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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도 고꾸라졌다'···K배터리 중 가장 타격 큰 업체는?

에너지·화학

'테슬라도 고꾸라졌다'···K배터리 중 가장 타격 큰 업체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 등으로 전기차 시장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전기차 생산 기업은 수요 둔화로 사업 궤도를 수정하는 것은 물론 수익성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악어와 악어새' 관계인 배터리 시장도 성장률이 둔화되기는 마찬가지다. 전방산업이 위축되면서 3분기 배터리 3사 실적에 대한 우려가 나오지만 기업별 희비는 엇갈릴 전망이다.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보조금 혜택을 받는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은 수익성이

삼성SDI, '2023 미래모빌리티엑스포' 참가···초격차 제품 선봬

에너지·화학

삼성SDI, '2023 미래모빌리티엑스포' 참가···초격차 제품 선봬

삼성SDI가 대구에서 초격차 전기차 배터리 기술들을 선보였다. 삼성SDI는 19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 참가해 다양한 전기차 배터리 제품들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대구광역시의 공동 주최로 배터리, 전기차 등 모빌리티 관련 2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전시회다. 올해 전시에서 삼성SDI는 PRiMX(프라이맥스) 배터리를 중심으로 '초격차 기

전기차 다운턴에도···북미는 K-배터리에 기회의 땅

에너지·화학

[전략산업 점검|2차전지]전기차 다운턴에도···북미는 K-배터리에 기회의 땅

LG에너지솔루션의 올해 3분기 잠정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당초 증권가에선 3분기 영업이익이 6000억원대를 예상했으나, 7312억원을 거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나 급증했다. 매출도 8조2235억원으로 7.5% 늘었다. 회사 측은 "전기차 판매 둔화와 배터리 판가 인하 등 부정적인 요인에도 북미 시장에서 판매량이 늘어난 게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전기차 성장 폭 주춤…AMPC 효과에 웃은 LG엔솔 배터리 업계에선 최근 전기차 성장세 둔

LG엔솔-CATL 점유율, 0.8%p 차···"LFP가 전기차 판도 바꿨다"

에너지·화학

LG엔솔-CATL 점유율, 0.8%p 차···"LFP가 전기차 판도 바꿨다"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1위를 유지했다. 다만 CATL이 점유율 면에서 0.8%포인트까지 추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에선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저렴한 LFP(리튬인산철) 위주로 기울고 있다고 평가했다. 13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1~8월 판매된 글로벌(중국 제외)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배터리 총사용량은 약 197.6GWh로 전년 동기 대비 58.9% 성장했다. 업체별로 같

삼성SDI-스텔란티스, 美배터리 2공장 '인디애나 코코모' 낙점

에너지·화학

삼성SDI-스텔란티스, 美배터리 2공장 '인디애나 코코모' 낙점

삼성SDI가 미국 스텔란티스와의 두 번째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부지를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시로 낙점했다. 삼성SDI는 지난 7월 발표한 스텔란티스와의 합작법인 '스타플러스 에너지' 2공장 부지를 현재 건설 중인 1공장 인근으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타플러스 에너지는 연 674GWh(기가와트시) 규모를 생산할 수 있는 '코코모 기가팩토리'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33GWh 규모의 1공장은 2025년 1분기부터, 2공장은 34GW

中배터리, 올해 1~8월 글로벌 점유율 1·2위···"LFP 채택 늘어"

에너지·화학

中배터리, 올해 1~8월 글로벌 점유율 1·2위···"LFP 채택 늘어"

중국 기업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순위에서 1, 2위를 석권한 것으로 조사됐다.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국내 3사도 모두 성장세를 나타냈으나 합산 점유율은 소폭 감소했다. 11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1~8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총 배터리 사용량은 약 429GWh로 전년 동기 대비 48.9% 성장했다. 기업별로 중국 CATL의 사용량은 158.3GWh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점

"미래 시장 선점"···K배터리 3사, '전고체 전지' 개발 속도전

에너지·화학

"미래 시장 선점"···K배터리 3사, '전고체 전지' 개발 속도전

국내 배터리 업계가 차세대 전지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한 제품이다.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화재·폭발 위험성이 작다는 평가를 받는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SK온은 최근 단국대 신소재공학과 박희정 교수 연구팀과 세계 최고 수준의 리튬이온전도도를 갖춘 산화물계 신(新)고체전해질을 공동 개발하는 데

삼성SDI-스텔란티스, 美배터리 2공장 2조6556억원 투자

에너지·화학

삼성SDI-스텔란티스, 美배터리 2공장 2조6556억원 투자

삼성SDI가 미국 스텔란티스와 2조6556억원을 투자해 배터리 공장을 세운다. 27일 삼성SDI는 이사회를 열고 스텔란티스와의 합작법인 '스타플러스 에너지' 2공장에 이같이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삼성SDI는 총 투자금 중 지분율 51%에 해당하는 금액을 부담하기로 했다. 투자 기간은 내년 4월부터 2027년 11월이다. 앞서 양사는 지난 7월 2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나 투자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당시 삼성SDI는 연 34GW

삼성SDI, 폐기물 재활용 100%···최윤호 "친환경 미래 사회 구현"

친환경

삼성SDI, 폐기물 재활용 100%···최윤호 "친환경 미래 사회 구현"

삼성SDI가 폐기물을 100% 자원으로 재활용하기 위한 친환경경영 강화에 나섰다. 20일 삼성SDI는 국내 전 사업장이 글로벌 안전과학 전문기업인 UL솔루션즈(UL Solutions)의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중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폐기물의 재활용 비율에 따라 각각 플래티넘(100%), 골드(99~95%), 실버(94~90%) 등급으로 나뉘며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글로벌 지표로 활용된다. 삼성SDI 기흥과

中, CATL 미국 투자 '제동'···K배터리, 반사이익

에너지·화학

中, CATL 미국 투자 '제동'···K배터리, 반사이익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 회사인 중국의 CATL이 투자 제한에 걸렸다. 중국이 대외 투자 기업의 법인 주식을 전부 보유하라고 지시하면서다. CATL이 미국 진출을 위해 꺼내든 '기술제휴' 방식의 카드도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중국의 압력이 더해진 셈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CATL의 입지 확대에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면서 국내 배터리 3사에 수혜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18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중국의 산업정책을 담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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