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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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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점검한 이재용,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써야"

전기·전자

TV 점검한 이재용,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써야"

삼성전자가 다음 달 9일 국내에서 10년 만에 처음으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등 2023년형 TV 신제품을 출시하는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TV 사업장을 찾아 주력 제품을 점검했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경영진과 전날 수원 디지털시티를 찾아 신제품을 시연하고 가격, 경쟁력, TV 전반의 소프트웨어(SW)와 사용성(UI) 개선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 회장은 현장에서 리모컨을 만지며 "사

삼성전자, OLED TV 판매 돌입···LG전자와 정면승부

전기·전자

삼성전자, OLED TV 판매 돌입···LG전자와 정면승부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본격 판매한다.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후 1년여 만이다. 안방에선 LG전자의 올레드TV와 판매 경쟁을 벌이게 됐다. 20일 삼성전자는 네오(Neo) QLED와 OLED TV 등 2023년형 TV 신제품 공식 출시에 앞서 21일부터 내달 8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식 출시는 3월9일이다. 사이즈는 77·65·55형 3가지다. 패널은 QD(퀀텀닷) OLED가 쓰인다.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

보행보조 로봇·TV비대면 진료···헬스케어 집중하는 삼성

전기·전자

보행보조 로봇·TV비대면 진료···헬스케어 집중하는 삼성

삼성전자가 신체 보조 로봇과 비대면 진료 기능이 탑재된 TV 출시 준비에 나서며 헬스케어 사업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올해 세트사업 수요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래 먹거리로 준비 중인 신규 사업 효과가 주목된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연내 'EX1'이라는 이름을 가진 로봇을 출시한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1월 열린 CES에서 "로봇은 신성장동력인 만큼 올해 안에 EX1이라는 보조기구 로봇을 출시할 예정

"가전·전장 덕분에" 80조 시대 연 LG전자···수익성 개선은 과제(종합)

전기·전자

"가전·전장 덕분에" 80조 시대 연 LG전자···수익성 개선은 과제(종합)

LG전자가 지난해 사상 첫 80조 시대를 열었으나 영업이익이 뒷걸음질 치며 '수익성 개선' 고민에 빠졌다. 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83조4673억원, 영업이익 3조5510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5% 감소했다. 주력 사업인 생활가전과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 사업이 나란히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견인했으나 연간 영업이익은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에 따

삼성전자, OLED TV 안방 공략···디스플레이업계 '촉각'

전기·전자

삼성전자, OLED TV 안방 공략···디스플레이업계 '촉각'

삼성전자가 QD(퀸텀닷) 기반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국내에서 판매한다. 지난해 3월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후 1년여 만이다. 올해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디스플레이 시장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QD디스플레이의 CAPA(생산능력) 확대, LG디스플레이는 삼성과의 'OLED 동맹' 등이 주요 관심사다. 16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0일과 13일 각각 OL

24개국이 보는 삼성TV플러스···게임·디지털 아트도 확대

24개국이 보는 삼성TV플러스···게임·디지털 아트도 확대

"미국의 경우 시청자들이 TV를 보는 패턴이 급속도로 바뀌었다. TV에 안테나를 설치했던 것이 케이블로 전환됐고 이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한다. 컨텐츠를 만들어 유통하는 과정이 완전히 바뀐 것이다. 작품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며 제작사들이 삼성을 찾고 있다." (김상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북미 서비스 비즈니스 담당) 삼성전자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최상의 디지털 경험을 선보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김상

"중국 TV 업체, 대형 스크린 늘었으나 고객경험 고민 부족"

[CES2023]"중국 TV 업체, 대형 스크린 늘었으나 고객경험 고민 부족"

"중국 TV 업체들은 하드웨어 중심의 전시였다고 보여진다. 대형 스크린은 패널업체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대형 스크린을 많이 전시했다. 고객경험 측면에서는 한국 업체들이 고민이 돋보였다."(백선필 LG전자 HE상품기획담당) LG전자가 6일(현지시간) CES 2023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TV 기술 및 비전 소개를 위한 설명회를 열고 중국 업체들의 기술 발전에 대해 "아직 올레드 격차는 분명히 존재하고 고객경험이 아닌 하드웨어 중심

CES에 전시까지 했는데···LG 롤러블TV 단종설 사실일까?

CES에 전시까지 했는데···LG 롤러블TV 단종설 사실일까?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프리미엄 TV 출하량은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LG전자가 '초고가'로 내세운 '롤러블 TV'는 단종설이 제기됐다. 롤러블 TV 판매가격은 1억원이 훌쩍 넘어 프리미엄 TV 중 '최고봉'으로 일컬어지는 제품이다. 업계에선 소비자들의 높은 진입장벽과 경기불황이 겹친 결과라 설명하고 있다. 다만 LG전자는 '단종설'에 선을 그은 상태다. 5일 시장조사업체 DSCC에 따르면 OLED와

"선 없는 TV부터 미니멀 가전까지" 미리 엿본 LG전자 부스

[CES2023|르포]"선 없는 TV부터 미니멀 가전까지" 미리 엿본 LG전자 부스

LG전자가 CES 2023에서 톡톡 튀는 혁신 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LG전자는 CES 2023 개막을 앞두고 4일(현지시간) 기자 대상 프리 부스 투어를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M'부터 투명 올레드 스크린, 미니멀 디자인 가전, 벽걸이 에어컨 '아트쿨 에어컨', LG 스타일러 슈케이스 등이 다양하게 전시됐다. LG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의 메인 전시관인 노스홀에 2044㎡ 규모로 전시 공간을 꾸몄다. 가장 눈에 띈

베리스토어-브레인TV, 업무협약···상호 비즈니스 모델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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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스토어-브레인TV, 업무협약···상호 비즈니스 모델 활성화

베리스토어는 지난 20일 브레인TV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브레인TV'에 베리스토어의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협업으로 진행하며, 상호 비즈니스 모델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브레인TV는 ㈜햇터방송에서 운영중인 케이블 채널이다. 2004년부터 케이블 방송 채널을 통해 운영한 장기∙체스 전문 채널로, 2022년 9월기준 시청률이 총 138개 채널 중 9위에 달할 정도로 상당수의 시청자수를 확보하고 있다. 기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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