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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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3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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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이냐 변화냐"··· 인사 시즌 앞두고 고심하는 재계

재계

"안정이냐 변화냐"··· 인사 시즌 앞두고 고심하는 재계

재계가 4분기 사업점검에 들어가며 연말 인사 시즌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며 내년 경영 환경도 녹록치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각 기업들은 경영 전략을 점검하고 전략 수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부진이 이어진 사업의 경우 연말 '수장 교체' 카드를 꺼낼지 주목된다. SK그룹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프랑스 파리에서 'CEO 세미나'를 개최한다. 통상 매년 12월 첫째 주 인사를 시행하는 SK그룹은

파리로 간 SK 경영진···'CEO 세미나' 경영환경 변화 진단할듯

재계

파리로 간 SK 경영진···'CEO 세미나' 경영환경 변화 진단할듯

SK그룹의 경영전략을 논의하는 'CEO(최고경영자) 세미나'가 프랑스 파리로 장소를 바꾼 가운데 급변하는 경영환경 점검에 머리를 맞댈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 회장은 주요 관계사 경영진들과 함께 오는 16~18일 파리에서 'CEO 세미나'를 열고 최근 중동 사태를 비롯한 대외 경영환경 변수를 주요 의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매년 10월 열리는 CEO 세미나는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조대식 SK수펙

최태원 회장 "6·25 참전용사 덕분에 한국이 최첨단 산업 주도"

재계

최태원 회장 "6·25 참전용사 덕분에 한국이 최첨단 산업 주도"

SK 후원으로 6·25 참전용사이자 한미동맹의 상징인 고(故) 윌리엄 E. 웨버 대령과 고(故) 존 K. 싱글러브 장군의 추모비가 파주 임진각 보훈단지 내 12일 건립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같은 날 오후에 열린 추모비 제막식에 참석해 고인들의 업적과 용기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최 회장은 축사에서 "웨버 대령과 싱글러브 장군을 비롯한 6.25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은 우리에게 자유민주주의라는 씨앗을 선물했다"라며 "이로

'BBC' 앞세우는 SK, 최태원 "미국 투자 계속할 것"

재계

'BBC' 앞세우는 SK, 최태원 "미국 투자 계속할 것"

최태원 SK 회장이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BBC(배터리, 바이오, 반도체) 등 핵심 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대미 투자를 약속했다. 12일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지난 11일 방한 중인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등 6명의 미 상원의원 대표단을 SK 서린 사옥에서 만나 포괄적 분야의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미국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SK가 한-미 양국의 가교이자 반도체, 베터리,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공급

90년대로 돌아간 최태원 회장, 심심한 사과···왜?

일반

90년대로 돌아간 최태원 회장, 심심한 사과···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AI(인공지능) 기반 사진변환 앱을 이용해 변환한 여러 사진을 통해 추석 인사를 건냈다. 최태원 회장은 27일 본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명절맞이 포스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최 회장은 해당 글에서 "저는 몸이 수십개라도 모자라게 뛰고 있다"며 "요샌 땅에서보다 비행기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대유행이라는 AI생성 90년대 학생앨범"이라며 "저는 90년대

SK팜테코, 美CDMO CBM 인수···미국·유럽 글로벌 공급망 구축

제약·바이오

SK팜테코, 美CDMO CBM 인수···미국·유럽 글로벌 공급망 구축

SK㈜의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자회사 SK팜테코가 미국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DMO인 CBM(The Center for Breakthrough Medicines)을 인수하고 미국과 유럽에서 합성과 혁신 바이오 의약품을 모두 생산하는 선도 CDMO로의 도약을 가속화한다. SK㈜는 SK팜테코를 통해 CBM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SK팜테코는 지난해 1월 미국 내 바이오 사업 강화를 위해 CBM에 3억5000만달러(약 4200억원)를 투자했으며 당시

SK, ESG 우수협력사 저금리 대출···1조원 규모

ESG일반

SK, ESG 우수협력사 저금리 대출···1조원 규모

SK와 KB국민은행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협력사들에게 최대 1조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양사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조경목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과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참여해 SK그룹 협력사들의 ESG 경영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그룹은 자체 개발한 '클릭(Click) ESG' 프로그램으로 SK의 올해 기준 총 1100여곳

대기업 하반기 전략 점검 스타트···삼성·SK·LG CEO 모인다

재계

대기업 하반기 전략 점검 스타트···삼성·SK·LG CEO 모인다

국내 주요 그룹들이 이달 말부터 줄줄이 사장단 회의를 열고 하반기 전략 점검에 나선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사장단 회의는 연말 인사를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무게감이 남다르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각 총수가 내놓을 메시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이달 말 LG그룹을 시작으로 10월에는 SK그룹이 사장단 회의를 열며 12월에는 삼성전자가 전략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LG그룹은 분기별로 구광모

SK가스, 2030년 세전이익 7500억 목표···주주환원 강화

에너지·화학

SK가스, 2030년 세전이익 7500억 목표···주주환원 강화

SK가스는 액화석유가스(LPG) 사업 확대, 수소사업 등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담은 중장기 성장전략을 투자자와 공유했다고 18일 공시했다. SK가스는 ▲LPG 사업의 지속 가능성 확대 ▲발전/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의 본격 가동 ▲수소사업 추진 계획 등을 2024년 변화되는 성장 모멘텀으로 제시했다. LPG 사업은 2024년 이후 LPG 1톤트럭 판매 증대가 예상됨에 따라 수송용 LPG 판매량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발전/LNG사업은 내

상반기 암울했던 SK그룹, 하반기 분위기 바뀐다

재계

상반기 암울했던 SK그룹, 하반기 분위기 바뀐다

SK그룹의 미래 먹거리인 BBC(배터리·바이오·반도체)를 맡은 주요 계열사들이 하반기 적자 탈출에 속도를 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해 미래 성장동력인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에 대규모 투자를 발표하며 적극 지원하고 있으나 올해 들어 줄줄이 적자가 이어졌다. 반도체 업황은 한파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으며 배터리와 바이오 관련 계열사도 좀처럼 반등을 보여주지 못했다. 7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3분기 매출액 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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