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철근누락' GS건설, 12일 청문회···국토부 내년 1월 처분 결정하나
국토교통부가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GS건설에 대한 처분 수위를 내년 1월 중순께 최종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3일 연합뉴스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행정처분심의위원회는 오는 12일 GS건설의 영업정지 처분과 관련한 청문회를 개최한다. 이번 청문회는 GS건설의 공식적인 의견을 듣는 절차로 GS건설은 청문회 이후 다시 일주일 안에 의견을 제시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후 심의위는 의견을 정리해 최종 처분 수위를 결정하게 된다. 지난 4월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