 사장은 심플한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