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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신임 대표에 박윤식 전 한화손보 사장

[2020 주총]MG손보 신임 대표에 박윤식 전 한화손보 사장

MG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에 박윤식 전 한화손해보험 사장<사진>이 31일 선임됐다. MG손보는 이날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해 박윤식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박 대표의 임기는 오는 2023년 정기 주주총회 개최일까지 3년이다. 박 대표는 1957년생으로 경기고와 한국외대 서반어과를 졸업했으며 서강대 무역학 석사, 미국 코넬대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제일은행 팀장, PWC컨설팅 이사 등을 거쳐 동부화재(현 DB손해보험) 부

MG손보, ‘하이패스 운전자상해보험’ 출시

MG손보, ‘하이패스 운전자상해보험’ 출시

MG손해보험은 국내외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와 일상생활 위험을 보장하는 ‘하이패스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동차보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운전자의 형사·행정적 책임과 비용손해를 집중 보장한다.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벌금 비용, 자동차사고 변호사 선임비용과 함께 면허 취소 및 정지 담보를 마련했다. 또 외모추상장해, 중증화상·부식, 간병인 지원금 등의 담보를 신설하고 차량 동승자의 상해위험까지 보장하는

9월 보험사 RBC비율 286.9%···DB생명·MG손보 ‘최저’

9월 보험사 RBC비율 286.9%···DB생명·MG손보 ‘최저’

올해 9월 말 국내 보험사의 위험기준 지급여력(RBC)비율이 시장금리 하락의 영향으로 3분기 연속 상승하며 286%를 넘어섰다. 생명보험사 중에는 DB생명, 손해보험사 중에는 MG손해보험의 RBC비율이 가장 낮았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사의 올해 9월 말 RBC비율은 286.9%로 6월 말 282.4%에 비해 4.5%포인트 상승했다. RBC비율은 보험계약자가 일시에 보험금을 요청했을 때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을 수치화한 재무건전

보험업계, 소송·사고 감추기···MG손보 과태료 9600만원

보험업계, 소송·사고 감추기···MG손보 과태료 9600만원

보험금 소송이나 금융사고에 대한 정보를 감추려다 금융당국에 덜미를 잡힌 보험사들에 대한 제재가 이어지고 있다. AIA생명과 교보생명이 보험설계사의 보험금 편취 사실을 공시하지 않아 제재를 받은데 이어 MG손해보험이 보험금 청구나 지급 관련 소송 정보를 부실 제공해 1억원에 가까운 과태를 내게 됐다.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손해보험협회에 정확한 비교공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MG손보에 과태료 9600만원을 부과했

6월 보험사 RBC비율 282.4%···MG·롯데손보 150% 미달

6월 보험사 RBC비율 282.4%···MG·롯데손보 150% 미달

올해 6월 말 국내 보험사의 위험기준 지급여력(RBC)비율이 시장금리 하락의 영향으로 2분기 연속 상승하며 280%를 넘어섰다. 그러나 경영개선명령에 따라 유상증자를 추진 중인 MG손해보험과 최대주주 변경을 앞둔 롯데손해보험의 RBC비율은 금융당국의 권고치 150%를 밑돌았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보험사의 RBC비율은 282.4%로 3월 말 273.9%에 비해 8.5%포인트 상승했다. RBC비율은 지난해 12월 말 261.2%를 기록한 이후 2분기 연

마지막 회생 기회 얻은 MG손보···11월까지 2000억 증자 완료 목표

마지막 회생 기회 얻은 MG손보···11월까지 2000억 증자 완료 목표

재무건전성 악화에 따른 경영개선 약속을 어겨 금융당국으로부터 최후통첩을 받은 MG손해보험이 마지막 회생 기회를 얻었다. MG손보는 최대주주인 특수목적회사(SPC) 운용사를 바꾼 뒤 당초 계획한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오는 11월 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 계획만 잘 실행한다면 올 들어 회복된 건전성과 수익성을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경영정상화 가능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정례회의를 열어 MG손보가 경영개

MG손보, 마지막 회생카드 제출···대주주 바꿔 2000억 증자

MG손보, 마지막 회생카드 제출···대주주 바꿔 2000억 증자

금융당국과의 경영개선 약속을 어겨 퇴출 위기에 몰린 MG손해보험이 26일 마지막 회생 카드를 제시했다. 이르면 이달 말 대주주를 JC파트너스로 바꾸는 변경 신청서를 제출한 뒤 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MG손보는 7년여만에 또 청산 수순을 밟게 된다. 재무건전성 개선과 순손익 흑자전환으로 살려낸 경영정상화의 불씨도 꺼진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보는 이

MG손보, 장애인 400여명에 삼계죽 배식

MG손보, 장애인 400여명에 삼계죽 배식

MG손해보험은 지난 25일 서울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죽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MG손보 조이(Joy)봉사단은 이날 점심 복지관 관내 장애인 400여명에게 삼계죽을 배식했다. 배식이 끝난 후에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가정에 배달할 음식을 포장했다. MG손보 홍보파트 차한별 사원은 “장애인들이 준비한 보양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에 뿌듯했다”며 “앞으로 MG손보는 소외된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위

김동주 MG손보 대표 “노사 상생으로 경영정상화 이뤄야”

김동주 MG손보 대표 “노사 상생으로 경영정상화 이뤄야”

퇴출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본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는 MG손해보험의 김동주 대표는 “노사가 대립과 갈등을 지양하고 상생한다면 경영정상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 15일 서울 역삼동 MG손보 본사에서 진행된 ‘노사 상생 협약식’에 참석해 “오늘은 새로운 노사문화를 조성하는 뜻 깊은 날”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대표와 김동진 노조위원장은 이날 노사 상생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상호 신뢰하고 존중하는

‘또 퇴출위기’ MG손보 “대주주 변경해 2400억 유증 완료하겠다”

‘또 퇴출위기’ MG손보 “대주주 변경해 2400억 유증 완료하겠다”

금융당국과의 경영개선 약속을 어긴 MG손해보험이 26일 적기시정조치 최종 단계인 경영개선명령을 받으면서 7년여만에 또 다시 퇴출 위기에 몰렸다. 금융당국이 다시 제출하는 경영개선계획을 승인하지 않을 경우 MG손보는 청산 수순을 밟게 된다. 회복된 수익성과 건전성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경영정상화를 추진하려던 계획도 차질을 빚게 됐다. MG손보는 최대주주인 특수목적회사(SCP) 운용사를 JC파트너스로 바꾸는 대주주 변경 승인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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