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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35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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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행복날개’ 디자인 업그레이드···색상 10개로 확대

SK그룹, ‘행복날개’ 디자인 업그레이드···색상 10개로 확대

SK그룹의 CI ‘행복날개’가 다양한 모습으로 한 단계 더 진화한다. SK 브랜드 소유권자인 SK㈜는 2005년 도입한 ‘행복날개’ CI는 그대로 유지하되, 사회적 가치 추구 및 모바일 등 다양한 미디어 환경을 고려해 디자인 모티프(Motif)를 추가 개발하고, 색상을 다양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SK㈜는 ‘행복날개’ 의미를 ‘SK DBL(Double Bottom Line) 경영의 양대축인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함으로써 SK와 사회 구

최태원 “커다란 도전 직면···ESG 경영으로 근본적 변화 이뤄야”

최태원 “커다란 도전 직면···ESG 경영으로 근본적 변화 이뤄야”

최태원 SK 회장이 “기업들이 친환경 사업, 사회적 가치, 신뢰받는 지배구조 등을 추구하는 ESG 경영으로 근본적인 변화를 이뤄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18일 열린 상하이 포럼에서 글로벌 환경·사회 위기 극복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심의 글로벌 협력 필요성을 재차 역설했다. 앞서 이달초 열린 도쿄 포럼, 베이징 포럼에서 ESG 중심의 글로벌 협력방안을 제시해 주목받았던 최 회장이 글로벌 ‘ESG 리더’로서

SK, 연말 이웃돕기 120억 기부···코로나19 치료시설 제공

SK, 연말 이웃돕기 120억 기부···코로나19 치료시설 제공

SK그룹은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20억원을 전달했다. SK는 1999년 이후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왔으며, 누적 기부액은 총 1760억원으로 집계됐다. SK그룹은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에 따라 SK그룹연수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오고 있다. 11월 말부터 경기도 용인시 소재 그룹 연수시설인

SK, 바이오 CMO로 영역 확장···프랑스 ‘이포스케시’ 인수 추진

SK, 바이오 CMO로 영역 확장···프랑스 ‘이포스케시’ 인수 추진

SK(주)가 프랑스의 바이오 CMO(원료의약품 위탁생산) 업체인 이포스케시(Yposkesi) 인수를 추진한다. SK의 CMO 업체 인수합병(M&A) 추진은 2017년 글로벌 제약사 BMS의 아일랜드 스워즈 공장과 2018년 미국 앰팩 인수에 이어 세 번째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는 비상장 자회사 SK팜테코를 주체로 이포스케시 경영권 인수를 위한 독점 협상을 진행 중이다. 세부적인 협상 결과는 내년 1분기 중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SK 관계자는 “협

재계, 미래 신사업 투자 ‘가속도’···반도체·배터리·로봇 ‘선점’

재계, 미래 신사업 투자 ‘가속도’···반도체·배터리·로봇 ‘선점’

국내 대기업들이 미래 신사업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미중 갈등 등 리스크 요인에도 불구하고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SK그룹의 행보가 돋보인다. SK그룹은 주력 사업인 반도체와 전기차 배터리 부분에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달 초 중국 배터리 제조사 EVE와 부채 출자전환 계약을 맺고 EVE 자회사의 지분 49%를 취득했다. 나머지 지분 51%는 E

미국의 LG·SK 배터리 합의 유도···현실은 “협상 테이블 제로”

미국의 LG·SK 배터리 합의 유도···현실은 “협상 테이블 제로”

LG와 SK의 배터리 사업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두고 물밑 협상으로 양사가 원만한 합의에 이를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됐지만 사실상 대화 창구는 닫힌 것으로 확인됐다. SK와 이해관계가 있는 미국 내 일부 의원들까지 나서서 합의를 종용했지만 그간의 대화 결과 이렇다 할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은 물론이고 최근엔 협상 테이블까지 사라졌다는 관측이 나왔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LG화학에서 배터리 사업을 갖고 분사한 LG에너지솔루션과 SK

SK, 항암·난치병 치료제 개발에 2200억 투자

SK, 항암·난치병 치료제 개발에 2200억 투자

SK그룹 투자형 지주회사 SK㈜가 신약 기술을 활용해 항암제와 면역∙신경질환 등 난치병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SK㈜는 미국 바이오 기업 로이반트(Roivant Sciences)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2억 달러(약 2200억원)를 투자해 신약 개발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한국 기업이 미국의 ‘표적 단백질 분해(Targeted Protein Degradation)’ 치료제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SK㈜가 처음이다. 표적 단백질 분해 치료제는 단백질 기능을 억제하는 기존 신약 개발 방식

최태원, ‘베이징포럼’ 개막연설···“ESG 가치창출 기업에 보상해야”

최태원, ‘베이징포럼’ 개막연설···“ESG 가치창출 기업에 보상해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가치를 창출해낸 기업에 합당한 보상을 해주는 인센티브제도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6일 재계 및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5일 최종현학술원과 중국 베이징대가 ‘세계화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공동 개최한 ‘베이징 포럼 2020’ 개막 연설에서 “민간·공공 부문의 ESG 가치 창출을 독려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3일 최종현학술원과 일본 도쿄대가 온라

삼성 최시영·SK 추형욱·LG 김동명···오너에 ‘믿을맨’ 차기 리더 평가

삼성 최시영·SK 추형욱·LG 김동명···오너에 ‘믿을맨’ 차기 리더 평가

주요 대기업 임원 인사가 안정 속 쇄신에 방점을 찍으면서 핵심 현안과 밀접한 부서에서 승진한 차기 리더의 행보도 눈길을 끈다. 이들은 비교적 젊은 나이에 그룹 핵심 사업 부서에서 중책을 맡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4일까지 나온 삼성, SK, LG의 2021년도 임원 인사 면면을 보면 ▲최시영(56) 삼성전자 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 ▲추형욱(46) SK E&S 신임 사장 겸 SK수소사업추진단장 ▲김동명(51)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전지사업부장

최태원 회장 “ESG 경영 가속화, 환경위기·코로나 극복 해법”

최태원 회장 “ESG 경영 가속화, 환경위기·코로나 극복 해법”

최태원 SK 회장이 “기업들이 친환경 사업, 사회적 가치 창출, 투명한 지배구조 등을 추구하는 ESG 경영을 가속화 하는 것이 환경위기와 코로나 팬데믹 등을 극복하는 해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지난 3일 최종현학술원과 일본 도쿄대가 ‘지구환경 위기와 글로벌 거버넌스’를 주제로 공동 개최한 ‘도쿄 포럼 2020’ 개막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은 도쿄 포럼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포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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