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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100년 기업으로 성장 도전"

채널

[신년사]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100년 기업으로 성장 도전"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이 "어려움 앞에서 멈추거나 위축되기보다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말자"고 당부했다. 허연수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GS리테일이 올해 유통업 50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자는 비전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GS리테일은 1974년 을지로에 슈퍼마켓을 오픈하며 유통업에 진출해 1990년 국내 토종 브랜드 편의점 GS25를 오픈했다. 1994년 국내 최초 TV홈쇼핑 GS샵을 선보이며 종합 유통 기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는 이정표 세우자"

에너지·화학

[신년사]허세홍 GS칼텍스 사장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는 이정표 세우자"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은 2일 시무식 행사를 통해 "딥 트랜스포메이션 실행으로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자"고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허 사장은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지난 3년간 딥 트랜스포메이션 져니(Deep Transformation Journey)를 중심으로 꾸준한 노력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사 밸류체인 전반에

GS리테일, 백패커에 텐바이텐 지분 전량 매각

패션·뷰티

GS리테일, 백패커에 텐바이텐 지분 전량 매각

GS리테일이 온라인 수제품 마켓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백패커에게 '텐바이텐'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GS리테일은 텐바이텐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로써 백패커는 텐바이텐 지분 80%를 보유한 최대 주주가 됐다. GS리테일 측은 이번 지분 매각에 대해 "수익성 위주로 사업을 재편하고자 비주력 사업인 텐바이텐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경영 전략의 하나로 앞으로 수익이 나는 사업에 더 집중하

한기평, '붕괴 사고' GS건설 신용등급 A로 하향 조정

건설사

한기평, '붕괴 사고' GS건설 신용등급 A로 하향 조정

한국기업평가가 GS건설의 신용등급을 A로 하향했다.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로 대규모 당기순손실이 일면서 재무구조가 악화됐다고 평가한 것이다. 한국기업평가는 22일 GS건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부정적 검토'에서 'A/안정적'으로 하향했다. 기업어음 등급은 'A2+'에서 'A2'로 강등됐다. 한기평은 GS건설의 재무부담이 당분간 이어지고, 국토교통부의 영업정지 처분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점을 등급 하향

높은 금리·공사비 인상에 바뀐 정비사업 기상도

도시정비

[2023 건설 결산]높은 금리·공사비 인상에 바뀐 정비사업 기상도

지난 몇 년간 건설사들의 가장 큰 먹거리였던 도시정비사업이 올해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공사비 부담 탓에 발주물량 자체가 줄어든 데다 건설사들도 보수적인 입장에서 '선별수주'에 나선 탓이다. 개별 건설사별로는 정통강호로 꼽히는 DL이앤씨·GS건설이 주춤한 가운데 공격적인 수주를 이어간 포스코이앤씨가 약진했다. 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9개 대형건설사들의 올해 3분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총 11조7705억원을

이익률감소·PF부실·현장 사고 등 악재들만 키워드

부동산일반

[2023 건설 결산]이익률감소·PF부실·현장 사고 등 악재들만 키워드

올해 건설업계는 중대재해와 부실 공사, PF 부실, 원자잿값 인상 등 각종 이슈 탓에 누란지위 형국을 보였다. 대형 건설사, 중견 건설사 할 것 없이 원자잿값 인상으로 수익률이 하락하면서 실적 방어를 좀처럼 하지 못했다. 또 일부 건설사들은 부실시공, 중대재해 발발, PF 부실 우려 등으로 몸살을 앓은 한 해를 보냈다. ◇실적 해외 비중 큰 건설사만 방어= 우선 올해 국내 건설사 대부분이 실적 방어에 실패했다. 시멘트 등 원자잿값 급등으로 수익

GS,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 기탁

사회적가치

GS,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 기탁

GS그룹은 13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으로 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GS는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5년부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은 총 720억원에 달한다. 앞서 허태수 GS 회장은 평소 "훌륭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공정하고

GS칼텍스, 제3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대통령표창 수상

에너지·화학

GS칼텍스, 제3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대통령표창 수상

GS칼텍스는 11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은 우리 사회 나눔과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실천 및 나눔문화 조성·확산에 기여한 개인, 기업 및 비영리 모금단체에 시상한다. GS칼텍스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심리·정서 예술치유 프로그램 마음톡톡을 비롯해 지속적으

GS샵, 중소 협력사 해외 판로개척 지원 재개

채널

GS샵, 중소 협력사 해외 판로개척 지원 재개

무역의 날 60주년을 앞두고 GS샵이 국내 중소 협력사 해외 진출을 돕는 지원 사업을 재개했다. GS샵은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3박 5일간 태국 방콕에서 제11회 '해외시장 개척단' 행사를 실시해 31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해외시장 개척단은 GS샵이 2015년부터 국내 중소 협력사가 아시아 시장에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해온 동반 성장 프로그램이다. 2015년 말레이시아·태국을 시작으로 총 10차례 진

'철근누락' GS건설, 12일 청문회···국토부 내년 1월 처분 결정하나

부동산일반

'철근누락' GS건설, 12일 청문회···국토부 내년 1월 처분 결정하나

국토교통부가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GS건설에 대한 처분 수위를 내년 1월 중순께 최종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3일 연합뉴스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행정처분심의위원회는 오는 12일 GS건설의 영업정지 처분과 관련한 청문회를 개최한다. 이번 청문회는 GS건설의 공식적인 의견을 듣는 절차로 GS건설은 청문회 이후 다시 일주일 안에 의견을 제시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후 심의위는 의견을 정리해 최종 처분 수위를 결정하게 된다. 지난 4월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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