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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금융위원장 "금융권 기후 스트레스테스트 실시"

고승범 금융위원장 "금융권 기후 스트레스테스트 실시"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금융권을 상대로 '기후 스트레스테스트' 및 '기후리스크 관리체계 구축 유도' 등을 예고했다. 고 위원장은 22일 열린 제11차 한국-덴마크 녹색성장 동맹회의에서 영상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기후위기 대응에 금융부문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탄소중립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와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선제적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방역 상황 등을 고려해 영상 및 현장에서 동시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현대모비스, 주주가치 극대화···'주가수익·주주환원' 총력

현대모비스, 주주가치 극대화···'주가수익·주주환원' 총력

현대모비스가 주가수익과 주주환원을 동시에 추구하는 총주주수익률(TSR)을 기반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이와 함께 반도체와 소프트웨어(SW)를 비롯한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3년간 최대 8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기업가치를 높여 장기적으로 주가 부양과 주주 환원으로 이어지게 해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22일 현대모비스는 주가수익과 주주환원을 동시에 추구하는 총주주수익률(TSR) 기반 '2022년 주주가치 제고정책'을 발표했

기업은행·대한상의 "ESG경영 중소기업에 1%p 금리인하 혜택"

은행

기업은행·대한상의 "ESG경영 중소기업에 1%p 금리인하 혜택"

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의 ESG경영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하는 대출 상품을 내놨다. 17일 기업은행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기업의 ESG경영 확산을 위한 'ESG경영 성공지원 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SG경영 성공지원 대출'은 K-ESG 가이드라인을 접목한 지속가능성 연계대출(SLL)이다. 기업이 ESG항목 중 필요한 분야를 선택해 목표와 평가기준을 결정하고 이행하면 금융 지원을 받도록

삼성전자, 주총 우편물 3000만장 줄인다···원목 3000그루 보호

삼성전자, 주총 우편물 3000만장 줄인다···원목 3000그루 보호

삼성전자가 주주들에게 발송하는 우편물을 줄여 ESG 경영 강화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2주 전 발송하는 주주 대상 우편물 가운데 올해는 소집통지서와 주주통신문을 발송하지 않고 전자공시시스템(DART) 전자공고로 대체한다고 16일 밝혔다. 단, 전자공고를 확인하기 어려운 주주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주총 참석장과 주총 개최 관련 간이 안내문은 계속 발송한다. 상법상 1% 이하 주주에 대한 소집통지는 전

LG생활건강, 2050 탄소중립 선언···"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45% 감축"

LG생활건강, 2050 탄소중립 선언···"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45% 감축"

LG생활건강이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온실가스 감축기술 등에 약 2000억원을 투자해 2020년 대비 탄소배출량을 45% 감축하고 이후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 LG생활건강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ESG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50 탄소중립 계획'을 승인했다. LG생활건강은 특히 선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실행 가능한 방안 84개 과제를 도출하고 2030년까지 약 2000억

한화솔루션, 안전·보건·환경 목표 선포식···"무사고·무재해 실현"

한화솔루션, 안전·보건·환경 목표 선포식···"무사고·무재해 실현"

한화솔루션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안전·보건·환경 중심의 ESG 경영 강화를 선언했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9일 여수공장에서 남이현 대표와 주요 협력업체 5개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환경 목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본사와 울산, 대전 등 타 지역의 임직원들은 유튜브 라이브 영상으로 실시간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케미칼 부문 임직원들은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다짐했다. 기존 사고예

대기업 80% "환경 최우선 과제···ESG 사업 더 키운다"

대기업 80% "환경 최우선 과제···ESG 사업 더 키운다"

국내 대기업 10곳 중 8곳이 올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사업 예산과 인력을 더 늘릴 계획으로 조사됐다. 매출액 300대 기업 81%에 해당하는 수치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매출 상위 300대 기업의 ESG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8일 밝혔다. 설문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됐으며 전체 중 86개사가 응답했다. 응답 기업의 81.4%는 전년 대비 올해 ESG 사업 규모를 늘릴 것이라고 답했다. ESG 사

JB금융, 탄소중립 목표 제시···"2035년 자체 순배출량 '0' 달성"

은행

JB금융, 탄소중립 목표 제시···"2035년 자체 순배출량 '0' 달성"

JB금융그룹이 2035년까지 자체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탄소중립 목표를 제시했다. 7일 JB금융은 저탄소 경제 전환에 앞장서고자 2035년까지 자체 배출량 기준 탄소중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JB금융은 2045년엔 금융 배출량 측면에서도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JB금융은 지난해 하반기 탄소 배출량 측정과 감축 목표 수립을 위해 글로벌 스탠다드인 PCAF(탄소회계금융협의체)와 SBTi(과학적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에

보험사 MZ세대 선점?···누가 먼저 '그린'을 잡느냐

기자수첩

[기자수첩]보험사 MZ세대 선점?···누가 먼저 '그린'을 잡느냐

2022년 트랜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환경 문제 해결을 뜻하는 '그린'(Green)이다. MZ세대는 이미 친환경적인 상품을 소비하는 것을 '세련됨'이라고 생각한다. 패션계를 예로들면 과거 화려함과 부의 상징이었던 모피는 이젠 구식으로 치부되고, 페이크퍼(fake-fur)가 더 각광 받는 시대다. 불현듯 MZ세대 소비자들은 보험사들이 이런 세련됨에 얼마나 가깝다고 생각할지 궁금했다. 멀리 갈 것 없이 주변 2030세대에 '친환경 하면 떠오르는 보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폐플라스틱·탄소 제로 달성"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폐플라스틱·탄소 제로 달성"

SK이노베이션의 화학사업 자회사인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이 올해를 '폐플라스틱·탄소 제로(Waste & Carbon Zero)' 전략 실행 원년으로 선포했다. 6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나 사장은 최근 SK이노베이션 공식 보도채널 '스키노뉴스(SKinno News)'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준비해 온 모든 전략과 계획을 본격적으로 실행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폐플라스틱·탄소 제로를 실현하기 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폐플라스틱·탄소 제로 전략은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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