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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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I 검색결과

[총 64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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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고삐쥐는 삼성, 미래차 혁신 이끈다

전기·전자

'전장' 고삐쥐는 삼성, 미래차 혁신 이끈다

삼성전자·삼성SDI·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 3사가 독일 뮌헨에서 5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에 참가해 미래차 혁신을 이끌 첨단 전장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DS부문 전 영역의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을 선보이며 '토탈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 삼성SDI는 전고체 등 차세대 전지를 선보이고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만의 강점을 체험할 수 있는 특

삼성, '전경련 재가입'···"회비 납부는 이사회 사전승인 받겠다"

재계

삼성, '전경련 재가입'···"회비 납부는 이사회 사전승인 받겠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55년 만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명칭을 변경한 가운데 삼성이 한경협에 회비를 납부할 경우 위원회의 사전승인을 얻겠다고 밝혔다. 삼성은 22일 삼성전자와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4개사가 구 전경련의 지속적인 요청을 받고 수차례에 걸친 준법감시위원회 회의와 이사회의 논의를 거쳐 각사 CEO(최고경영자)들이 한경협으로의 흡수통합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삼성의 5개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 회원사 중

삼성SDI, 우수 인재 확보 위해 '테크&커리어 포럼' 개최

산업일반

삼성SDI, 우수 인재 확보 위해 '테크&커리어 포럼' 개최

삼성SDI는 18일 서울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2023 테크&커리어 포럼'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주요 개발 부문 핵심 임원, 회사와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주요 대학의 교수와 석·박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윤호 사장은 환영사에서 "삼성SDI는 '2030년 글로벌 톱티어 회사'를 목표로 외형적 성장과 함께 내실을 다지고 있다"라며 "이러한 목표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인재"라고 강조했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전경련 재가입 '조건부 복귀' 권고

재계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전경련 재가입 '조건부 복귀' 권고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재가입 여부와 관련해 '조건부 복귀'를 권고했다. 준감위는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서 임시회의를 열고 전경련 재가입 여부와 관련해 정경유착 발생 시 다시 탈퇴할 것 등을 조건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준감위는 "현재 시점에서 전경련의 혁신안은 선언 단계에 있는 것이고 실제로 그것이 실현될 가능성과 확고한 의지가 있는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며 "한국경제

진격의 CATL, "10분 충전, 400km 주행"···K배터리 발등에 불

에너지·화학

진격의 CATL, "10분 충전, 400km 주행"···K배터리 발등에 불

중국의 CATL이 한 차원 성능을 높인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양산한다. 충전속도는 줄이고 주행거리를 늘려 전기차 침투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LFP는 NCM(니켈·코발트·망간) 대비 가격이 저렴해 글로벌 비중이 확대되고 있어 CATL의 신형 배터리로 국내 기업에 적지 않은 영향이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LFP 배터리를 양산하지 않는 국내 기업이 개발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17일 블룸버그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C

삼성SDI 최윤호, 상반기 보수 7억1900만원···전년比 10.2% ↑

에너지·화학

[임원보수]삼성SDI 최윤호, 상반기 보수 7억1900만원···전년比 10.2% ↑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상반기 7억1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전년 동기 대비 10.2% 상승했다. 14일 삼성SDI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윤호 사장은 상반기 급여로 5억3800만원, 상여금 1억5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5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급여와 상여금은 각각 9.3%, 95% 증가했으며 기타 소득은 66.7% 상승했다. 삼성SDI는 급여와 관련해 "직위급은 임원 처우 규정에 따라 직무, 직위를 고려해 800만원을 매월 지급했다"며 "능력급은 위임업무

삼성SDI, 美 현지서 음극재 공급 받는다···호주 시라와 MOU

전기·전자

삼성SDI, 美 현지서 음극재 공급 받는다···호주 시라와 MOU

삼성SDI가 북미 현지에서 천연흑연 음극활물질(음극재) 확보에 나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최근 호주의 흑연 전문업체 시라와 미국 루이지애나 공장에서 천연흑연 음극활물질을 공급받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핵심 원재료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MOU에 따라 삼성 SDI는 내년 7월까지 시라의 음극활물질을 자사 배터리에 탑재하는 실증을

다시 움직이는 투자 시계···미래 경쟁력 높인다

재계

[이재용 복권 1년]다시 움직이는 투자 시계···미래 경쟁력 높인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광복절 특사로 사면·복권돼 경영 복귀를 공식 선언한 지 오는 15일 1년을 맞는다. 이 회장은 지난해 10월 말 회장 승진 후 국내 사업장을 순회하며 리더십 강화를 위해 바쁜 행보를 보였다. 올 들어선 잇단 해외 출장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재가동했다. 각 계열사의 투자 전략도 한층 속도가 붙었다. 이 회장이 강조한 인공지능(AI), 신성장IT, 바이오, 전장 등 미래 먹거리 준비는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는지 짚어본다. [편집자

K배터리, 상반기 中 제외 글로벌 점유율 감소···"중국 기업 성장 매섭네"

에너지·화학

K배터리, 상반기 中 제외 글로벌 점유율 감소···"중국 기업 성장 매섭네"

국내 배터리 3사의 올해 상반기 비(非)중국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모두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으나 중국 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3사의 입지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7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판매된 글로벌(중국 제외) 전기차의 배터리 사용량은 약 143.1GWh로 전년 동기 대비 56.0% 성장했다. 기업별로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사용량은 전년 동기 대

K배터리, 상반기 글로벌 점유율 23.9%···전년比 2.2% ↓

에너지·화학

K배터리, 상반기 글로벌 점유율 23.9%···전년比 2.2% ↓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의 배터리 사용량은 약 50% 늘었지만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K배터리 3사의 점유율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6월 세계 각국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의 배터리 총사용량은 약 304.3기가와트시(GWh)로 전년 동기 대비 50.1% 성장했다. 국내 3사의 점유율은 23.9%로 같은 기간 2.2%p(포인트) 하락했지만 배터리 사용량은 모두 성장세를 나타냈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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