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30일 토요일

  • 서울 5℃

  • 인천 3℃

  • 백령 5℃

  • 춘천 5℃

  • 강릉 8℃

  • 청주 7℃

  • 수원 4℃

  • 안동 9℃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6℃

  • 전주 6℃

  • 광주 6℃

  • 목포 7℃

  • 여수 12℃

  • 대구 12℃

  • 울산 13℃

  • 창원 12℃

  • 부산 12℃

  • 제주 11℃

LG 검색결과

[총 1,153건 검색]

상세검색

가전·배터리·전장 쓰리톱 전진배치···LG, 新성장공식 쓴다

재계

[4대그룹 하반기 점검]가전·배터리·전장 쓰리톱 전진배치···LG, 新성장공식 쓴다

LG그룹이 올 하반기 가전, 배터리, 전장 사업을 축으로 실적 개선에 힘을 줄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의 적자 경영에 이어 LG화학도 업황 악화에 따른 실적 부진이 예상되면서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이 성장의 한 축을 맡은 모습이다. 구광모 LG 회장은 지난 5월 상반기 전략보고회를 주재하며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각 계열사 경영진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한 중장기 전략을 논의했다. 사업 전략을 마친 후 LG

삼성·LG, '집중호우' 구호성금 50억원 기탁

사회적가치

삼성·LG, '집중호우' 구호성금 50억원 기탁

삼성과 LG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50억원 규모의 구호성금을 기탁한다. 20일 삼성과 LG는 이 같은 내용의 구호성금 지원계획을 밝혔다. 삼성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등 8개 계열사가 30억원을 지원한다. 삼성은 구호성금 이외에도 피해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제공하는 한편 가전제품 특별 점검, 카드 고객 금융지원 등을 통해 피해 주민들

전경련, 4대 그룹에 재가입 요청 공문 발송···'복귀 가시화'

재계

전경련, 4대 그룹에 재가입 요청 공문 발송···'복귀 가시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4대 그룹에 8월 출범 예정인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 가입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전경련은 지난 19일 전경련 경영위원회 명의로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4대 그룹 주요 계열사에 '한국경제인협회 동참 요청 서한'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발송했다. 해당 공문에는 "기존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 회원사인 4대 그룹은 한경협 회원사로 지위가 승계된다"며 "적극 동참해 주시기

LG, '엑사원 2.0' 공개···"상위 1% 전문가 AI 개발"

전기·전자

LG, '엑사원 2.0' 공개···"상위 1% 전문가 AI 개발"

LG AI연구원이 2021년 12월 엑사원을 첫 공개한 뒤 1년 반 만에 초기 모델 대비 진화한 '엑사원 2.0'을 내놨다. LG AI연구원은 19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컨버전스홀에서 'LG AI 토크 콘서트 2023'을 열고 초거대 멀티모달 AI '엑사원 2.0'을 공개했다. LG AI연구원은 상위 1%의 전문가 AI를 개발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컴퍼니로 발전한다는 방침이다. 학습 데이터 양 4배 늘리고 비용은 78% 절감 이번에 공개한 '엑사원 2

LG家 '상속회복청구소송' 첫 재판···제척기간·유언장 인지 쟁점(종합)

재계

LG家 '상속회복청구소송' 첫 재판···제척기간·유언장 인지 쟁점(종합)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세 모녀 사이에서 벌어진 상속회복청구 소송 재판이 시작됐다. 18일 진행된 첫 재판에서 양측은 세 모녀 측이 보유하고 있다는 녹취록에 대한 날 선 신경전을 이어갔다. 서울서부지법 민사11부(재판장 박태일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구광모 회장의 상속회복청구 소송 관련 변론준비기일을 열었다. 구 회장의 모친인 김영식 씨와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 씨가 지난 2월 28일 서울서부지법에 소장을 접수한 지 141일

LG家 상속회복청구 소송 시작

재계

LG家 상속회복청구 소송 시작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상속회복청구 소송 첫 재판이 18일 열린다. 서울서부지법 제11민사부는 이날 오전 양측 법률 대리인을 불러 변론준비기일을 연다. 변론준비기일은 원고와 피고 측 입장을 확인하고 심리와 입증 계획을 정하는 절차다. 구 회장은 이날 재판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이날 각자의 주장을 재판부에 설명하고 앞으로 변론기일에 나올 증인과 증거를 정할 예정이다. 앞서 구 회장의 모친인 김영식 여사와 여동생인 구연

LG, '오픈 이노베이션 서밋' 개최···스타트업 혁신 나선다

산업일반

LG, '오픈 이노베이션 서밋' 개최···스타트업 혁신 나선다

LG가 6월26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벤처캐피탈과 함께하는 벤처 네트워킹 행사를 열고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확대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LG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인 LG테크놀로지벤처스가 처음 개최한 것으로 LG전자,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유플러스, LG CNS 등 7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또 LG사이언스파크와 이들 회사가

취임 5주년 45세 총수 구광모의 '실용주의 리더십' 빛났다

재계

취임 5주년 45세 총수 구광모의 '실용주의 리더십' 빛났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오는 29일 취임 5주년을 맞는다. 지난 2018년 41세 나이로 회장 자리에 오른 구 회장은 역대 LG 총수 중 가장 젊은 나이에 회장 자리에 올랐다. 이후 구 회장은 경영활동이 외부로 노출되는 일은 적었으나 그룹 내부의 변화는 적극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진행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은 LG그룹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데 주요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스마트폰 접고 AI·바이오·클린테크 전면에 구 회

법원, 'LG家 세모녀 상속회복청구소송' 다음달 18일 첫 변론준비기일

재계

법원, 'LG家 세모녀 상속회복청구소송' 다음달 18일 첫 변론준비기일

구광모 LG 회장의 상속회복청구소송 첫 변론준비기일이 다음 달 18일 진행된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구광모 회장과 구 회장의 어머니인 김영식 씨,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 씨 등 세 모녀 사이에서 벌어진 상속회복청구소송 관련 변론준비기일이 오는 7월18일 오전 10시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다. 법원은 변론준비기일을 통해 양측의 주장과 쟁점, 입증계획 등을 정리할 예정이다. 변론준비기일은 사건에 대한 쟁점과 증거, 증인

'경제사절단·부산 엑스포'로 바쁜 총수들

기자수첩

[기자수첩]'경제사절단·부산 엑스포'로 바쁜 총수들

20일(현지 시각) 윤석열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의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의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PT) 연설에 나선 가운데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의 모습이 현장에서 포착됐다. BIE 총회에는 윤 대통령과 주요 그룹 총수 등 19명의 민간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나란히 앉아 4차 경쟁 PT를 지켜봤다. 부산 엑스포 민간유치위원장을 맡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목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