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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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검색결과

[총 26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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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그룹 회장, LS 상반기 보수 12억9300만원

[임원보수]구자은 LS그룹 회장, LS 상반기 보수 12억9300만원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지주회사인 LS에서 12억93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LS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12억9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 등 총 12억93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LS는 "급여는 이사회에 승인을 받은 집행임원급여지급기준에 따라 직무·직급, 리더십,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기본급을 결정하고 매월 분할하여 지급하기로 했다"며 "기타 근로소득은 복

LS그룹,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3억원 기탁

LS그룹,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3억원 기탁

LS그룹이 12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부지방의 수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 기부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했다. LS의 성금은 서울·경기·강원·충청 등 이번 호우로 피해가 큰 중부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트랙터 사업을 하고 있는 LS엠트론도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

구자은 LS그룹 회장, 인니 전력 인프라 사업 키운다

구자은 LS그룹 회장, 인니 전력 인프라 사업 키운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인도네시아 전력인프라 사업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LS그룹과 인도네시아 국영전력공사(이하 PLN; perusahaan listrik negara)이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전력 인프라 개발 협력'에 관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 간 MOU는 방한 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국내 기업인들과 만나 투자 활성화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이은 행사로 구자은 LS그룹 회장, 에

사업영역 넓히는 구자은···LS 2분기도 '맑음'

사업영역 넓히는 구자은···LS 2분기도 '맑음'

구자은 회장이 이끄는 LS그룹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1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주사 LS는 2분기 매출액 4조992억원, 영업이익 1906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9%, 영업이익은 19.9% 증가한 수치다. 올해 연간 실적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7% 늘어난 15조9228억원, 영업이익은 44.6% 증가한 6917억원이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주요 계열사가 모두 상반기 좋은 흐름을 이어갔을 것으로 보고

LS전선, 케이블용 목재드럼 재활용사업 추진

LS전선, 케이블용 목재드럼 재활용사업 추진

LS전선은 케이블용 목재 드럼을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자원 순환 생태계 구축을 통한 ESG경영 강화 정책의 일환이다. 목재 드럼은 케이블의 보관과 운반 과정에서 사용되며 1회 사용 후 폐기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게 LS전선의 설명이다. LS전선은 중고 목재 드럼을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온 드럼'(ON DRUM)을 구축해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기업이나 기관이 케이블을 사용한 후 빈 드럼에 대

LS니꼬동제련, 사명 바꾼다···'LS MNM' 유력

[단독]LS니꼬동제련, 사명 바꾼다···'LS MNM' 유력

LS그룹이 LS니꼬동제련의 일본 컨소시엄 지분 전량 매입 작업을 진행하며 사명 변경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S니꼬동제련의 새로운 사명은 'LS MNM'이 유력하다. MNM은 메탈 앤 머티리얼즈(Metal & Materials)의 약자다. LS 관계자는 "현재 LS니꼬동제련의 사명변경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다"며 "LS MNM도 논의되고 있는 사명 중 하나이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지분 매입 작업이 완료된 뒤 최종

LS엠트론, 웅진기계와 트랙터 작업기 생산 합작투자 계약

LS엠트론, 웅진기계와 트랙터 작업기 생산 합작투자 계약

LS엠트론은 국내 작업기 생산 업체인 웅진기계와 트랙터 작업기 생산 합작투자(JV)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금번 계약으로 설립되는 합작법인의 이름은 '랜드솔루션(LAND SOLUTIONS)'으로 농업의 모든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랜드솔루션은 6월 이내에 산업통상자원부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과 전라북도 및 김제시와도 투자 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김제 자유무역지역 내 1만5500평 규모의 부지에 연 2만대

구자은 LS 회장, 현장 누비며 '양손잡이 경영' 본격화

구자은 LS 회장, 현장 누비며 '양손잡이 경영' 본격화

올해 취임한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양손잡이 경영'을 위해 약 석달간 국내 주요 계열사 현장을 방문한다. 양손잡이 경영은 주력 사업과 신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것이다. 26일 LS에 따르면 구 회장과 명노현 LS 대표이사 사장은 이달부터 7월까지 충청·경상·전라권 전국 14곳의 자회사·손자회사 사업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앞서 구 회장과 명 사장은 전날 충남 아산에 위치한 LS니꼬동제련의 자회사이자 귀금속 리사이클링(Recycling) 분야

LS, 23년만에 니꼬동제련 日 지분 전량 매입···종합 소재 기업 도약

LS, 23년만에 니꼬동제련 日 지분 전량 매입···종합 소재 기업 도약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대규모 딜로 자회사 LS니꼬동제련 지분 추가 취득을 선택했다. 구 회장은 LS니꼬동제련의 일본 컨소시엄 지분 전량을 매입해 사업 지배력을 강화하고 종합 소재 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1999년 LG전선과 일본 금속회사 JX금속을 중심으로 한 JKJS(Japan Korea Joint Smelting) 컨소시엄이 합작해 LS니꼬동제련을 설립한 이후 23년만이다. (주)LS는 19일 주요 계열사 중 하나인 LS니꼬동제련

구자은 LS 회장 "그룹 신성장동력 'EV코리아'···전기차 시대 첨병 역할"

구자은 LS 회장 "그룹 신성장동력 'EV코리아'···전기차 시대 첨병 역할"

LS그룹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전장 부문을 점찍고 빠르게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9일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군포시 당정동 LS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LS EV코리아 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LS EV코리아는 LS전선의 전기차 부품 자회사로, 전기차의 전원을 공급하거나 센서를 작동, 제어하는 부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고객으로 폭스바겐, 볼보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LG화학 등이 있으며, 전기차용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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