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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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도시 특별법' 연말로 논의 미뤄져

부동산일반

'노후도시 특별법' 연말로 논의 미뤄져

1기 신도시 등을 대상으로 한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특별법 제정안'(이하 노후도시 특별법)에 대한 국회 논의가 3개월 만에 재개됐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면서 연말로 논의가 미뤄지게 됐다. 여야 모두 특별법을 처리하는 데는 동의하지만 세부적인 내용에서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에선 노후도시 특별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심사를 계속 하기로 했다. 노후도시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친환경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이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한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환경부가 2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1회용품을 0(Zero)으로 만들겠다는 동작이 담긴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에 업로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준형 사장은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서 임직원들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

노진서 LX홀딩스 대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친환경

노진서 LX홀딩스 대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LX홀딩스는 노진서 대표가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의 추천을 받아 환경부가 추진중인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적 환경 캠페인이다.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실천 약속을 사회관계서비스망에 게재하는 동시에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LX홀딩스는 지난달 발간한 그룹 차원 첫 ESG보고서를 통해

이랜드 로이드, '1캐럿 다이아몬드' 합리적 가격에 선봬

패션·뷰티

이랜드 로이드, '1캐럿 다이아몬드' 합리적 가격에 선봬

이랜드그룹의 주얼리·테마파크 계열사 이월드가 운영하는 골드주얼리 브랜드 로이드는 '모어 퍼펙트, 뉴 다이아몬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에서는 얼리버드 고객에게 '1캐럿 다이아몬드'를 획기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다. 로이드의 1캐럿 다이아몬드는 천연 다이아몬드 씨앗을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실험실에서 키워낸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로, 천연 다이아몬드와

아마존, 美서 '1일 배송' 확대···"18억 개 하루 안에 배달"

일반

아마존, 美서 '1일 배송' 확대···"18억 개 하루 안에 배달"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국에서 주문상품을 당일이나 다음날 배송하는 '1일 배송' 서비스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마존은 올해 들어 유료 회원(프라임)의 주문을 당일이나 다음 날 배송한 물품이 18억 개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1일 배송'을 강화하기 시작한 2019년의 약 4배 수준이다. 아마존은 또 지난 분기에는 "역대 가장 빠른 배송 속도를 달성했다"며 창고에서 고객까지 주문 상품의 이동 거리는 15% 줄고

1인 가구는 어디에 돈을 가장 많이 쓸까?

리빙

[카드뉴스]1인 가구는 어디에 돈을 가장 많이 쓸까?

최근 미국의 1인 가구 비중이 사상 최고치인 30%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2019년 30%를 돌파했고, 2021년에는 33.4%로 늘어났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구성원 수에 따라 분류하면, 1인 가구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많은 1인 가구의 주거 실태는 어떨까요?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 운영사 스테이션3의 조사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중 45%가 1인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1인 가구 응답자들의 월평균 소득은

'취임 1년' 김주현 금융위원장, '리스크 확산' 막았지만···'존재감 실종' 과제

금융일반

'취임 1년' 김주현 금융위원장, '리스크 확산' 막았지만···'존재감 실종' 과제

윤석열 정부의 첫 금융당국 수장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어느덧 임기 2년차에 접어들면서 그간의 성과가 재조명되고 있다.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 등판해 시장 안정을 주도하고 금융 혁신을 유도했다는 점엔 대체로 호평이 앞서지만, 좀처럼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며 다른 기관에 주도권을 빼앗긴 듯한 모습에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흘러나온다. 금융권에 따르면 김주현 위원장은 오는 11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고승범 전 위원장의 뒤를 이어 등판한 김

김주현 금융위원장 "정책수단 총동원 새마을금고 이용자 재산 보호"

금융일반

김주현 금융위원장 "정책수단 총동원 새마을금고 이용자 재산 보호"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모든 정책수단을 활용해 새마을금고 이용자의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유튜브 등 세간에 떠도는 새마을금고는 예금보험 대상이 아니라는 말을 믿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김주현 위원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불안심리로 인한 과도한 자금유출만 없다면 새마을금고 건전성과 예금자보호엔 아무 문제가 없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김 위원장은 "새마을금고는 법에 따라

김오진 국토1차관···대통령실 용산 이전 주도

부동산일반

[프로필]김오진 국토1차관···대통령실 용산 이전 주도

국토교통부 제1차관에 김오진 대통령비서실 관리비서관이 임명됐다. 29일 정부 등에 따르면 김오진 신임 국토부 제1차관은 1966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대구 대건고, 한양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미국 미주리주립대를 거쳐 한양대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석사와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신임 1차관은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후보 캠프에 합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시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에서 실무를 도맡아 용산 대통령실 이전

'고물가에 일터로' 맞벌이·1인 취업가구 전부 늘었다

리빙

[카드뉴스]'고물가에 일터로' 맞벌이·1인 취업가구 전부 늘었다

많은 사람들이 먹고살기 위해 일터로 나서는데요. 최근 고물가로 가계가 빠듯해지면서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 노력하는 집이 증가했습니다. 실제로 가구마다 취업한 이들의 비중도 늘었습니다. 우선 맞벌이 가구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유배우 가구 중 맞벌이 가구는 584만6000가구로 약 46.1%였는데요. 전년대비 0.2%p 상승한 수치로 역대 최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50대에서 각각 55.2%로 가장 높은 맞벌이 비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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