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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35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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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정부 출범···4대그룹 주력사업 불리하지 않다

바이든 정부 출범···4대그룹 주력사업 불리하지 않다

초접전을 펼치던 미국의 대선 레이스가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의 당선 쪽으로 기울면서 국내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높아졌다. 전문가들은 바이든 행정부 시대에도 트럼프 정부가 쏘아올린 미중 패권 전쟁의 큰 흐름은 변하지 않을 것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고관세 정책과 민간기업에 대한 비논리적 제재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갖고 있었던 터라, 표면적인 미중 분쟁의 강도는 완화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5일 산업계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1.3조···전분기 대비 6400억 줄어(상보)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1.3조···전분기 대비 6400억 줄어(상보)

SK하이닉스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 1조2997억원, 매출액 8조1288억원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분기 대비 각각 6%, 33% 줄어든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지난 2분기(1조9467억원)보다 줄었으나 작년 동기(4726억원)와 비교해선 3배가량 증가했다. 지난 2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1조원 이상 이익을 이어갔다. 순이익은 1조779억원을 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3분기에 모바일향 메모리 수요는 회복세를 보였으나, 데이터센터용 서버 D램과 SSD(솔리드스

최태원 SK 회장 “해외 순방 시절 많은 지도 받아”

[이건희 회장 별세]최태원 SK 회장 “해외 순방 시절 많은 지도 받아”

최태원 SK 회장이 26일 오후 7시16분께 이건희 삼성 회장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을 찾아 후배 기업가로서 그간 많은 지도를 받았다고 추모했다. 이날 최 회장은 굳은 얼굴로 취재진과 만나 “이건희 회장님은 대한민국 최초로 최대로 큰 글로벌 기업을 만드신 분이다. 그런 분을 잃게 돼 대한민국이 큰 손실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안타깝고 애통해 위로의 말씀을 드렸다. 자주 해외 순방도 같이 다니고 하면서 많은 것을 지도

ESG 글로벌 기업 연합체 한국서 세미나···최태원 회장 참석

ESG 글로벌 기업 연합체 한국서 세미나···최태원 회장 참석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제대로 측정하고 회계에 반영하기 위한 국제적 논의가 한국에서 열린다. 26일 SK에 따르면, ESG 화폐화 측정의 글로벌 표준 개발을 위해 지난해 설립된 글로벌 기업 연합체 VBA(Value Balancing Alliance)가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역삼동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VBA 2020 Korea’ 세미나를 개최한다. ‘재무성과와 ESG 성과의 통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기업들의 관련 노력을

최태원 SK회장 “신뢰받는 스토리로 더 큰 도약 이뤄야”

최태원 SK회장 “신뢰받는 스토리로 더 큰 도약 이뤄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각 관계사가 만든 파이낸셜 스토리에 시장의 신뢰와 사회의 공감이 더해질 때에만 기대수준을 뛰어넘는 기업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23일 제주 디아넥스에서 열린 ‘2020 CEO세미나’ 폐막식에서 “매출과 영업이익 등 종전 재무성과를 중심으로 한 기업가치 평가 방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며 “이제는 매력적인 목표와 구체적 실행 계획이 담긴 파이낸셜 스토리가 시장으로부터 신뢰를 얻어야

SK하이닉스 이석희 “낸드 사업 시작 늦어···도약 위한 결정”

SK하이닉스 이석희 “낸드 사업 시작 늦어···도약 위한 결정”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은 20일 미국 인텔의 낸드 사업부 인수 발표 후 “시작이 다소 늦었던 낸드 사업에서도 D램 사업만큼 확고한 지위 확보와 도약하기 위해 과감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사내 구성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D램과 낸드라는 든든한 두 날개를 활짝 펴고 4차 산업혁명의 중심으로 함께 비상해 나가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글로벌 반도체 1위 기업인 인텔은 SSD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품고 매출 2위로···최태원, 삼성 추격 의지 담겼다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품고 매출 2위로···최태원, 삼성 추격 의지 담겼다

SK하이닉스가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낸드사업부를 인수하며 낸드 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게 됐다. 미국의 화웨이 제재 이후 SK의 메모리 사업 위축 우려가 나왔지만, 최태원 회장은 10조원 규모 인수합병(M&A)을 성사시키며 반도체 사업에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20일 SK하이닉스는 인텔의 낸드 메모리 및 저장장치 사업부문을 90억달러(10조3104억원)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사업 인수는 2017년 삼성전자의 하

WSJ “SK하이닉스, 인텔 메모리칩 11조 인수 협상 임박”

WSJ “SK하이닉스, 인텔 메모리칩 11조 인수 협상 임박”

SK하이닉스가 11조원을 들여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메모리 사업을 인수할 것이란 소식이 흘러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간) “SK하이닉스가 인텔과 메모리 반도체 사업부 인수에 대한 협상을 벌이고 있고 이르면 금명간 타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수가격은 100억 달러 규모로 알려졌다. 우리 돈으로 약11조4000억원이다. 인텔은 비메모리 반도체가 주력이지만 낸드 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중국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

SK, 2년 연속 KRCA 서비스부문 수상

SK, 2년 연속 KRCA 서비스부문 수상

SK㈜가 2년 연속 지속가능성보고서상 서비스부문 우수보고서상을 받았다. 16일 SK㈜ C&C는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서비스부문 우수보고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상은 한국표준협회가 국내 기업들에게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글로벌 표준인 GRI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평가해 매년 시상한다. 올해는 2019년 8월부터 2020년 7월까지 발간

‘SK 맏형’ 최신원, 비자금 의혹···檢, SK네트웍스 압수수색(상보)

‘SK 맏형’ 최신원, 비자금 의혹···檢, SK네트웍스 압수수색(상보)

검찰이 6일 서울 남대문로 SK네트웍스 본사와 최신원 회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며 비자금 의혹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전준철 부장검사)는 최신원 회장의 비자금 조성 혐의 등을 파악하고 최 회장의 주거지 등 10여 곳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자료를 확보 중이다. SK매직 등 SK네트웍스 자회사도 수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검찰 조사 내용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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