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8일 목요일

  • 서울 16℃

  • 인천 14℃

  • 백령 12℃

  • 춘천 20℃

  • 강릉 15℃

  • 청주 19℃

  • 수원 15℃

  • 안동 16℃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8℃

  • 전주 16℃

  • 광주 15℃

  • 목포 14℃

  • 여수 16℃

  • 대구 18℃

  • 울산 14℃

  • 창원 16℃

  • 부산 14℃

  • 제주 13℃

LH ������ ������ 검색결과

[총 1,577건 검색]

상세검색

'철근누락' LH단지 20곳서 계약 해지 47건 쏟아졌다

도시정비

'철근누락' LH단지 20곳서 계약 해지 47건 쏟아졌다

'철근누락' 사태로 논란을 키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시공 단지 20곳에서 계약 해지 건수가 47건이 쏟아졌다. 해당 단지 입주자와 예비 입주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향후 해지 건이 더 늘어날지 주목된다. 20일 LH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철근누락 단지 20곳에서 접수된 계약 해지 신청 건수는 47건으로 집계됐다. 계약 해지는 모두 임대주택에서 나왔다. 특히 전체 계약 해지 중 12건은 지난 11일 추가로 철근 누락 사실이 공개된 5개

한기정 공정위원장 "LH 부당 하도급 거래 담합 현장 조사 마쳐"

일반

한기정 공정위원장 "LH 부당 하도급 거래 담합 현장 조사 마쳐"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18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공사의 부당 하도급 거래, 담합 등에 대한 현장 조사를 마쳤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13개 시공사업자를 상대로 면밀히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공정위는 LH가 발주한 15개 아파트 단지의 설계·건축 과정에서 철근을 누락한 시공사 13곳을 상대로 하도급법 위반 혐의, 감리입찰 담합 여부 등을 조사 중

경찰, LH본사 압수수색···약 4시간 45분 만에 마무리

일반

경찰, LH본사 압수수색···약 4시간 45분 만에 마무리

경찰이 경남 진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를 압수수색해 약 4시간 45분 만에 마무리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6일 광주 선운2지구 LH 발주 철근누락 아파트 수사를 위해 이날 오전부터 LH 본사를 비롯한 4곳에 수사관 16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했다. 압수물은 박스 1개 분량으로 선운2지구 관련으로 보이는 서류 봉투 8개가량이 담겨 있었다. LH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집행돼 오후 4시 15분

원희룡 국토 "LH 전관 업체와 용역 계약 절차 중단"

부동산일반

원희룡 국토 "LH 전관 업체와 용역 계약 절차 중단"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전관 업체 용역 절차 중단을 긴급 지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원 장관은 15일 해외 출장 중 LH 전관 업체 용역 절차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국민의 비판을 받는 가운데 아무런 개선 조치 없이 관행대로 용역 관련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런 지시를 내렸다. 원 장관은 "LH는 전관이 근무하는 업체와의 용역 계약 절차를 전면 중단하고, 국토부는 국민안전 중심 건설 현장을 조

'철근 누락' LH 물러난 임원 4명, 사실상 임기 끝

부동산일반

'철근 누락' LH 물러난 임원 4명, 사실상 임기 끝

'철근 누락 아파트 사태'로 자리에서 물러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원 4명의 임기가 이미 끝났거나 임기 만료를 불과 한달가량 앞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LH 및 복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LH는 최근 철근 누락에 이은 전수조사 대상 누락, 철근 누락 사실 은폐 등으로 비판 여론이 일자 '인적 쇄신'을 내걸고 지난 11일 전체 임원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에 이한준 LH 사장은 임원 5명의 사직서를 받았고, 같은 날 바로 4명을 사직 처리했다. 그러나

"LH 왜 이러나"···2018년부터 5년간 임직원 징계 299건

건설사

"LH 왜 이러나"···2018년부터 5년간 임직원 징계 299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크고 작은 비위가 수년간 이어지고 있다. LH는 자체 감사 기능이 제대로 작동한 영향이라고 해명했으나, 내부 비위 건수는 무려 29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현 의원은 최근 LH로부터 징계 현황을 전달받았다.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 1일까지 LH 임직원의 내부 징계 건수는 299건으로 집계됐다. 징계 수위별로는 가장 낮은 수위인 견

與 "LH 카르텔, 부실공사로 이어져···일벌백계해야"

부동산일반

與 "LH 카르텔, 부실공사로 이어져···일벌백계해야"

국민의힘은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아파트 중 전단보강근(철근)이 빠진 단지가 5곳 더 늘어난 데 대해 "LH 총체적 부패와 건설 카르텔을 철저한 조사로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LH는 지난달 말 전수조사를 통해 총 20개 단지에 철근 누락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이를 숨기고 15개 소로 축소 발표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김 대변인은 "LH 직원들은 퇴직 후에 전관예우로 설

'철근 누락 사태' 이한준 LH 사장 사의 표명···"거취 정부 뜻 따를 것"

부동산일반

'철근 누락 사태' 이한준 LH 사장 사의 표명···"거취 정부 뜻 따를 것"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LH의 근본적 혁신을 위한 의지의 표현으로 전체 임원의 사직서를 받고 새로운 인사를 통해 LH를 변화시키겠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긴급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국토교통부 장관을 포함한 정부 뜻에 따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LH 발주 아파트 단지 중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일부 단지에서 철근 누락이 발생한 것에 대한 책

"보수된 단지라 제외"···LH '순살아파트' 더 있었다

부동산일반

"보수된 단지라 제외"···LH '순살아파트' 더 있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무량판 구조 아파트 중 철근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된 '철근 부실 단지' 15곳을 발표하면서, 이미 보수된 아파트는 목록에서 제외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예상된다. 10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LH가 발주한 파주운정3 A37블록 신축공사에서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지하주차장 기둥에 전단보강근(철근)이 빠진 것으로 조사돼 4개 기둥이 보강 조치 됐다. 이 단지는 LH가 지난달 발표한 철근 누락 단지 15개 목록엔 없는 곳이다.

원희룡 "작업 현황판 파악도 못하는 LH, 존립근거 있나"

부동산일반

원희룡 "작업 현황판 파악도 못하는 LH, 존립근거 있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9일 무량판 아파트 10개 단지를 안전점검 대상에서 빠뜨린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해 "작업 현황판조차 취합 안 되는 LH가 이러고도 존립 근거가 있느냐"고 질타했다. 원 장관은 이날 경기 화성비봉지구 LH 아파트 건설 현장을 찾아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LH 단지를 취합할 때 빠진 게 있다면 자체적으로 시정할 기능을 갖고 있어야 했다"며 "자정 기능이 빠진 LH를 누가 신뢰하겠느냐"고 비판했다. LH는 지난 4월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