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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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류 대기업, K-전통주 수출 돕는다···美·中 수출 성사

식음료

국내 주류 대기업, K-전통주 수출 돕는다···美·中 수출 성사

우리나라 전통주가 국내 주류기업의 인프라를 통해 세계로 수출된다. 국세청은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류 정책 세미나 및 수출 주류 시음회'를 개최하고 국내 대형 주류사의 수출망을 활용한 전통주 수출을 처음 추진해 9개 업체(19개 제품)의 수출을 성사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국내 전통주·소규모 주류업체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도 인적·물적 인프라의 한계로 해외 시장 진출이 어려웠다. 국세청은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국순당, 롯데칠성

신약 개발 앞당기는 AI···'상용화' 빛 보려면

제약·바이오

[NW리포트]신약 개발 앞당기는 AI···'상용화' 빛 보려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에 한창이다. 신약 개발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줄 수 있다는 이점 때문이다. 다만 데이터 부족, 기술적 문제 등의 이유로 아직 뚜렷한 결과물은 없는 상황이다. 업계는 신약 상용화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선 기업 간 협력 확대와 정부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AI, '디스커버리' 단계 기간 단축, 개발 확률은 ↑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약 개발은 크게 ▲후보물질 발

제약바이오협회 "K-바이오·백신 1호 펀드 결성 환영"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협회 "K-바이오·백신 1호 펀드 결성 환영"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보건복지부의 K-바이오·백신 1호 펀드 결성을 환영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전날 정부 및 국책은행 출자금 600억원과 민간 출자금 900억원 등 총 1500억원 규모의 K-바이오·백신 1호 펀드에 대한 우선 결성을 추진키로 했다. 제약·바이오분야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위해 K-바이오·백신 1호와 2호 펀드의 우선 결성 절차를 연내 마무리하고, 신속히 투자를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지난달 1116억 규모의 K-바이오·백신

SKT, AI 스타트업 2곳에 94억원 투자···'K-AI 동맹' 확장

통신

SKT, AI 스타트업 2곳에 94억원 투자···'K-AI 동맹' 확장

SK텔레콤이 주도하는 'K-AI 얼라이언스'에 한국 대표 AI 스타트업인 올거나이즈와 임프리메드가 합류하면서 참여기업이 16개사로 늘었다. 이로써 SKT AI 피라미드 전략에 한층 더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SKT는 거대언어모델(LLM) 올인원 솔루션 기업인 올거나이즈(allganize)와 AI 기반 반려동물 및 인간 대상 항암제 예후 예측 모델 개발 기업 임프리메드(ImpriMed)에 각각 투자를 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SK

CJ제일제당 비비고, 영국 입맛 잡는다···유럽 영토 확장 가속화

식음료

CJ제일제당 비비고, 영국 입맛 잡는다···유럽 영토 확장 가속화

CJ제일제당이 영국 배달 서비스를 시작으로 유럽 식품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CJ제일제당은 영국에서 배달 서비스 브랜드인 '비비고 투고(bibigo to go)'를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K-푸드 사업을 확장하고, 현지를 대상으로 한국 식문화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비비고 투고'는 현지 영국 배달 프랜차이즈사인 '팩워터브랜드(Peckwater Brands)'와 협업해 운영된다. 배달 플랫폼은 현지 주요 플랫폼인 우버이츠(Uber Eats)와 딜리버

CJ제일제당, 'K-볶음밥' 美 냉동밥 시장 이끈다

식음료

CJ제일제당, 'K-볶음밥' 美 냉동밥 시장 이끈다

CJ제일제당이 K-볶음밥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미국에서 생산, 판매하는 냉동밥 제품 매출이 올해 누적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연말까지는 13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2019년 슈완스를 인수하며 미국 전역의 콜드체인 유통 시스템을 확보한 이후 매출이 4년 새 3배 증가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코리안바베큐맛치킨(Chicken with Korean BBQ)·김치야채(Vegatables with Kimchi)·마늘맛새우(Shrimp

KGC인삼공사 정관장, 미국 시장서 'K-홍삼' 우수성 알린다

식음료

KGC인삼공사 정관장, 미국 시장서 'K-홍삼' 우수성 알린다

KGC인삼공사는 북미 최대 건강기능식품 원료박람회 '2023 서플라이사이드 웨스트'(SupplySide WEST 2023)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3 서플라이사이드 웨스트'는 건강기능식품 원료 분야의 북미 최대 규모 전시회로 전 세계 식품, 건강기능식품, 유통 관련 1400여 업체와 1만 80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행사다. KGC인삼공사는 세계 최대 건기식 시장인 미국에서 'K-홍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원

글로벌 확장하는 파리바게뜨, 중동·할랄 시장도 접수한다

식음료

글로벌 확장하는 파리바게뜨, 중동·할랄 시장도 접수한다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글로벌 전략적 중요지로 중동지역을 낙점하고, 할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파리바게뜨는 최근 할랄 시장의 전초기지로 싱가포르에 글로벌 500호점을 연 데 이어 내년 말레이시아의 할랄 인증 생산기지 완공을 앞두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2030년 세계 2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비전을 토대로 수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25일 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현지 유력기업 '갈라다리 브라더스 그룹'과 '

롯데칠성음료, 유럽시장 공략 속도···식품박람회 '아누가' 첫 참가

식음료

롯데칠성음료, 유럽시장 공략 속도···식품박람회 '아누가' 첫 참가

롯데칠성음료가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진행된 국제식품박람회 '아누가(Anuga)'에 처음 참가해 'K-드링크'를 알렸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의 유럽시장 수출액은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약 22.5% 증가했다. 올해 1~9월까지 수출액은 전년 대비 약 52.8% 증가했다. 유럽시장의 성장을 이끈 주력 브랜드는 밀키스와 순하리다. 밀키스는 우유와 탄산의 이색 조합에 패키지 디자인 등

CJ푸드빌, 뚜레쥬르 캐나다 상륙···캘거리 1호점 오픈

식음료

CJ푸드빌, 뚜레쥬르 캐나다 상륙···캘거리 1호점 오픈

뚜레쥬르가 캐나다에 1호점을 열고 본격적인 시장 진출에 나선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지난 19일 캐나다에 뚜레쥬르 캐나다 1호점인 '캘거리(Calgary) 점'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캐나다 진출로 뚜레쥬르는 해외 7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뚜레쥬르 캐나다 1호점인 '캘거리(Calgary) 점'은 캘거리 시의 주요 상권인 H마트 내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다. 뚜레쥬르는 브랜드를 알리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입점했다. CJ푸드빌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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