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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스타모빌리티가 유상증자 결정 철회 2건과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철회 등 3건의 공시 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될 수 있다고 예고했다. 최종 결정시한은 오는 6월 23일이다. 거래소는 “스타모빌리티의 최근 1년간 불성실공시법인 부과벌점은 8점으로 당해 부과벌점이 5점 이상인 경우 매매거래가 1일간 정지될 수 있다”며 “최근 1년간 누계벌점이 15점 이상 되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 강원은 특수관계자의 전환사채 전환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모자이크홀딩스에서 이영규 외 2명으로 변경됐다고 29일 공시했다. 현대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11.02%로 지분 인수목적은 단순투자다.
두산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상황에서 적정재고 유지를 위해 산업차량BG 인천공장의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생산 중단일자는 오는 6월 1일, 2일, 3일, 5일, 11일, 12일, 15일, 16일 등 8일간이다. 6월 4일은 창립기념일로 6월 5일은 샌드위치 데이로 휴무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회사 측은 “생산 재개 예정일까지 적정 재고를 확보하고 있어 영업활동에 지장은 없다”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 오션브릿지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따라 최대주주가 오는 7월 8일 변경된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는 이경주 외 3인에서 팬아시아반도체소재 유한회사로 변경된다. 총 양수도 금액은 278억3753만원으로 양수 완료시 지분율은 24.2%가 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는 특수관계인인 현대차증권에서 300억원 규모의 MMT(Money Market Trust)를 매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양사는 만기는 2020년 9월 29일, 이자율은 시장금리로 결정했다. 현대차 측은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매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남성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공시대상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한다고 29일 공시했다. 공시 시한은 오는 6월 1일 오후 6시까지다.
GS는 허서홍 GS에너지 전무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보통주 7만7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허 전무는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의 장남이다. 이날 허치홍 GS리테일 부장과 허진홍 GS건설 차장, 허선홍씨도 GS보통주 2만2500주, 2만7938주, 2만7000주씩을 각각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쌍용양회는 최대주주 한앤코시멘트홀딩스가 우선주 전량인 154만3685주를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29일 공시했다. 쌍용양회 측은 “한앤코시멘트홀딩스가 해당 매수설명서를 오늘 당사에 제출했고 2020년 6월 1일자 ‘조선일보’와 ‘매일경제신문’에 이같은 사항을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당사는 본건 매수에 관한 정보를 투자자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매수 제안에 관한 설명서
남영비비안은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사항 유무를 신중히 검토했으며 검토중인 사항 가운데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9일 공시했다. 남영비비안은 “임시주주총회 의안과 자금조달, 전환가액·신주인수권행사가액·교환가액 조정, 추가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등 4개 사항에 대해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내용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유바이오로직스는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의 장내매수 및 경영권 변동에 따른 특수관계 해소로 인해 최대주주가 기존 바이오써포트 외 4인에서 김덕상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29일 공시했다. 현재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6.12%(169만주)로 지분 인수 목적은 경영 참여다. 한편 회사는 이날 변경된 최대주주인 김덕상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담보설정금액 총액은 60억 원 규모로 담보권 전부 실행 시 지분율은 2.12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신라젠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대상여부 조사기간을 오는 6월 19일까지 연장한다고 29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을 위한 추가조사 필요성 등을 감안해 당초 조사기간을 연장한다”며 “매매거래정지 지속 또는 해제에 관한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라젠은 지난 8일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조사받고 있다.
신라젠은 한국거래소가 제기한 대표이사의 가장납입 혐의 기소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현 대표사를 기소하였다고 밝혔지만 기소 내용에 가장납입 혐의는 포함돼 있지 않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아직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공소장을 입수하지 못해 어떤 내용이 배임혐의에 포함됐는지 확인하지 못했다. 추후 공소장을 수령해 내용을 확인하는 즉시 공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코오롱글로벌은 나주빚가람 지역주택조합원이 광주은행 등으로부터 빌린 60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12.8% 규모다.
미래산업은 한국거래소가 지난 6일 예고한 불성시공시법인 지정이 감경 사유로 인해 지정되지 않았다고 29일 공시했다. 앞서 미래산업은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조회공시답변 이후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공시를 올려 공시번복 사유로 인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받은 바 있다.
세하는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증자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증자 규모는 390억6000만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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