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최신원 SKC 회장, 산타로 변신
SK그룹과 기아대책,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주최한 제11회 SK행복나눔바자회가 4일 서울 용산역 실내 광장에서 열렸다. 판매자로 나선 SK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시민들에게 바자회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SK그룹과 기아대책,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주최한 제11회 SK행복나눔바자회가 4일 서울 용산역 실내 광장에서 열렸다. 판매자로 나선 SK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시민들에게 바자회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SK그룹이 4일 국제 NGO단체인 기아대책 및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서울 용산역 실내광장에서 제11회 행복나눔바자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최신원 SKC 회장을 비롯해 김재열 SK동반성장위원장, 유용종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 등 계열사 CEO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또 SK와이번스의 최정·김광현·박희수·한동민 선수와 제주유나이티드FC의 송진형·김봉래·이용 선수가 참여해 모자와 유니폼 등 본인 기증품을 직접 현장에서 판매했다. 이날 바자회
IBK투자증권은 28일 SK에 대해 주력 자회사 SKE&S의 실적 개선으로 지주사 SK의 실적도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원을 유지했다. 김장원 연구원은 “SKE&S는 SK가 94.1% 지분을 가진 자회사로 SK의 수익과 배당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올해 4분기 SKE&S의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보여 SK에도 긍정적이다”고 내다봤다.김 연구원은 “또 SKE&S가 자회사 부산도시가스를 공개매수 후 상장폐지 할 계획인데 자회사의 가치가 저평가됐다고
현대증권은 SK에 대해 최근 몇 가지 우려가 제기되며 주가가 조정 받고 있지만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만원을 제시했다. 현대증권 전용기 연구원은 28일 “SK네트웍스와 SK건설의 4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 내년 SKE&S의 마이너스 성장에 대한 우려, SKC&C의 자사주 매입으로 부각된 SK와의 합병 가능성의 영향으로 주가가 조정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SK네트웍스와 SK건설의 순손실로 인해 올해 SK의 지배기
10여년간 경쟁사와 합성수지 제품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기소된 SK㈜와 대한유화공업, LG화학, 효성, 대림산업이 모두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동식 판사는 25일 합성수지의 가격을 경쟁사와 담합한 혐의로 기소된 SK㈜에 벌금 1억5000만원, 대한유화공업에 벌금 1억원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LG화학·효성, 대림산업에 각각 벌금 7000만원을 선고받았다.이 판사는 이날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서 “시장의 공급과잉이 심해져 범행에
SK그룹이 ‘2013년 행복나눔 계설’을 선포하고 연말까지 전국의 어려운 이웃들과 행복을 함께 나눈다.SK그룹은 SK CEO와 임직원 등 노사와 협력업체, 시민단체 등 SK를 둘러싼 모든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행복나눔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SK그룹은 올해 첫 행사로 이날 서울 송파구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SK 경영진과 SK 계열사 노조위원장, SK 협력업체 CEO,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 등
SK는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20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SK는 필리핀 내에 사업과 관련된 특별한 사안은 없으나 글로벌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국제 사회의 인도적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지원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구호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필리핀 현지 구호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SK는 2006년 쓰나미, 2008년 중국 쓰촨 지진, 2010년 중국 칭하이성 지진, 2011년 일본 대지진, 2013년 중국 쓰촨지진 등 해
대법원은 13일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최태원 SK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관련 사건의 상고심을 1부에 배당하며 주심으로 양상추 대법관이 결정됐다고 밝혔다.양 대법관이 속한 대법원 1부는 박병대, 고영한, 김창석 대법관이 함께 일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계열사를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로 기소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상고심을 고영한 대법관이 주심을 맡아 처
오는 12월 주요 대기업의 정기인사 시즌을 앞두고 각 그룹 내부에선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12월 초순에서 중순 사이 삼성을 비롯한 LG, 현대차, SK 등 주요 그룹들 정기 인사가 예정돼 있는 데다 경기 침체로 실적 악화에서 벗어나지 못한 기업들의 ‘문책성 인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삼성은 이번 인사가 사업 재편과 맞물리면서 인사폭이 예상보다 커질지에 관심을 모으고 있고, 올초 ‘시장선도’ 기치를 내걸었던 LG는 지난 3분기 예상보다 부진한
SK그룹의 대표적 사회적 기업인 ‘행복나래’가 순이익을 전액 사회에 환원키로 했다. SK그룹은 행복나래가 올해부터 매년 순이익 전액을 사회에 환원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 전환을 선언한 지난 2011년 이후의 순이익도 소급해 역시 사회에 환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행복나래가 올 상반기에 900여억원 매출에 15억원 가량의 순이익을 거둔 것을 감안하면 사회에 환원할 순이익 규모는 30억원에 가까울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7월 정부로부터 사회적
SK그룹이 릴레이 행복나눔을 펼친다.SK그룹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재래시장의 식료품을 구매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한편 구매한 식료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하는 행복나눔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친다고 7일 밝혔다.이를 위해 SK동반성장위원회는 이날부터 행복나눔재단과 함께 서울 관악구 삼성동을 시작으로 전국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8000여명에게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한 고기, 과일 등 4억8000만원 어치의 식료품을 지원키로
SK그룹이 울산에서 협력업체들과 함께하는 동반성장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SK브랜드를 활용해 협력업체들의 인재확보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SK동반성장위원회는 5일 울산 문수 월드컵 컨벤션센터에서 SK이노베이션,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건설, SK케미칼 등 6개 계열사의 울산 지역 협력업체 40여개가 참여하는 ‘SK동반성장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K 협력업체는 이날 채용박람회를 통해 최대 130여명을 현장 채
대한항공, SK 등이 부실한 계열사를 살리려고 자금을 지원하자 주가가 크게 휘청이고 있다. 계열사를 구하려다 자칫 모회사의 유동성에도 위기가 전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그러나 자금을 지원하는 모회사의 주가에는 단기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줄지 모르지만 근본적으로 기업의 펀더멘탈을 훼손할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이를 저가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대한항공은 한진해운에 1
SK가 비상장 자회사인 SK건설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약세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는 오전 9시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27%(6500원) 내린 19만2000원에 거래중이다. 25일일 SK건설은 4800억원의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납입일은 12월 9일이며, 신규 발행 주식수는 1472만3927주로서(주당 3만2600원) 기존 주식수 대비 62.3%에 해당된다. 이날 이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SK의 경우 자회사인 SK건설의 증자에 2035억원을 출자함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계열사 지
국내 4대 정유사 중 가짜 석유를 팔다 적발된 주유소는 SK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이 석유관리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4대 정유브랜드 중 2007년부터 가짜 석유를 팔다 적발된 주유소의 누적건수는 SK가 683건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S-OIL이 460건, GS가 458건, 현대오일뱅크가 422건이 적발됐다.4대 정유사 이외에는 자가폴이 641건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는 13건이 적발됐다.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