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 1위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보유세 2억원 추산
올해 공시지가 상위 5개 필지 보유세는 10% 내외로 증가할 전망이다. 보유세 증가액 상한선(50%) 턱밑까지 오른 지난해에 비해, 올해 공시지가 상승폭이 크게 줄면서 상위 1~3위 부지만 10% 이상을 기록, 4~5위는 7%대 증가폭을 보였다. 우선 17년째 전국 공시지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 보유세는 올해 13.5%(2497만원) 오른 2억956만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재산세는 1억4478만원, 종합부동산세는 6479만원이다. 2위를 기록한 명동 우리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