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이통3사, 1분기 5G 가입자 증가에 ‘호실적’ 전망
국내 이동통신3사가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대비 증가하며 호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이동통신시장에 대세로 자리매김한 5G 가입자 증가한데다 코로나19 영향 속 비통신 신사업 확대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 증권가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3사는 모두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의 경우 올해 1분기 매출 4조7600억원대, 영업이익 3400억원대를 기록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