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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3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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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복귀 3개월 남은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향후 역할은?

경영복귀 3개월 남은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향후 역할은?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의 취업제한이 오는 10월 풀리며 하반기부터 경영보폭이 대폭 넓어질 전망이다. 특히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아 대외활동을 늘린 만큼 SK그룹 내에서 최 부회장의 역할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 부회장은 고 최종현 SK그룹 2대 회장의 차남으로 최태원 회장의 친동생이다. 미국 브라운대학교 물리학과 졸업 후 스탠퍼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재료공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하버

베트남 ‘백신비 요구’에 삼성 등 한국기업 줄줄이 거액 내놔

베트남 ‘백신비 요구’에 삼성 등 한국기업 줄줄이 거액 내놔

베트남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구매비 요구에 한국기업들이 거액을 기부했다. 27일 베트남 정부 및 현지 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 기업들 중 가장 먼저 움직인 회사는 삼성전자다. 삼성은 한화로 28억원 가량을 베트남 중앙정부 및 지방성에 내놨다. 삼성은 지난 4일 박닌성에 현금 100억동(4억8천만원), 박장성에 60억동(2억9천만원) 상당의 방역 물품을 각각 기증한데 이어 중앙정부에 20억원을 기부했다. 삼성전자의 기부액은 현지

LG전자, ‘인수가 7조’ 한온시스템 인수전 불참

LG전자, ‘인수가 7조’ 한온시스템 인수전 불참

LG전자가 올해 인수합병(M&A)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한온시스템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몸값이 최대 10조원에 달하는 한온시스템의 매각 지분(70%)은 약 7조원으로 추정된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온시스템 최대주주인 한앤컴퍼니와 매각주관사인 모건스탠리 및 에버코어가 이날 진행한 예비입찰에 LG전자는 참여하지 않았다. LG전자뿐 아니라 시장에서 참여 가능성이 거론됐던 SK그룹과 한라그룹도 입찰에 참

SK실트론,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ESG 성과’ 담았다

SK실트론,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ESG 성과’ 담았다

SK그룹의 반도체용 웨이퍼 제조업체 SK실트론은 비상장사임에도 올해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SK실트론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3대 분야의 경영 수준 강화를 위해 기울여 온 지난 노력의 성과와 계획을 보고서에 담아 회사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SK실트론 관계자는 “보고서는 특정 조직이 아니라 전사 차원의 역량을 결집해 ESG 경영을 전사 각 조직에 확산, 체화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SK

조대식 SK수펙스 의장 배임혐의 전면 부인···최신원 재판과 병합

조대식 SK수펙스 의장 배임혐의 전면 부인···최신원 재판과 병합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측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조 의장 측 변호인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유영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 준비기일에서 “유상증자에 참여한 행위가 배임으로 평가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피고인들이 아는 한에서 공소사실의 사실관계가 틀린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이날 조 의장은 출석 의무가 없어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조 의장은 SKC 이사회 의장으로 재직하던 2015년

SK그룹, 22일 확대경영회의 개최···‘ESG 경영’ 논의

SK그룹, 22일 확대경영회의 개최···‘ESG 경영’ 논의

SK그룹의 확대경영회의가 이달 22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개최된다. 확대경영회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그룹 계열사 CEO, 주요 임원들이 모여 그룹 비전과 경영 현황 등을 논의하는 정례회의다. SK그룹은 매년 정기적으로 6월 확대경영회의, 10월 CEO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회의에서는 SK그룹의 ESG 경영 사례와 파이낸셜 스토리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파이낸셜 스토리’는 재무성과 뿐만 아니라 시장이 매력

숫자로 증명한 SK의 사회적 가치···‘환경’ 고민은 지속

숫자로 증명한 SK의 사회적 가치···‘환경’ 고민은 지속

SK그룹 주요 계열사가 3년째 사회적 가치 발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환경 부문 수치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가치’는 SK그룹이 추구하는 경영이념으로 SK는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위해 회사가 창출하는 모든 가치를 ‘사회적 가치’로 보고 있다. SK그룹은 2016년 최태원 회장이 각 계열사에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라고 당부한 뒤 사회적 가치 평가지표를 개발해 2018년부터 공개하고 있다.

SK, 유럽 최대 유전자·세포 치료제 생산기지 구축 나선다

SK, 유럽 최대 유전자·세포 치료제 생산기지 구축 나선다

SK그룹 투자전문 지주회사 SK㈜가 지난 3월 인수한 프랑스 유전자∙세포 치료제 위탁생산업체(CMO) 이포스케시(Yposkesi)가 본격적인 증설에 나선다. SK그룹은 이를 통해 유럽 최대 수준의 유전자·세포 치료제 생산기지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포스케시는 14일 약 5800만 유로(약 800억원)을 투자해 최첨단 시설을 갖춘 유전자∙세포 치료제 제 2 생산공장 건설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5000㎡ 규모의 제 2공장이 2023년 완공되면 이포스케시는 현

30대 그룹 ESG위원회에 60대 ‘SKY 교수’ 대거 포진···女는 12.6%

30대 그룹 ESG위원회에 60대 ‘SKY 교수’ 대거 포진···女는 12.6%

국내 30대 그룹 계열사에 설치된 ESG위원회 전문위원들 중 60대 연령의 ‘SKY(서울·고려·연세대)’ 교수들이 대거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 분야는 경영·법학·공학 순이며 여성 위원 비율은 10%를 약간 웃도는 수준이다. 11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기업 이사회 내 ESG위원회가 설치된 16개 그룹의 51개사 위원장 및 위원 207명의 주요경력, 연령대, 성별 등 인적 사항을 분석한 ‘30대 그룹 ESG위원회 구성·운영 현황’ 보고

SK, 청록수소 생산 美 모놀리스 투자···수소사업 확장

SK, 청록수소 생산 美 모놀리스 투자···수소사업 확장

투자형 지주회사 SK㈜가 세계 최초로 청록수소 대량생산에 성공한 미국 모놀리스(Monolith)사에 투자했다고 3일 밝혔다. 모놀리스는 수소사업 전략적 파트너로서 SK㈜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SK㈜는 리딩투자자로서 모놀리스 이사회 의석도 확보했다. 3일 마무리 된 이번 투자에는 미국 최대 발전∙신재생에너지 개발회사인 넥스트에라(Nextera) 등도 참여했다. 단 SK㈜는 투자금액은 상대방의 요청에 따라 밝히지 않았다. 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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