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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Q 매출 3524억원···분기별 역대 최고 매출

넷마블, 2Q 매출 3524억원···분기별 역대 최고 매출

넷마블게임즈가 올해 2분기 매출 3525억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고 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 53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같은 기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4.6%, 2.8%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1~6월) 연결기준 매출은 67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8% 증가했고, 같은 기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1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 늘었다. 매출 성장을 이끈 것은 해외 매출이었다. 올해 2분기 해외매출은 2036억원으로 전체 매출 중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좌역, 끝이 보이지 않는 출구···124계단 ‘아파트 7층 높이’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좌역, 끝이 보이지 않는 출구···124계단 ‘아파트 7층 높이’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가좌역이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상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출구에서 대합실까지 한번에 이어지는 계단의 심도(깊은 정도)가 엄청난 수준이기 때문이다. 지난달 31일 가좌역을 이용하는 한 시민이 ‘인천2호선 미쳤다’라는 제목으로 트위터에 올린 사진은 현재 인터넷에서 ‘천국의 계단’ ‘헬 계단’등으로 불리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곳의 계단은 총 124개다. 현행 주택건설기준에 따르면 공용 계단 1개

CJ헬로비전, 2Q 실적 ‘우울’···인수합병 무산 후폭풍(상보)

CJ헬로비전, 2Q 실적 ‘우울’···인수합병 무산 후폭풍(상보)

CJ헬로비전이 SK텔레콤과의 인수합병(M&A) 무산의 직격탄을 맞았다. 올 2분기 매출은 물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감소했다.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CJ헬로비전은 올해 2분기에 매출 2,803억원, 영업이익 241억원, 당기순이익 150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3%, 12.5%, 27.9% 감소했다. 직전 분기 대비 매출은 0.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4.0%, 21.4% 감소했다. CJ헬

황창규 KT 회장 연임론 ‘솔솔’

황창규 KT 회장 연임론 ‘솔솔’

KT가 올해 2분기 실적서 홀로 승승장구 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주춤하는 가운데 분기 영업이익 4000억원을 돌파하며 흑자기조 기업으로 변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업계 1위인 SK텔레콤을 앞선 것도 고무적이다. 최근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 저지에 성공하며 유선 사업자로서의 1등 지위를 확고히 한 점도 눈길을 끈다. KT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황창규 회장의 리더십이 재조명 받는 이유다. KT는 지난 29일 공시를 통

LGU+ “홈 IoT·미디어 산업 통해 1등 경쟁력 확보”(종합)

LGU+ “홈 IoT·미디어 산업 통해 1등 경쟁력 확보”(종합)

“홈 사물인터넷(IoT)서비스는 유료가입자는 34만 가구다. 현재 서비스 중인 홈 IoT 상품은 28가지로 연말까지 50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연말까지 가입자 수 50만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된다” 1일 진행된 LG유플러스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IoT와 IPTV 사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로 차세대 서비스에서의 일등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연

2Q 실적 받아든 통신3사···KT ‘활짝’ LGU+ ‘무난’ SKT ‘우울’

2Q 실적 받아든 통신3사···KT ‘활짝’ LGU+ ‘무난’ SKT ‘우울’

이동통신 3사가 2분기 실적의 희비(喜悲)가 엇갈렸다. 가장 크게 웃은 것은 KT다. LG유플러스도 1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을 거둔 가운데 최근 CJ헬로비전 인수합병(M&A) 무산으로 맥빠진 SK텔레콤은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1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의 2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 됐다. 실적 경쟁에서 승자는 KT였다. 4년만에 영업이익 4000억원을 돌파하며 업계 1위인 SK텔레콤 영업실적을 앞섰다. KT는 매출 5조6776억원, 영업이

KT, 2Q ‘깜짝 호실적’···하반기에도 계속(종합)

KT, 2Q ‘깜짝 호실적’···하반기에도 계속(종합)

“KT는 통신사업 경쟁력 회복을 통한 서비스 매출 신장과 구조적인 비용 효율화, 재무구조 개선 등을 통해 분기별 영업이익 창출능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반기도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KT가 2분기 실적을 받아 들고 미소 지었다. 4년 만에 영업이익 4000억원을 넘어서며 업계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 보다 앞섰다. 하반기 실적 안정화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29일 KT는 2분기 매출은 5조 6776억원, 영업이익은 4270억원을 기록했다

GS건설, 9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

GS건설, 9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

GS건설이 올해 2분기에도 흑자행진을 이었다. GS건설은 28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2조7060억원, 영업이익 230억원, 세전이익 120억원, 신규 수주 1조8630억원의 2016년 2분기 경영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소폭 줄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은 5조346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1.2% 성장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520억원으로 동기 대비 60억원 가량 줄었다. 신규 수주는 5조86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증

SKT, 2Q 영업익 4047억원···전년比 1.3%↓

SKT, 2Q 영업익 4047억원···전년比 1.3%↓

SK텔레콤이 올 2분기 실적에서 정체된 성장세를 보였다. 자회사의 매출 증가에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이와 함께 비용도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SK텔레콤은 올 2분기 매출 4조2673억원, 영업이익 4074억원, 순이익 2910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0.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대비 1.3%감소한 4074억원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은 가입비 폐지 및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증가 등 감소 요인

LG전자 2Q 영업익 5846억···TV·가전 강세(상보)

LG전자 2Q 영업익 5846억···TV·가전 강세(상보)

LG전자가 올해 2분기 584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가전 부문의 성과 덕분이다. 8일 LG전자는 올 2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14조17억원, 영업이익 584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0.5%, 139.4% 상승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4.8%, 15.7% 올랐다. 이는 증권사의 추정치와 비슷한 수준이다. 증권가에서 예상한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평균 추정치는 5900억원 수준이었다. 사업본부별 실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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