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2℃

  • 인천 12℃

  • 백령 13℃

  • 춘천 14℃

  • 강릉 12℃

  • 청주 14℃

  • 수원 13℃

  • 안동 13℃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6℃

  • 전주 16℃

  • 광주 18℃

  • 목포 16℃

  • 여수 15℃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6℃

  • 부산 13℃

  • 제주 15℃

OCI 검색결과

[총 299건 검색]

상세검색

가스 누출된 군산 OCI 공장···소방 "인명피해 없어"

에너지·화학

가스 누출된 군산 OCI 공장···소방 "인명피해 없어"

전분 군산시 소룡동 OCI 공장에서 9일 오전 8시55분께 질산과 불산이 섞인 화확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전북도 소방당국은 누출 사고로 인한 주변 대기 오염은 심각하지 않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와 도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익산합동방재센터가 측정한 공장 주변 질산 오염도는 0.1ppm으로 나타났다. 질산 누출 사고 발생 시 안전하다고 간주하는 위험 최고 농도는 2ppm이다. 이번 누출

OCI, 리튬이온배터리 실리콘 음극재용 소재 장기공급 계약 체결

에너지·화학

OCI, 리튬이온배터리 실리콘 음극재용 소재 장기공급 계약 체결

OCI가 영국의 넥세온(Nexeon)사와 이차전지용 실리콘 음극재 생산에 필요한 핵심 원재료의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OCI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25년부터 5년간 실리콘 음극재용 소재(SiH4)를 넥세온에 공급한다. 양사 간 초기 장기공급계약 규모는 약 700억원(5500만 달러) 수준이며, 고객사 생산량 증가에 따라 계약 규모는 확대될 전망이다. OCI의 실리콘 음극재용 특수소재 공장은 현재 반도체용 폴리실리콘과 인산 등을 생산 중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OCI그룹, 과징금 110억원 철퇴

에너지·화학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OCI그룹, 과징금 110억원 철퇴

공정거래위원회가 OCI그룹 계열사들의 부당내부거래 혐의에 대해 100억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6일 공정위는 OCI 소속 군장에너지(현 에스지씨에너지㈜)가 계열사인 삼광글라스(현 에스지씨솔루션㈜)를 부당하게 지원하고 특수관계인에게 부당한 이익을 제공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110억원(잠정)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OCI는 총수인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과 숙부인 이복영(삼광글라스

'인적 분할' 단행한 이수화학·OCI···엇갈리는 주가 행보

증권일반

'인적 분할' 단행한 이수화학·OCI···엇갈리는 주가 행보

비슷한 시기에 인적 분할을 진행한 이수화학·이수스페셜티케미컬과 OCI홀딩스·OCI의 주가가 변경 및 재상장 이후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같은 인적 분할임에도 불구하고 OCI는 현물출자 유상증자를 통한 '자사주 마법'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수화학은 3750원(14.26%) 오른 3만50원에,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4만8100원(29.71%) 상승한 21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이수화학에서 정밀

OCI홀딩스·OCI, 인적분할 후 재상장···장중 나란히 하락세

종목

[특징주]OCI홀딩스·OCI, 인적분할 후 재상장···장중 나란히 하락세

인적분할 후 거래를 재개한 OCI홀딩스와 OCI의 주가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OCI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81% 내린 13만3000원에 거래 중이며 OCI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6.72% 내린 8만88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OCI는 지난해 11월 회사를 지주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 하기로 했다. 회사는 지주사인 OCI홀딩스와 사업회사인 OCI로 분할했으며 지난달 27일 거래 정지를 거쳐 이날 재상장했

'거래재개' OCI홀딩스·OCI···글로벌 태양광·반도체 소재 업체로 '도약'

에너지·화학

'거래재개' OCI홀딩스·OCI···글로벌 태양광·반도체 소재 업체로 '도약'

물적분할을 완료한 OCI 홀딩스와 OCI가 30일 유가증권시장에 각각 변경상장, 재상장돼 거래가 재개된다. OCI 홀딩스는 보통주 1641만2642주, OCI는 보통주 743만6729주가 상장된다. OCI는 지난 3월 22일 인적 분할 안건을 가결하고, 5월 1일 존속법인인 지주회사 'OCI 홀딩스'와 신설법인인 'OCI'로 분할됐다. 분할 일정에 따라 OCI 주식은 지난 4월 27일 거래 정지됐다. 존속법인 OCI 홀딩스는 태양광용 폴리실리콘과 에너지솔루션 등

OCI, 日도쿠야마와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합작법인 설립 추진

에너지·화학

OCI, 日도쿠야마와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합작법인 설립 추진

OCI가 일본 화학전문기업 도쿠야마와의 합작법인(JV) 설립을 통해 반도체 소재 투자를 본격화한다. OCI는 2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일본 화학전문기업 도쿠야마와 말레이시아에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도쿠야마는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글로벌 생산량 3위 업체로 우수한 기술과 자본력을 갖추고 있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양사는 오는 6월 구속력 있는 업

OCI홀딩스·OCI 공식 출범···이우현 회장 '3세 경영' 본격화

에너지·화학

OCI홀딩스·OCI 공식 출범···이우현 회장 '3세 경영' 본격화

지주회사 OCI홀딩스와 화학회사 OCI가 2일 정식 출범했다. 지주사 출범과 함께 오너 3세 이우현 OCI홀딩스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3세 경영'도 본격화됐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OCI홀딩스는 이날 내부 구성원과 회사 출범식을 진행했다. 앞으로 OCI홀딩스는 태양광용 폴리실리콘과 에너지솔루션 등 태양광 사업과 도시개발 사업을, 신설법인 OCI는 반도체와 배터리 소재 등 첨단 화학소재 사업을 전담한다. OCI홀딩스는

OCI '3세 경영' 시작···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선임

에너지·화학

OCI '3세 경영' 시작···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선임

이우현 OCI 부회장이 오는 5월 2일 출범하는 OCI 홀딩스의 회장으로 선임됐다. 취임식은 OCI 홀딩스 출범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OCI는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이우현 OCI 부회장의 OCI 홀딩스 회장 선임을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사회는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책임 경영 강화 ▲회사의 중장기적 비전 마련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 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은 2018년 공정거

'인적분할' OCI, 승계 탄력···자사주 소각·배당 승부수 통했다(종합)

에너지·화학

'인적분할' OCI, 승계 탄력···자사주 소각·배당 승부수 통했다(종합)

OCI가 '인적분할'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한다. 본업인 화학 사업의 재평가를 통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OCI는 22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화학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법인을 설립하는 안건을 가결시켰다. OCI는 존속법인 지주사 OCI홀딩스와 신설법인 화학회사 OCI로 분리된다. 분할 비율은 OCI홀딩스 68.8%, OCI 31.2%다. 분할기일은 5월 1일이다. 신설법인은 5월 29일 상장 예정이다. 이번 OCI의 인적분할은 각 사업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