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LS 오너가 3세 구동휘, LS일렉트릭→LS MnM 이동
LS그룹이 21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조직 안정'을 추구하되 '성과주의', '비전2030 달성' 등 세 가지 축을 골자로 한 2024년도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LS그룹은 주요 계열사 CEO를 대부분 유임시키면서도 신상필벌(信賞必罰) 원칙을 적용해 오재석 LS일렉트릭 전력CIC 부사장이 사장으로, LS엠트론 신재호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LS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핵심 기업인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