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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폐기물 재활용 100%···최윤호 "친환경 미래 사회 구현"

친환경

삼성SDI, 폐기물 재활용 100%···최윤호 "친환경 미래 사회 구현"

삼성SDI가 폐기물을 100% 자원으로 재활용하기 위한 친환경경영 강화에 나섰다. 20일 삼성SDI는 국내 전 사업장이 글로벌 안전과학 전문기업인 UL솔루션즈(UL Solutions)의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중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폐기물의 재활용 비율에 따라 각각 플래티넘(100%), 골드(99~95%), 실버(94~90%) 등급으로 나뉘며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글로벌 지표로 활용된다. 삼성SDI 기흥과

中, CATL 미국 투자 '제동'···K배터리, 반사이익

에너지·화학

中, CATL 미국 투자 '제동'···K배터리, 반사이익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 회사인 중국의 CATL이 투자 제한에 걸렸다. 중국이 대외 투자 기업의 법인 주식을 전부 보유하라고 지시하면서다. CATL이 미국 진출을 위해 꺼내든 '기술제휴' 방식의 카드도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중국의 압력이 더해진 셈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CATL의 입지 확대에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면서 국내 배터리 3사에 수혜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18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중국의 산업정책을 담당하

K배터리, 당장 피해 없다지만···GM·포드·스텔란티스, 파업 확산 우려

에너지·화학

K배터리, 당장 피해 없다지만···GM·포드·스텔란티스, 파업 확산 우려

제너럴모터스(GM), 포드, 스텔란티스 노동자 15만명이 가입한 전미자동차노조(UAW)가 동시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배터리 기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이 예상된다. 15일 블룸버그 및 외신 등에 따르면 파업에 들어간 곳은 ▲포드 미시간주 웨인 조립공장 ▲스텔란티스 오하이오주 톨레도 지프차 조립공장 ▲쉐보레(GM) 미주리주 웬츠빌 조립공장 등 세 곳이다. 총 1만2700명이 파업에 동참한다. 완성차 기업 모두 실망감을 드러냈다. 스텔란티스는 "공정한

최윤호 삼성SDI 사장, 자사주 300주 매입···1억6700만원 규모

에너지·화학

최윤호 삼성SDI 사장, 자사주 300주 매입···1억6700만원 규모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이 회사 주식 300주를 장내매수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윤호 사장은 지난 13일 삼성SDI 주식 300주를 주당 55만8000원에 취득했다. 매입금액은 총 1억6740만원이다. 최 사장이 보유한 주식은 500주에서 800주로 늘어났다. 통상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방어,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시장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2035년 전기차 8000만대···K배터리 3사의 숨막히는 혈전(종합)

에너지·화학

2035년 전기차 8000만대···K배터리 3사의 숨막히는 혈전(종합)

"제품 포트폴리오를 원통형으로 확대할 것이다. 같은 에너지를 실어도 LFP(리튬인산철)는 미드니켈 대비 약 30% 무거울 것이다" (LG에너지솔루션) "LFP는 늦었다. 리튬이온전지의 한계는 전고체 배터리로 극복할 수 있다" (삼성SDI) "파우치뿐만 아니라 각형도 개발하고 있다. 레스 코발트, 코발트 프리, LFP로 시장 대응할 것" (SK온) 14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전기차 및 배터리 전후방 산업의 최신 기술 동

K배터리, 글로벌 점유율 '뚝'···"손익은 대폭 개선"

에너지·화학

K배터리, 글로벌 점유율 '뚝'···"손익은 대폭 개선"

국내 배터리 3사의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점유율은 2021년 30.4%에서 2023년 상반기 23.8%로 하락하였으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대폭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4일 SNE리서치의 2023 KABC컨퍼런스에서 기조강연에 나선 김광주 SNE리서치 대표는 중국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의 공세로 K배터리의 시장점유율이 하락 추세에 있으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증가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배터리 3사는 올해 상반기 267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LG엔솔, 1~7월 비중국 배터리 점유율 1위···CATL과 0.6% 차이

에너지·화학

LG엔솔, 1~7월 비중국 배터리 점유율 1위···CATL과 0.6% 차이

LG에너지솔루션이 비(非)중국 시장에서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유지한 가운데 CATL, BYD 등 중국 기업이 크게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탑재를 늘리면서 시장 상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1~7월 판매된 글로벌(중국 제외) 전기차(EV, PHEV, HEV)의 배터리 총 사용량은 약 168.5GWh로 전년 동기 대비 56.8% 성장했다. 기업별로 LG에

SK온 vs 삼성SDI, 'LFP 배터리' 뭐가 다른지 비교해보니

에너지·화학

SK온 vs 삼성SDI, 'LFP 배터리' 뭐가 다른지 비교해보니

우리 기업이 전기차에 쓰이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상용화를 선언하면서 공개행사를 통해 시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ESS(에너지저장장치)용으로만 생산 계획을 밝힌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하면 SK온과 삼성SDI가 LFP 배터리를 공개한 상태다. LFP는 주행거리가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됐으나 가격이 저렴한 탓에 테슬라를 필두로 현대차그룹과 KG모빌리티, 포드, GM 등이 줄지어 LFP를 탑재한 전기차를 공

올해 1~7월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362.9GWh···韓점유율 1.7% ↓

에너지·화학

올해 1~7월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362.9GWh···韓점유율 1.7% ↓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이 50% 가까이 성장한 가운데 국내 3사의 합산 점유율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기업은 내수 시장을 넘어 유럽 등 글로벌 시장까지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5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7월 세계 각국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의 배터리 총 사용량은 약 362.9GWh로 전년 동기 대비 49.2% 성장했다. 국내 3사의 점유율은 23.5%로 전년 동기 대비 1.7%p(포인트) 하락했

'전장' 고삐쥐는 삼성, 미래차 혁신 이끈다

전기·전자

'전장' 고삐쥐는 삼성, 미래차 혁신 이끈다

삼성전자·삼성SDI·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 3사가 독일 뮌헨에서 5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에 참가해 미래차 혁신을 이끌 첨단 전장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DS부문 전 영역의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을 선보이며 '토탈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 삼성SDI는 전고체 등 차세대 전지를 선보이고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만의 강점을 체험할 수 있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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