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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검색결과

[총 1,5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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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지속가능한 글로벌 100대 기업' 2년 연속 선정

은행

KB금융, '지속가능한 글로벌 100대 기업' 2년 연속 선정

KB금융그룹은 17일 글로벌 ESG 투자자문 그룹인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발표한 '지속가능한 글로벌 100대 기업'에 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글로벌 100대 기업'은 연 매출 10억달러 이상인 6700 여개의 상장기업 중 지속가능경영 성과가 우수한 100개 기업을 의미한다. KB금융그룹은 지속가능한 금융 확대·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량 감축·모범적인 지속가능경영 체계·다양성 확대 등

IBK기업은행, 탄소중립 목표 국제 인증···"정책금융기관 최초"

은행

IBK기업은행, 탄소중립 목표 국제 인증···"정책금융기관 최초"

IBK기업은행은 글로벌 이니셔티브 'SBTi'로부터 탄소배출 감축목표를 인증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SBTi(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는 지구 온도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기업이 수립한 탄소배출 감축목표를 과학적 방법으로 검증하는 대표적 탄소배출 인증기관이다. 기업은행은 '2040 탄소중립 선언', '2050 금융자산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등 단계적인 준비를 거친 끝에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이는 정책금융기관 최초로 이룬 성

우리은행, 외화 선순위 ESG채권 7억달러 발행 성공

은행

우리은행, 외화 선순위 ESG채권 7억달러 발행 성공

우리은행은 미화 7억달러 규모의 선순위 3년, 5년 만기 듀얼트랜치(Dual-Tranche) 구조로 외화 ESG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올해 첫 시중은행 외화채권 발행으로, 우리은행은 지속가능채권(ESG채권) 형식으로 발행하기 위해 작년부터 치밀한 사전 준비를 해왔다. 작년 10월 우리은행 관계자들은 두바이, 아부다비, 홍콩 등을 직접 방문해 잠재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을 열었다. 올해 들어 싱가폴과 뉴욕의 기관 투자

우리은행, 은행권 첫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ESG 경영 실천

은행

우리은행, 은행권 첫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ESG 경영 실천

우리은행은 국내은행 중 처음으로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REDD+)'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은 개발도상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를 방지, 이를 통해 산림을 보전하고 토양 내 탄소흡수력을 증진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캄보디아 산림청,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30년간 캄보디아 산림 생태계 보존과 온실가스 감축

신보, 상반기 1200억원 규모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금융일반

신보, 상반기 1200억원 규모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상반기 1200억원 규모의 G-ABS(녹색자산유동화증권)를 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G-ABS는 중소·중견기업의 녹색금융을 지원하는 증권이다.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지난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신보의 G-ABS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 녹색경제활동 영위기업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1년간 이차보전(중소기업 4%포인트, 중견기업 2%포인트)하고, 신보 또한 3년간 편입금리를 0.2%포인트 추가

현대제철-개그맨 김용명, 유튜브로 ESG 알린다

ESG일반

현대제철-개그맨 김용명, 유튜브로 ESG 알린다

현대제철은 개그맨 김용명과 함께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함께 유익한 기업정보를 전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현대제철은 자사에서 수행하고 있는 자원재활용 활동을 일반 대중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하기 위해 독특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예측불허의 애드립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개그맨 김용명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수난의 모험을 펼친다는 내용의 이 콘텐츠는 지난 8일 유튜브를 통해 1편을 공개한 이후 이틀 만에 40만 뷰에 달하

매출 '탄탄' 팜젠사이언스···'지속가능경영' 드라이브

ESG일반

[ESG나우]매출 '탄탄' 팜젠사이언스···'지속가능경영' 드라이브

중소제약사인 팜젠사이언스가 탄탄한 매출 성장을 기반으로 지속가능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2019년 직원들이 최대주주에 올라선 이후부터 매년 역대 최고 실적을 갱신 중이다. 지난 2019년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51억원, 12억원에서 2022년엔 각각 1509억원, 7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21년 판매관리비 증가 등의 이유로 5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나 이듬해 매출이 뛰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연초부터 ESG 릴레이···제약바이오, '친환경·사회공헌' 활동 이어가

ESG일반

연초부터 ESG 릴레이···제약바이오, '친환경·사회공헌' 활동 이어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친환경·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스티팜 김경진 대표이사 사장과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최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종이컵, 빨대, 플라스틱 용기 등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5대 금융 CEO 새해 경영 키워드···'상생금융·위기관리' 방점

은행

5대 금융 CEO 새해 경영 키워드···'상생금융·위기관리' 방점

국내 5대 금융(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최고경영자(CEO)들은 올해 경영 방향을 상생금융과 위기관리로 꼽았다. 아울러 안정적인 조직을 바탕으로 한 패러다임 혁신도 언급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5대 금융지주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상생과 공존'을 강조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금융당국이 저소득층·소상공인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상생 행보를 강조해온데 따른 행보로 읽힌다. 아울러 올해 금융권을 강타한 부동산PF 대출

이기동 HD현대마린솔루션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SG일반

이기동 HD현대마린솔루션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이기동 HD현대마린솔루션 사장이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섰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해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적 실천 인증 캠페인이다. 챌린지는 참가자가 '1회용품 제로'를 다짐하는 뜻으로 1과 0을 손동작으로 표현한 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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