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5℃

  • 인천 7℃

  • 백령 5℃

  • 춘천 6℃

  • 강릉 8℃

  • 청주 7℃

  • 수원 6℃

  • 안동 5℃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7℃

  • 전주 7℃

  • 광주 8℃

  • 목포 9℃

  • 여수 9℃

  • 대구 7℃

  • 울산 10℃

  • 창원 8℃

  • 부산 11℃

  • 제주 11℃

��������� ������ 검색결과

[총 273,066건 검색]

상세검색

수입차 판매, '반도체 수급난'에 1월 22% 축소···BMW '왕좌' 탈환

수입차 판매, '반도체 수급난'에 1월 22% 축소···BMW '왕좌' 탈환

BMW코리아가 지난달 국내시장에서 수입차 판매 1위를 되찾았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7361대로 집계됐다고 7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2% 감소한 수치다. 국내 시장 최다 판매 브랜드는 5550대를 판매한 BMW가 차지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이보다 적은 3405대를 판매하며 2위에 그쳤다. BMW는 지난해 12월 벤츠에 월별 판매 1위 자리를 내준지 1개월 만에 다시 왕좌를 탈환했다.

대한항공 밑지는 아시아나 M&A '조건부 승인'···공정위, 규제 손보나

대한항공 밑지는 아시아나 M&A '조건부 승인'···공정위, 규제 손보나

공정거래위원회가 조만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에 대한 전원회의를 개최한다. 공정위는 '조건부 승인'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대한항공이 쉽사리 수용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최종 결론까지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혹시라도 인수합병(M&A)이 불발될 가능성을 우려한다. 이 경우 산업은행은 한진칼로 지원한 인수 지원금을 회수할 수밖에 없고, 아시아나항공은 파산 절차를 밟게 된다. 대형 항공사 통합 명분을 고

기아, 새 합자사로 중국 시장 재도약···옌청시 투자 확대한다

자동차

기아, 새 합자사로 중국 시장 재도약···옌청시 투자 확대한다

기아는 7일 중국 장쑤성 소재 옌청시 시정부 청사에서 '기아-옌청시 투자 확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송호성 기아 사장, 주우정 재경본부장, 류창승 중국법인장, 주빈 옌청시장, 샤스쥔 옌청시 개발구 서기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옌청시 정부는 기아의 중국 사업 발전과 성공적인 재도약을 위한 중국 사업 지원을 확대하고 기아 옌청공장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기아는 친환경차 라인업 강화, 수출

"행장 이원덕, 사장 박화재·전상욱"···우리금융, 새 진용 꾸렸다(종합)

은행

"행장 이원덕, 사장 박화재·전상욱"···우리금융, 새 진용 꾸렸다(종합)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출신과 배경을 가리지 않는 탕평 인사로 그룹에 새로운 엔진을 장착했다. '한일은행 출신' 이원덕 지주 수석부사장을 우리은행장에 내정하는 한편, 지주 내 사장직을 신설해 '상업은행 출신' 박화재 부행장과 '외부 인사' 전상욱 부행장보에게 중책을 맡기면서다. 완전민영화 원년을 맞은 우리금융이 새 얼굴을 앞세워 진용을 정비한 만큼 '종합금융그룹' 재건을 선언한 손 회장의 행보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

文 "오미크론 대응 차질없이 시행·안착돼 국민에게 신뢰 받아야"

文 "오미크론 대응 차질없이 시행·안착돼 국민에게 신뢰 받아야"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중대본 회의를 마무리하며 "오늘 발표한 오미크론 대응 계획이 현장에서 차질없이 시행되고 안착되어 국민들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라"고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문 대통령이 이날 주재한 참모회의 내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참모회의에서 "검사체계 개편에 따라 발생하는 간병인과 보호자의 검사비용 부담과 불편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작년 영업익 1조 돌파···창사 최대 실적

현대중공업지주, 작년 영업익 1조 돌파···창사 최대 실적

현대중공업그룹 지주사인 현대중공업지주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8조1587억원, 영업이익 1조85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86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유가 상승으로 인한 정유부문의 매출 증가와 글로벌 인프라투자 확대에 따른 건설기계부문의 호실적을 바탕으로 매출은 지난해 대비 48.9% 늘었다. 영업이익은 통상임금 판결 관련 충당금 설정에도 불구하고 흑자전환한데 이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정유부문인 현대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