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1박2일 충청권 유세 돌입···중원 민심 구애 나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박 2일 충청권 유세에 나섰다. 첫 날인 23일 충남 당진을 찾아 지역 균형 발전을 언급하며 표심을 공략했다. 오후에는 천안 신세계 백화점으로 이동, 유세를 펼쳤다. 이 곳에서 일자리와 주거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며 자신의 경제 철학을 강조했다. 근로자들에 "지역 균형 발전" 강조 먼저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당진 어시장 유세에서 "당진 시민들이 석탄 연기를 마시며 고생한다. 그 전기로 덕 보며 행복하게 사는 게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