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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검색결과

[총 17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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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사장 “‘힐링·소통·지적 호기심’ 키워드 통해 희망창조 구현할 것”

조대현 사장 “‘힐링·소통·지적 호기심’ 키워드 통해 희망창조 구현할 것”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2015년 KBS TV 프로그램 대개편 설명회가 열렸다. 광복 70년 미래 30년 100년 드라마'라는 방송지표를 내걸고 위기에 빠진 방송사 살리기에 주력한다.개편 설명회에 참석한 조대현 KBS 사장은 "지금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는 이 스튜디오는 제가 1978년 입사해서 처음 연출했던 스튜디오다. 감회가 새롭다. 취임후 약속했던 가장 중요한 것은 2015년 1월1일부로 프로그램을 확 바꾸겠다는 약속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KBS, 단막극 니가 제일 만만해

[홍미경의 삐딱하게] KBS, 단막극 니가 제일 만만해

KBS 단막극만큼 우여곡절을 겪은 프로그램이 있을까?1984년 ‘드라마 게임’을 시작으로 이후 ‘드라마 스페셜’로 바뀐 KBS의 단막극은 MBC 베스트극장 대항마로 나서며 실험성과 작품성을 내세우며 단막극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이어 여타 프로그램들에 밀려 바람과 함께 사라진 뒤 지난 2010년 KBS는 드라마의 창의성과 신인 작가 및 배우 발굴을 위해 다시금 부활시켰다. 일선 PD들은 물론이고 언론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지를 보냈다.심야 시간대를 감안해

네이버 지식백과, KBS와 협업해 멀티미디어 백과 콘텐츠 구축 시동

네이버 지식백과, KBS와 협업해 멀티미디어 백과 콘텐츠 구축 시동

네이버는 KBS와 협업해 멀티미디어 백과 콘텐츠 구축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네이버는 KBS와 업무 협약을 맺고 세계의 다양한 음식 이야기를 다룬 ‘세계 음식 멀티미디어 백과(가칭)’를 공동 제작하기로 했다. 기존에 백과 콘텐츠의 부가적인 수단으로 영상 클립이나 이미지를 활용한 적은 있었지만 지식백과를 위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야베스(프랑스)’, ‘라비올리(이탈리아)’, ‘가스파초(스페인)’ 등 각

이인호 KBS 이사장, “내 역사관 편협하지 않다”

이인호 KBS 이사장, “내 역사관 편협하지 않다”

이인호 KBS 이사장이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국정감사에서 크게 지탄받은 역사 강연 발언에 대해 편협하지 않다고 반박했다.이 이사장은 지난 2007년 건국 60주년 기념사업준비위원회 공동준비위원장을 역임할 당시 “김구 선생은 독립운동가로 끝나야 할 분”이라며 “살아 생전 대한민국 체제에 반대한 사람을 어떻게 대한민국과 결부시킬 수 있는가”라고 주장한 적 있다.이같은 이인호 KBS 이사장의 과거 발언에 대해 2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

KBS 측 “中 TV, ‘개그콘서트’ 코너 그대로 베껴···엄중 항의”

KBS 측 “中 TV, ‘개그콘서트’ 코너 그대로 베껴···엄중 항의”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제작자문을 받아 중국 강소위성TV가 방송하는 ‘이치 라이 샤오바’(모두 함께 웃어요, 9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가 KBS2 ‘개그콘서트’에서 인기리에 막을 내렸던 ‘시청률의 제왕’을 그대로 베껴 빈축을 사고 있다.타사 프로그램의 형식과 내용을 베끼는 걸 넘어 코너 제목까지 그대로 갖다 쓰는 건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희미한 중국방송에서도 그 예를 찾기 힘든 일이다.개그콘서트의 한국내 인기를 잘 알고 있는 강소

KBS, 다문화·북한이탈주민위한 무료 합동결혼식 개최

KBS, 다문화·북한이탈주민위한 무료 합동결혼식 개최

KBS는 여러 사정으로 혼례를 올리지 못한 다문화, 북한이탈주민 부부를 위해 무료 합동결혼식을 11월 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연다.이번 ‘2014년 행복한 결혼식’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지며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동거부부 50쌍을 대상으로 한다.결혼식 이후에는 곤지암리조트, 한국민속촌 등지로 1박2일 가족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KBS는 참가자가 제출한 사연, 부양가족, 경제력, 동거 기간, 접수순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대상자

KBS, 책임 프로덕션제 도입···“책임감 갖고 체계적으로 드라마 제작한다”

KBS, 책임 프로덕션제 도입···“책임감 갖고 체계적으로 드라마 제작한다”

KBS가 책임 프로듀서의 이름을 건 책임제 프로덕션 제도를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선보인다.KBS는 지난 8월부터 기획·제작되는 모든 드라마에 ‘CP프로덕션제’를 실시중이다. 원래는 KBS내 다른 직제명과 마찬가지로 드라마국 내 1팀~4팀까지 나뉘어 불리던 명칭을 드라마별 책임자인 CP(Chief Producer)의 이름을 따, 팀이 아닌 ‘프로덕션’으로 구분한 것. 이로써 현재 4명의 부장급 CP와 2명의 팀장급 CP의 이름을 딴 6개의 프로덕션이 KBS드라마국 내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이름 논란···유명 축구선수 대거 등장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이름 논란···유명 축구선수 대거 등장

KBS1 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자목 논란에 휩싸였다. 의도적인지는 확인되지 않지만 방송 출연인 모두가 유명 축구선수 이름이기 때문이다. KBS에 따르면 제작진은 지난 9일 프란치스코 교황 반항을 기념해 ‘천국으로 가는 열쇠 로마&바티칸’편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는 현지 주민들과 관계자들을 인터뷰했다. 공교롭게도 모두 축구선수 이름으로 똑같았다. 방송에서 인터뷰한 출연인은 안드레아 피를로,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잔루이지 부폰, 모르

교황 영상메시지 “사랑하고 희망을 함께 나눌 것”

교황 영상메시지 “사랑하고 희망을 함께 나눌 것”

14일 방한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리 국민에게 영상메시지를 보내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랑과 희망의 복음을 기쁜마음으로 함께 나누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는다”고 말했다. 10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지금까지 여러분이 보내준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여정이 한국 교회와 사회를 위해 좋은 결실을 맺도록 기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식 방한 목적인 아시아청년대회에 메시지를 미리 전했다. 교황은 “특별히

‘고양이는 있다’ 최윤영···극 속 ‘고양이를 찾아서’ 완결

‘고양이는 있다’ 최윤영···극 속 ‘고양이를 찾아서’ 완결

‘고양이는 있다’ 최윤영이 ‘고양이를 찾아서’를 완결 지었다. 28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36회에서는 고양순(최윤영)이 밤낮으로 글을 쓰는 모습이 방영됐다.이날 방송에서 고양순은 염병수(이재용 분)에게 빚을 갚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글을 써 나갔다. 공모전에 나가 상금으로 타려는 목적이다.양순은 ‘절박하면 써진다’며 부적을 선물해준 염치웅(현우 분)의 말에 힘 입어 암자를 찾아갔고, 노트북 앞에 앉아 ‘고양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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