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줄 서서 먹는다"···해외서 더 잘 나가는 K-베이커리, 왜?
K-베이커리가 전 세계로의 영역 확장에 나선다. 국내 대표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의 해외 매장은 올해로 각각 400호점이 넘는다. 국내에서 더 이상의 매장 출점이 어려워지자 해외로 눈을 돌린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는 바다 건너에서 더욱 승승장구하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의 글로벌 매장 수는 6개국에서 총 400호점을 넘어섰다. 해외 첫 진출국인 미국에서는 지난 2004년 진출해 올해 8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