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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3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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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3개월간 40만 끼니 제공 ‘한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

SK, 3개월간 40만 끼니 제공 ‘한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

SK가 새해 초부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통 받는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나섰다. 최태원 회장이 지난해부터 강조해 온 ‘안전망(Safety Net)’ 구축의 연장선상에서, 팬데믹 상황 속 무료 급식소 중단으로 가장 절박한 결식문제부터 해결해보자는 취지다. SK는 끼니 해결 조차 쉽지 않은 취약계층과 매출급감으로 생존 위기에 내몰린 영세 음식점을 함께 지원할 수 있는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한끼 나눔’ 프

SK바이오팜 1조1355억 증발···외인·기관 물량 쏟아져

SK바이오팜 1조1355억 증발···외인·기관 물량 쏟아져

신축년 새해 첫 거래일이었던 지난 4일. 코스피는 사상 최고치인 2944.45포인트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IPO(기업공개)에서 초대박을 쳤던 SK바이오팜은 의무보유(Lock Up) 해제 영향으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장중 최대 11.83% 급락했다. 단 1거래일 만에 약 1조1355억원 가량의 시가총액이 증발해버렸다. 이날 SK바이오팜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만4500원(8.58%) 하락한 15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지난해 7월 2일 상장 이후 역대

코로나 속 맞이한 신축년···재계 총수들 ‘고객·환경·신성장동력’ 강조

코로나 속 맞이한 신축년···재계 총수들 ‘고객·환경·신성장동력’ 강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 신축년을 맞이한 재계 총수들이 신년사를 통해 ‘고객’과 ‘친환경’, ‘신성장동력’을 공통적으로 강조했다. 이날 국내 주요 기업들은 대부분 온라인으로 시무식을 대체하고 총수들의 신년사도 영상이나 사내 메일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총수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나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태도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또한 ‘고객 가치’, ‘고객 존중’, ‘고객 신뢰’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기업가치 강조···“신규 성장동력 확보 이루어 내야”

[신년사]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기업가치 강조···“신규 성장동력 확보 이루어 내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에는 그 동안의 노력을 Financial Story로 구체화하고 Financial Market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여 회사의 실질적인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SK매직의 한 단계 더 높은 성장, SK렌터카의 새로운 Mobility BM로의 진화, 민팃·타이어픽 등 기존 사업의 확장, 신규 성장동력 확보 등을 이루어 내야만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마주할 2021년의 경영 환경

 M&A는 승부처···두둑한 실탄 움직인다

[10대그룹 경영전략<下>] M&A는 승부처···두둑한 실탄 움직인다

최근 10대그룹사의 현금 확보 기조가 뚜렷하면서 향후 투자 자금의 향방도 주목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전혀 다른 판이 깔렸다는 분석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들 그룹 총수들이 눈여겨보는 인수합병(M&A)영역으로는 인공지능(AI), 로봇, 제약·바이오, 전기차 배터리 등이 꼽힌다.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올해 3분기 기준 10대그룹사 재무현황에 따르면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지난해 말과 비교해 증가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GS그룹과 한화그

경영진 세대교체···막중해진 新CEO 성과

[10대그룹 경영전략<中>]경영진 세대교체···막중해진 新CEO 성과

국내 10대 그룹은 2021년도 정기 인사를 통해 50대 사장단으로 대부분 세대교체를 했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내년에도 경영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성과를 내야 하는 새 경영진의 역할론도 부각된다. 재계 1위 삼성전자는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반도체 분야에서 메모리 사업 및 파운드리 사업에 새 수장을 앉혔다. 메모리사업부장 이정배 사장과 파운드리사업부장 최시영 사장은 새롭게 사장단에 합류하며 이재용 부회장의 인사에 부

위기 돌파구는 신사업···‘수소·배터리·로봇’ 핫아이템

[10대그룹 경영전략<上>]위기 돌파구는 신사업···‘수소·배터리·로봇’ 핫아이템

재계가 연말 정기 인사를 마무리하며 2021년 사업 계획 준비에 들어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는 생존의 필수가 됐고 성장을 위한 투자는 계속되고 있다.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CJ, GS, 한화, 현대중공업, 신세계 등 재계·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10대 그룹 경영전략을 살펴봤다. [편집자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미중 무역갈등 등으로 올 한해를 힘겹게 보낸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신

4대그룹 먹거리 올인···이재용 눈은 美 파운드리로

4대그룹 먹거리 올인···이재용 눈은 美 파운드리로

국내 4대 그룹을 중심으로 투자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와 혁신’ 없이는 지속 성장이 어렵다는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사업 재편, 먹거리 확보 등 성장 전략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내년 경영전략을 수립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은 일제히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가장 큰 변화를 예고하는 기업은 단연

SK그룹, ‘행복날개’ 디자인 업그레이드···색상 10개로 확대

SK그룹, ‘행복날개’ 디자인 업그레이드···색상 10개로 확대

SK그룹의 CI ‘행복날개’가 다양한 모습으로 한 단계 더 진화한다. SK 브랜드 소유권자인 SK㈜는 2005년 도입한 ‘행복날개’ CI는 그대로 유지하되, 사회적 가치 추구 및 모바일 등 다양한 미디어 환경을 고려해 디자인 모티프(Motif)를 추가 개발하고, 색상을 다양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SK㈜는 ‘행복날개’ 의미를 ‘SK DBL(Double Bottom Line) 경영의 양대축인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함으로써 SK와 사회 구

최태원 “커다란 도전 직면···ESG 경영으로 근본적 변화 이뤄야”

최태원 “커다란 도전 직면···ESG 경영으로 근본적 변화 이뤄야”

최태원 SK 회장이 “기업들이 친환경 사업, 사회적 가치, 신뢰받는 지배구조 등을 추구하는 ESG 경영으로 근본적인 변화를 이뤄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18일 열린 상하이 포럼에서 글로벌 환경·사회 위기 극복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심의 글로벌 협력 필요성을 재차 역설했다. 앞서 이달초 열린 도쿄 포럼, 베이징 포럼에서 ESG 중심의 글로벌 협력방안을 제시해 주목받았던 최 회장이 글로벌 ‘ESG 리더’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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