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9℃

  • 인천 9℃

  • 백령 9℃

  • 춘천 11℃

  • 강릉 14℃

  • 청주 10℃

  • 수원 9℃

  • 안동 9℃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0℃

  • 전주 11℃

  • 광주 8℃

  • 목포 11℃

  • 여수 12℃

  • 대구 11℃

  • 울산 11℃

  • 창원 10℃

  • 부산 12℃

  • 제주 10℃

SK 검색결과

[총 1,358건 검색]

상세검색

SK, 15년만에 서린빌딩 다시 산다···인수가 9900억 추산

SK, 15년만에 서린빌딩 다시 산다···인수가 9900억 추산

SK그룹이 15년 전 미국 투자은행에 팔았던 종로구 서린동 사옥을 다시 매입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SK(주)는 이달 중순 하나대체투자운용에 서린빌딩에 대한 우선매수권(콜옵션)을 행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우선매수권 행사 가격은 예비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던 이지스자산운용이 제시한 3.3㎡당 3900만원 선으로 알려졌다. 서린빌딩의 연면적 8만3801㎡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총 인수가는 9900억원가량으로 추산된다. 업계 안팎에서는 SK가 서린

현대중·현대차, 연말 회식 금지···거리두기 대응 수준 상향

현대중·현대차, 연말 회식 금지···거리두기 대응 수준 상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 기업들이 방역 수준을 강화하고 있다. 30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이날 울산 본사와 조선소 방역 지침을 2.5단계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10인 이상 회의와 필수 업무 외 국내 출장, 대면 집합 교육과 행사를 금지하고 부서 간 이동을 자제한다. 또 모든 사업장에 송년회, 승진 축하, 송별회 등을 포함한 회식과 사내 내·외 모임은 금지됐을 금지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코로나19 3차 대유행’ 삼성·LG·SK 대기업 너도나도 재택근무 돌입

‘코로나19 3차 대유행’ 삼성·LG·SK 대기업 너도나도 재택근무 돌입

이틀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대 쏟아져 나오며 국내 주요 대기업들도 재택근무를 대폭 확대하는 등 방역 조치 강화에 나섰다. 실제로 기업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며 업무상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는 최근 총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22일 무선사업부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24일 직원 6명이 추가로 양상 판정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확진자와 같은 층

연말 대기업 인사 키워드는···70년대생 배치·임원수 감축

연말 대기업 인사 키워드는···70년대생 배치·임원수 감축

연말 주요 대기업의 임원 인사에서 1970년대생이 전면 배치되고 임원 수는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업체 유니코써치는 2021년 인사 특징을 ‘S7’이라는 키워드로 요약해 25일 발표했다. 70년대생 임원 발탁 강세(Seventy), 경영 불확실성에 의한 임원 수 감소(Short), 오너가 3∼4세로 세대교체(Shift) 등의 트렌드가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니코써치는 이번 임원인사에서 1970년생 임원이 상당수 발탁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

공감의 시대정신 담은 한남동 미술관 전시회 관심 집중

공감의 시대정신 담은 한남동 미술관 전시회 관심 집중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혐오를 공존으로 바꾸려는 예술가들의 노력에 공감을 표했다.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SK그룹 주요 최고경영자(CEO)들은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미술관을 찾아 역사적으로 반복되고 있는 무조건적인 혐오의 문화를 공존과 공감의 문화로 바꿔야 한다는 내용의 전시를 관람 했다. 최 회장은 지난 19일부터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에서 개막한 ‘너와 내가 만든 세상’ 전시회를 찾아 혐오와 편견이 어떻게 증폭돼 비

두산중공업, SK건설과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 협업

두산중공업, SK건설과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 협업

두산중공업은 SK건설과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협력에 관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SK건설이 추진하는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두산중공업은 부유식 해상풍력의 핵심설비 제작을 위한 기술 개발을 맡는다. 또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과 생산시설 등에 투자한다. SK건설은 사업계획과 인·허가를 포함한 풍력발전 단지 개발을 수행한다. 두산중공업은 한국남

최태원 회장 주도 ‘행복얼라이언스’ 회원사 100개 돌파

최태원 회장 주도 ‘행복얼라이언스’ 회원사 100개 돌파

최태원 SK그룹 회장 제안으로 시작된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 참여 회원사가 100개를 돌파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기업ᆞ정부ᆞ시민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자는 목표로 결성됐다. 금융, 법률, 외국계, 사회적기업 등 다방면에서 전문역량을 확보한 기업들이 동참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초지자체와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외연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 운영을 맡고 있는 사회적

SK하이닉스, 4년 만에 설비투자 10조 아래로

[Why]SK하이닉스, 4년 만에 설비투자 10조 아래로

SK하이닉스의 올해 설비투자 금액이 2016년 이후 4년 만에 10조원을 밑돌 전망이다. 지난해 메모리 반도체 시황이 좋지 않았고 영업이익도 급감한 가운데 연초 코로나19마저 확산하면서 연간 기준 보수적 집행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SK하이닉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들어 3분기까지 생산능력 증대를 위한 반도체 공정의 기계장치 등에 들인 투자비는 총 6조874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9조6080억원) 대비 28.4% 감소

‘위기’ 외치는 재계 총수들···연말 장수 임원 운명은?

‘위기’ 외치는 재계 총수들···연말 장수 임원 운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미·중 무역 갈등 등 불확실성 커진 가운데 재계 총수들이 연말 정기인사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올해 삼성의 경우 고 이건희 회장 별세 후 첫 그룹 정기인사이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도 회장 취임 후 첫 정기인사를 앞두고 있다. 특히 올 초 코로나19 사태가 터지자 재계 총수들은 직원들에게 여러차례 위기 상황임을 강조하며 변화와 도전을 당부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SK, 美 바이오벤처 진에딧에 추가 투자 결정

SK, 美 바이오벤처 진에딧에 추가 투자 결정

SK㈜가 미국 실리콘밸리 바이오벤처 ‘진에딧(GenEdit)’에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SK는 지난달 미국 실리콘밸리 유전자 치료제 개발업체 진에딧이 A시리즈로 유치한 총 2560만달러(약 285억원) 투자에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 벤처캐피탈 세콰이어캐피탈 등과 함께 공동투자에 나섰다. SK는 지난 2018년 2월에도 진에딧에 10억원 이상을 투자한 바 있다. 진에딧은 2016년 설립된 유전자 치료제 개발 벤처로 최첨단 기술인 유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