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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3건 검색]

상세검색

LG전자, ‘열 발생’ TV 파워보드 6만대 무상교체

LG전자, ‘열 발생’ TV 파워보드 6만대 무상교체

LG전자는 국내 판매된 TV의 파워보드에서 열이 발생하는 가능성을 발견해 해당 부품의 무상교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2016년 2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생산한 국내 공급 TV 18개 모델 6만대다. TV 파워보드에는 전류의 소음을 줄이기 위한 부품을 적용한다. LG전자 관계자는 “특정 기간 생산된 일부 모델에서 이 부품의 성능 저하 등으로 파워보드 내 전류 증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대상 제품

M&A 후 진짜주인 만나 성장한 기업들

[이지숙의 재계 OLD&NEW]M&A 후 진짜주인 만나 성장한 기업들

기업의 성장 전략 중 하나로는 인수합병(M&A)이 꼽힙니다. 현재 우리에게 익숙한 기업들의 과거 모기업은 현재와 다른 곳이 많은데요. 일부 대기업들은 M&A를 통해 ‘알짜 자회사’를 품어 기업 가치를 크게 끌어올리기도 했습니다. SK그룹은 공격적인 M&A로 몸집을 키운 대표적인 곳입니다. 특히 LG그룹과 SK그룹의 M&A 역사는 흥미로운데요. SK그룹의 성공적인 M&A 사례로 꼽히는 SK하이닉스와 SK실트론이 당초 LG그룹의 자회

LG전자, LIG넥스원와 손잡고 軍드론 모터 개발

LG전자, LIG넥스원와 손잡고 軍드론 모터 개발

LG전자가 방위산업체 LIG넥스원과 손잡고 정찰과 감시를 위한 군용 드론(무인 비행기) 모터를 개발한다. LG전자는 군용 드론에 탑재되는 모터를 개발하고 LIG넥스원은 군용 드론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업용 드론은 농업, 건설업, 군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드론에 사용되는 모터는 대부분 중국 업체들이 공급해왔다. LG전자는 드론의 비행시간을 늘리기 위해 모터의 성능향상 및 경

권봉석 LG전자 사장의 ‘고객 경험’ 전략 속도

권봉석 LG전자 사장의 ‘고객 경험’ 전략 속도

LG전자가 가전 렌털 사업을 강화하고 식물재배기를 포함한 색다른 제품 출시에 속도를 높이면서 ‘고객 경험’이 권봉석 사장의 경영 전략 맨 앞에 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 번이라도 LG전자 제품을 사용하면 충성도 높은 고객이 된다는 기술 자신감으로 세계 1위 가전 회사 위상을 수성하겠다는 의지로도 읽힌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LG전자는 국내 영업 총괄조직인 한국영업본부 B2C그룹에 속해 있던 ‘케어솔루션담당’을 한국영업본

LG전자-포스코, 협력사 기술 지원 ‘맞손’

LG전자-포스코, 협력사 기술 지원 ‘맞손’

LG전자가 포스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손잡고 협력사 기술 지원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LG전자는 경기 평택시 소재 LG디지털파크에서 ‘생산성 혁신 고 투게더(Go Together)’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낙규 원장, 포스코 기술연구원장 이덕락 부사장, LG전자 생산기술원장 홍순국 사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와 포스코 등 3곳은 ▲제조산업 분야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개발

LG화학, 검찰에 SK이노 추가 고소···“신속히 사실 규명해달라”

LG화학, 검찰에 SK이노 추가 고소···“신속히 사실 규명해달라”

LG화학이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진행 중인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지난해 경찰에 이어 검찰에도 고소장을 냈다. 소송에서 유리한 고지에 선 LG화학이 SK이노베이션을 압박하려는 목적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달 말 영업비밀 침해 및 인력 빼가기 혐의로 SK이노베이션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신속히 사실관계를 규명해달라는 취지로 검찰에 피고소인 성명을 특정하지 않은 의견서를 냈다는 게

LG전자·디스플레이, 환경부와 ‘포장재 재사용’ 시범사업 협약

LG전자·디스플레이, 환경부와 ‘포장재 재사용’ 시범사업 협약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환경부와 함께 올해 말까지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포장재 재사용 가능성 평가’ 시범사업에 나선다. LG전자·디스플레이는 8일 경남 창원시 소재 LG전자 창원 연구개발(R&D)센터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 송재용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LG디스플레이 구매그룹장 최영근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범사업 대상 품목은 LG

고객가치·실용주의 내세운 젊은 총수···LG 관습 바꿨다

[구광모號 2년]고객가치·실용주의 내세운 젊은 총수···LG 관습 바꿨다

LG그룹 ‘4세 경영 체제’를 연 구광모 회장은 취임 2주년을 맞이하며 자신의 색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 구 회장은 선대 회장들이 중요시했던 ‘고객가치’는 그대로 이어가며 ‘실용주의’를 내세우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취임 후 과감하게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며 사업 효율화에 나섰으며 별도의 취임식도 생략하는 등 곳곳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실용주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구 회장은 취임 후 2년 동안 발빠르게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는

‘로봇·AI’ 40대 총수가 찜한 LG 신사업

[구광모號 2년]‘로봇·AI’ 40대 총수가 찜한 LG 신사업

40대 총수 시대를 열어젖힌 구광모(43) LG그룹 회장이 취임 2주년을 맞으면서 미래 신사업을 향한 과감한 경영 행보도 눈길을 끈다. 구 회장은 2018년 6월29일 취임 직후 불필요한 사업을 정리하고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차세대 사업에 힘을 싣는 움직임을 보였다. 29일 재계 관측을 종합하면 구 회장의 LG그룹은 실용주의에 바탕을 둔 고객 최우선 미래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구 회장은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선택한 서울시 마곡 LG사이언스파크

LG전자, 대형 LED사이니지 국내 야구장에 첫 공급

LG전자, 대형 LED사이니지 국내 야구장에 첫 공급

LG전자는 스타디움 전용 LED 사이니지를 처음으로 국내 야구장에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 내 리본보드(띠전광판)를 ‘LG LED 사이니지(제품명 LBF 스타디움 시리즈)’로 조성했다. 또 LED 사이니지 설계 및 설치부터 제품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모두 제공했다. 수원 구장에 들어선 LED 사이니지는 휘도(광원의 단위 면적당 밝기의 정도)가 6000니트(nit, cd/m2)로 밝아 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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