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LG, 오는 22일 정기주총
LG는 오는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LG트윈타워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7일 공시했다. 보고사항은 감사보고, 최대주주 등과의 거래보고 등 4건이고 결의사항은 재무제표 승인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 4건이다.
LG는 오는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LG트윈타워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7일 공시했다. 보고사항은 감사보고, 최대주주 등과의 거래보고 등 4건이고 결의사항은 재무제표 승인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 4건이다.
LG는 다음달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LG트윈타워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7일 공시했다. 보고사항으로는 감사보고, 영업보고 등이고 승인사항으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 4건이다.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G Pro'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커피전문점 탐앤탐스의 25개 매장에서 이달 19일부터 앞으로 3주간 진행된다.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인 '재벌가 3세' 구본현 전 엑사이엔씨 대표이사가 추가 사기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코스닥 상장사를 운영하며 차용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구 씨를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구씨는 코스닥 상장법인인 엑사이엔씨 대표로 있던 2009년 9월 한 교육 포털업체 대표로부터 15억여원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구씨는 이 업체가 보유
스마트폰 판매 비중이 늘어나면서 휴대전화 평균판매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특히 LG전자와 삼성전자는 지난 2년간 평균판매가격이 28%나 올랐다.기업의 입장에서는 스마트폰 중심으로 시장 변화에 잘 대응한 반면, 소비자는 그만큼 부담이 커졌다는 의미인 것이다.18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휴대전화 평균판매가격 상승률이 28.2%를 기록해 세계 스마트폰 업체 가운데 가장 높았다.삼성
국내에 판매중인 스마트·디지털TV 중 가장 품질이 우수한 제품은 삼성,LG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일반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40인치 대의 LED TV 중 3D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 TV 6대와 일반 디지털 TV 5대를 대상으로 시험·평가했다고 14일 밝혔다.디지털 TV의 핵심기능인 영상 품질 음성 품질, 사용의 편리성, 전력사용량, 부가 기능 등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선정하고 시험을 실시했다.조사에 따르면 고가형 스마트 TV 중 삼성·LG 전자
LG그룹(회장 구본무)이 그룹 차원에서 LG전자(대표 구본준)의 TV 사업에 대한 경영진단에 들어가고, TV 사업부문 수장을 전격 교체했다.LG그룹이 TV 사업의 재편작업에 착수했다는 해석이 우세한 가운데, 삼성전자와의 점유율 격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데다가 수익성마저 급격히 떨어진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6일 LG그룹은 오는 18일부터 4월 12일까지 8주간 LG전자 HE사업본부에 대한 경영진단을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룹 지주사인 (주)LG에서 계
LG그룹의 2013년도 출항이 순조롭다. 24일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29조원대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9100억원 규모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보다 3조원 늘린 20조 투자 규모 발표는 '시장선도'와 '철저한 실행'을 강조해온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다.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그동안 누차 강조하던 '일등 LG' 신화를 달성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이러한 LG그룹의 변화 기조와 맞물려 LG전자의 실적도 호소세가 예상되
LG전자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스마트폰 '넥서스4'가 국내 시판 초읽기에 들어갔다. 3월 출시설도 거론되고 있어, 스마트폰 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모델명 LG-E960(제품명 넥서스4)에 대한 적합인증 내용을 23일 공개했다. 넥서스4는 안드로이드 젤리빈 운영체제(OS)에 최적화한 제품으로, LG전자가 처음으로 만든 구글 기준 제품이다.4.7인치 화면에 퀄컴의 최신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는 등 LG전자의 최고급 모델인
차세대 TV 시장을 두고 벌이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사이의 경쟁이 치열하다.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LCD 특허기술을 둘러싸고 삼성과 LG는 이미 본격적으로 특허분쟁에 돌입한 상태인데, 점차 양사의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 대결로 번지는 양상이다.급기야 정부가 중재를 자처하고 나서면서 두 회사가 이번 기회에 화해할 수 있을지도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삼성-LG 특허전 본격화 =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해 OLED 특허기술 침해를 주장하며 서로 소
국내 최대 전자회사인 LG전자와 삼성전자가 100억원대의 냉장고 소송을 벌이게 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서울남부지법에 따르면 LG전자는 삼성전자가 자사의 냉장고 용량이 국내 최대 용량이라는 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한 것과 관련, 지난 11일 삼성전자를 상대로 100억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LG전자는 소장에서 “삼성전자의 유튜브 광고로 LG전자의 기업 브랜드 가치가 최소 1% 이상 훼손됐고, 허위광고에 대한 반박광고비로 5억1000
삼성전자가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3’에서 돋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11일(현지시간) 경제전문방송인 CNBC는 “CES 2013을 삼성전자가 지배했다”며 “PC와 카메라, 일반 가전제품까지 거의 전 영역에서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하려는 야망을 과시했다”고 분석했다.CNBC에 따르면 현재 스마트폰 부문에서 삼성은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TV에서도 LCD패널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미국 IT전문매체 씨넷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13’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시간의 차이를 두고, 곡면 패널을 사용한 OLED TV를 공개했다.삼성전자는 CES 2013 개막 직전 기자단 매장 투어를 통해 히든카드로 공개한 반면, LG전자는 개막과 동시에 공개했다.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되는 업체는 전자업계를 양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 특히 양사의 차세대 TV 경쟁은 CES를 찾은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는 평가이다.‘CES 2013’이 8일(현지시간) 오전 10시 미국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3에서 세계 최초로 3D를 지원하는 ‘곡면 OLED TV’의 첫 선을 보이며, 차세대 TV 시장에 대한 선점 의지를 강하게 보였다.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양 옆이 오목하게 휘어진 화면을 적용한 곡면 TV. 오목한 화면은 전문가들로부터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 역사에 획을 긋는 혁신적 디자인과 기술의 결정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LG전자(대표 구본준)는 9일 “CES 2013에서 '꿈의 화질'을 구현한 획기적 디자인의 '곡면 OLED
오는 9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3'을 앞두고, 향후 스마트 가전 시장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삼성과 LG간의 신경전이 치열하다. 삼성전자는 'CES 2013' 개막에 앞서 '소비자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한다(Discover the world of possibilities)'는 주제로 프레스 컨퍼런스를 8일 개최했다.윤부근 삼성전자 CE부문 사장의 발표로 시작된 프레스 컨퍼런스에는 세계 각국의 취재진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가량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