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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속도전···구광모, 5년간 100조원 국내에 쏜다(종합)

재계

'ABC' 속도전···구광모, 5년간 100조원 국내에 쏜다(종합)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향후 5년간 약 100조원을 국내에 투자하겠다는 통큰 결단을 내렸다. 이는 LG의 글로벌 투자 총 투자 규모의 65%에 달하는 수준이다. 특히 AI, 바이오, 배터리, 자동차 부품 등 미래 기술과 성장 분야에 대해 절반 가량을 투자해 경쟁력을 제고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LG는 2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 6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안건들에 대한 의결하고 이같은 투자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주총회

"주행거리보다 충전시간이 중요" 팔걷은 K배터리

에너지·화학

"주행거리보다 충전시간이 중요" 팔걷은 K배터리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을 극복하기 위해선 충전시간 단축이 가장 중요한 요소다" 지난 25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 주최로 열린 '2024 넥스트 제너레이션 배터리 세미나(NGBS) 연사로 나선 김석구 LG에너지솔루션 연구위원(상무)은 전기차 업황 둔화의 해결책으로 충전시간을 꼽았다. 김 상무는 "LG에너지솔루션은 프리미엄 차량의 경우 10분 이내로 충전시간을 단축하는 배터리를 준비 중"이라며 "가솔린과 디젤 차량은 주유 경고등이

정부 요청에 통신3社 '화답'···5G도 '3만원대' 시대 열렸다(종합)

통신

정부 요청에 통신3社 '화답'···5G도 '3만원대' 시대 열렸다(종합)

국민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덜어 달라는 정부의 요청에 이동통신 3사가 화답했다. KT에 이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까지 3만원대로 5G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요금제를 선보이기로 했다. 기존에는 5G 요금제를 사용하려면 매달 5만원에 가까운 돈을 써야 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월 3만9000원에 6GB를 제공하는 '컴팩트'와 월 4만5000원에 8GB를 제공하는 '컴팩트플러스' 요금제를 28일 선보인다. 두 요금제 고객은 데이터를 다 사용한 후에

LGU+, 3만원대 요금제 출시···'선택권 확대·가계통신비 절감 기여'

통신

LGU+, 3만원대 요금제 출시···'선택권 확대·가계통신비 절감 기여'

LG유플러스는 5G 고객의 요금제 선택권을 확대하고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월 3만원대 신규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청년 연령을 29세에서 34세로 확대해 청년 혜택 대상을 넓히고, 5G 중저가 요금제(2종)의 데이터 제공량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새로 출시된 '5G 미니'는 월 요금 3만7000원에 데이터 5GB가 기본 제공되고, 소진 시 최대 400kbps로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요금제다. 5G 미니는 LG유플러스의 첫 3만원대 정규

LGU+ '유독' 월간 이용자 200만명 돌파···"MZ세대 취향 저격"

통신

LGU+ '유독' 월간 이용자 200만명 돌파···"MZ세대 취향 저격"

LG유플러스의 구독 플랫폼 '유독'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7일 구독 플랫폼 유독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MZ(1995~2005년생)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통해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유독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자기개발, 식품, 키즈, 반려동물 등 여러 카테고리 서비스 총 123종을 제공하는 LG유플러스의 구독 플랫폼이다. 매월 원하는 서비스

OLED 아이패드 출시···"올해 태블릿 OLED, 전년比 7배 성장"

전기·전자

OLED 아이패드 출시···"올해 태블릿 OLED, 전년比 7배 성장"

애플이 아이패드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적용하면서 태블릿용 OLED 패널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7일 유비리서치는 '2024 중대형 OLED 디스플레이 연간 보고서'를 통해 태블릿 PC용 OLED 패널 출하량이 2024년 1200만대에서 연평균 24.1%의 성장률을 보여 2028년 2840만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태블릿용 OLED 패널 출하량은 2022년 130만대, 2023년 180만대에 그쳤으나 2024년 출시 예정인 애플 아이패드에 OL

정부 "통신비 부담 완화" 사정에도···LGU+, 나홀로 보조금 '축소'

통신

[단독]정부 "통신비 부담 완화" 사정에도···LGU+, 나홀로 보조금 '축소'

정부의 국민 통신비 부담 완화 노력에도 지난해 LG유플러스의 보조금 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사인 SK텔레콤과 KT가 일정 부분 늘린 것과 대비된다. LGU+는 전체 시장 크기가 줄었고 사업자마다 비용 산출 기준이 달라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 어렵다고 해명했으나, 보다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27일 LGU+ 사업보고서를 보면, 2023년 이 회사 지급수수료와 판매수수료는 각각 2조587억원, 1조7126억원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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