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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급 인사 연쇄 회동한 이재용, 연말 '아시아' 챙긴다

거물급 인사 연쇄 회동한 이재용, 연말 '아시아' 챙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본격 가동하며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회장 취임 후 줄곧 상생경영에 힘써온 이 회장은 이번 주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 피터 베닝크 ASML CEO, 사우디아라비아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만났다. 반도체 장비 수급부터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바쁘게 움직인 것이다. 이 회장은 전일 윤석열 대통령과 루터 총리의

공정위, 글로벌 M&A 심사 전담할 '국제기업결합과' 신설 추진

공정위, 글로벌 M&A 심사 전담할 '국제기업결합과' 신설 추진

공정거래위원회가 글로벌 기업결합(M&A) 심사를 전담할 조직 신설 추진에 나섰다. 국내 기업 주도의 글로벌 M&A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심사 인력 부족 문제도 함께 해소하기 위해서다. 13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공정위가 최근 행정안전부에 제출한 자체 조직 진단 보고서에는 국제기업결합과를 신설하는 조직 개편 방안이 포함했다. 행안부는 효율적인 정부 체계 구축을 위해 범부처 차원의 조직 진단을 추진 중이다. 지난 8월 말까지 각 부처가 자체적

완도군, '해양 미세조류 생산시설 건립' 70억 투자협약 체결

완도군, '해양 미세조류 생산시설 건립' 70억 투자협약 체결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26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전라남도 바이오기업 투자 유치 설명회'에서 솔로몬바이오(대표 이동한)와 70억 원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해조류를 특화한 해양바이오산업을 중점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해양치유와 연계된 산업 벨트를 구축하고 있어 이번 투자 유치가 성사됐다. 솔로몬바이오는 완도군 신지면 일원에 '해양 미세조류 배양 및 기능성 소재 생산 시설'을 건립하는 데 7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전장 뜨고 TV 지고···LG전자, '효자' 달라졌다(종합)

전장 뜨고 TV 지고···LG전자, '효자' 달라졌다(종합)

LG전자가 3분기 매출 21조1768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역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미래 '캐시 카우'인 전장 사업은 확실한 실적 개선으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하지만 가전과 TV 사업이 동시에 부진하면서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LG전자는 4분기 업황을 불투명하게 바라보며 우려를 나타냈다. 그럼에도 지속적인 원가 절감과 프리미엄 제품군 확대로 수익성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가전·TV 부진, 전장은 '흑자'=LG전자

람다256, '기생중' 제작사 바른손E&A와 맞손···'영화 NFT 커뮤니티' 만든다

블록체인

람다256, '기생중' 제작사 바른손E&A와 맞손···'영화 NFT 커뮤니티' 만든다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두나무 계열사 '람다256(Lambda256)'은 28일 영화 '기생충'의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와 'NFT를 활용한 영화 커뮤니티 프로젝트' 공동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람다256은 블록체인 서비스 '루니버스'를 통해 웹3.0을 지원하는 미들웨어 역할을 지향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웹3.0에 진입하는 개발도구 환경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NFT 사업을 위한 ▲NFT API ▲NFT Wallet ▲NFT Pass ▲NFT Management Kit ▲Multi

LG전자, 3Q 영업이익 27% ↓···전장은 '흑자'

LG전자, 3Q 영업이익 27% ↓···전장은 '흑자'

LG전자가 매크로(거싱경제) 불확실성에 3분기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았다. 가전 수익은 절반 이상 줄었고 TV 부문은 적자가 이어졌다. 다만,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전장사업은 흑자를 유지해 위안을 삼았다. LG전자는 28일 3분기 매출 21조1768억원, 영업이익은 74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1%, 25.1% 증가한 수치다. 다만, 영업이익은 GM 전기차 리콜 사태로 반영한 충당금(4800억원)을 고려하면 27% 줄어들었다. 순이익도 35% 하

현대모비스, 3Q 매출 13조원 '역대급'..."글로벌 판매 확대"

현대모비스, 3Q 매출 13조원 '역대급'..."글로벌 판매 확대"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반도체 수급난 완화에 따른 완성차 생산 증가에 힘입어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3분기에 매출액 13조 1804억원, 영업이익 5760억원, 당기순이익 5599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31.9%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25.9%, 4.6% 늘어났다. 매출액은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글로벌 반도체 수급 이슈가 일부 완화되며, 완성

스트리트 상가 대명사 아브뉴프랑···김상열 회장 M&A 큰손으로

건설사

[랜드마크로 보는 건설社 흥망성쇠|호반건설 ]스트리트 상가 대명사 아브뉴프랑···김상열 회장 M&A 큰손으로

건설사의 직영 상가로 성공 모델을 만들어 온 호반건설의 '아브뉴프랑'. 프랑스 테마에 스트리트몰 형식의 주상복합 상가 브랜드이다. 지난 2010년 호반건설이 사업 확장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국내 최초의 100% 임대형 스트리트상가이다. 아브뉴프랑은 현재 판교, 광교, 광명, 배곧점이 운영 중이다. 호반건설은 아비뉴프랑과 같은 사업 확장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M&A(인수합병)로 몸집을 불린 건설사다. 지난 1989년 광주의 한 건설사 직원이 회사를 나와 자

간만 보던 M&A, 이재용의 선택이 궁금하다

기자수첩

[기자수첩]간만 보던 M&A, 이재용의 선택이 궁금하다

올해 초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인수합병(M&A)과 관련해 "조만간 좋은 소식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9월엔 경계현 사장이 "M&A를 검토 중"이라고 했다. 지난 2017년 하만 인수 이후 투자 시계가 멈췄던 삼성전자에 이목이 쏠렸던 이유다. 1년 가까이 M&A 설(說)이 돌고 있는 가운데 충격의 '5만전자'가 현실화 됐다. 반도체 산업의 불경기 여파가 컸지만 성장 동력이 부재하다는 지적도 한몫했다는 평가다. 10만전자를 갈 것이라는 시장 전망은 4만전

대한항공-아시아나 M&A···11월 美·英 결합심사 결과 나올듯

대한항공-아시아나 M&A···11월 美·英 결합심사 결과 나올듯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현재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영국, 호주 등 6개국으로부터 기업결합심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르면 11월께 미국과 영국에서 승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합병 이후 아시아나항공 대신 운항할 대체 항공사를 제시하기 위해 외항사, 국내 LCC(저비용항공사)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심사가 진행 중인 각국 경쟁 당국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이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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