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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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검색결과

[총 73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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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오너가 3세 구동휘, LS일렉트릭→LS MnM 이동

재계

LS 오너가 3세 구동휘, LS일렉트릭→LS MnM 이동

LS그룹이 21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조직 안정'을 추구하되 '성과주의', '비전2030 달성' 등 세 가지 축을 골자로 한 2024년도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LS그룹은 주요 계열사 CEO를 대부분 유임시키면서도 신상필벌(信賞必罰) 원칙을 적용해 오재석 LS일렉트릭 전력CIC 부사장이 사장으로, LS엠트론 신재호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LS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핵심 기업인 LS

LS그룹

인사/부음

[인사]LS그룹

■㈜LS ◇상무 승진 ▲강동준 세무부문장 ◇신규 이사 선임 ▲박재영 법무부문장(전문위원) ▲최원규 경영기획부문장 ■LS전선 ◇전무 승진 ▲김우태 배전사업본부장 ◇상무 승진 ▲김원배 해저생산부문장 ▲이상돈 유럽/중동지역본부장 ▲차금환 생산기술센터장(연구위원) ▲김진용 구매부문장 [現 LS마린솔루션 경영기획부문장] ◇신규 선임 ▲변정일 LSCUS법인장 ▲손태원 Busduct영업부문장 ▲백승엽 지중생산부문장 ■LS일렉트릭

MBA 만든 LS그룹···'비전 2030' 앞당긴다

산업일반

MBA 만든 LS그룹···'비전 2030' 앞당긴다

LS그룹이 올해 초 발표한 '비전 2030' 달성을 이끌 사업가형 리더 양성을 위해 LS MBA 학위과정을 그룹 내 신설했다.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은 올해 9월부터 경희대학교 테크노 경영대학원과 손잡고 차세대 경영자 확보 및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정규 학위과정인 LS MBA를 운영 중이다. LS전선, LS일렉트릭, LSMnM 등 주요 계열사 총 17명의 직원이 1기 MBA 학생으로 선발되어 매주 금, 토요일 총 16개월 간 33학점의 교육과정을 L

LS, LG와 계열분리 20주년···'배·전·반' 미래 먹거리 확보 속도

재계

LS, LG와 계열분리 20주년···'배·전·반' 미래 먹거리 확보 속도

오는 11일 창립 20주년을 맞는 LS그룹이 2030년 자산 50조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 먹거리 확보에 속도를 낸다. LS그룹은 지난 2023년 고(故) 구태회·구평회·구두회 3형제가 큰형인 고 구인회 LG 창업주로부터 독립해 세운 그룹이다. LG 가문에 뿌리를 둔만큼 GS·LX와 함께 '범 LG' 일가로 분류된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LS그룹은 별다른 행사 없이 오는 10일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메시지만 전달할 예정이다. 구 회장은 LS그룹의 '사

LS 창립 20주년···구자은 회장 "삼페인 터뜨리자"

재계

LS 창립 20주년···구자은 회장 "삼페인 터뜨리자"

LS그룹이 창립 20주년을 맞은 가운데 구자은 회장은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발휘하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목표에 도달해 샴페인을 터뜨리자"고 말했다. 10일 LS그룹은 구자은 LS 회장이 11월 11일 그룹 창립 20주년을 맞아 임직원 격려 메시지를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인 'LS티비'를 통해 밝혔다고 전했다. 고유가·고물가·글로벌 무역갈등 등 최근의 엄중한 경영 환경을 고려해 별도의 행사를 갖지 않는 대신 지난 20년간 회사 발전을 위해 노

LS머트리얼즈, 日로봇 제조업체에 '울트라커패시터' 공급

산업일반

LS머트리얼즈, 日로봇 제조업체에 '울트라커패시터' 공급

LS머트리얼즈가 일본 무인운반로봇(AGV·Automated Guided Vehicle) 제조업체에 울트라커패시터(UC)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차세대 2차전지'로 불리는 UC는 고속 충·방전과 긴 수명이 장점인 산업용 특수 배터리다. 일본 업체가 클린룸의 부품 운반용 AGV에 적용해 대만 반도체 공장에 공급한다. UC의 급속충전 기능을 활용하면 AGV가 작동 중 실시간 충전된다. 별도의 충전 시간이 필요 없어 24시간 장비를 가동할 수 있으며 전력 회생

LS전선아시아, 3분기 영업익 첫 100억 돌파

전기·전자

LS전선아시아, 3분기 영업익 첫 100억 돌파

LS전선 계열사인 LS전선아시아는 올해 3분기 11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분기 최대 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2일 밝혔다. 분기 영업이익이 1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94억원) 대비 약 1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분기 최고치인 6.6%를 기록했다. 약 2~3% 수준인 국내 전선업계 영업이익률의 2배가 넘는 수치다. 회사측은 "베트남 생산법인 LS-비나의 고부가가치 초고압 케이블의 유럽 수출 확대가 실

LS전선, 턴키 프로젝트 관리 국제인증···아시아 최초

산업일반

LS전선, 턴키 프로젝트 관리 국제인증···아시아 최초

LS전선이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턴키(turn key, 설계·시공 일괄 입찰) 프로젝트 관리'의 국제 인증(ISO 21502)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아시아 전선업계 최초의 인증이고 전 세계적으로도 유럽 업체에 이어 두 번째다. ISO 21502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턴키 프로젝트의 수행을 위한 프로세스와 시스템, 인력 등을 평가해 부여한다. LS전선은 해저 프로젝트의 통합관리에 대한 개선 방향을 수립해 사업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

LS MnM, 배터리 소재 사업 확장···6700억원 투자

에너지·화학

LS MnM, 배터리 소재 사업 확장···6700억원 투자

LS그룹 계열사 LS MnM이 EV배터리 소재에 약 6700억원을 투자한다. 27일 LS는 LS MnM이 EV배터리 소재 사업 관련 시설 투자를 위해 오는 2026년 말까지 5794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4.87%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는 울산 온산제련소 인접 보유부지에 집행된다. 인건비, 재료 매입 대금 등을 뜻하는 운전자본(5800억원)까지 더하면 총 6700억원 규모다. LS MnM은 "이번 투자 승인을 통해 황산니켈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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