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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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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 맞이한 신축년···재계 총수들 ‘고객·환경·신성장동력’ 강조

코로나 속 맞이한 신축년···재계 총수들 ‘고객·환경·신성장동력’ 강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 신축년을 맞이한 재계 총수들이 신년사를 통해 ‘고객’과 ‘친환경’, ‘신성장동력’을 공통적으로 강조했다. 이날 국내 주요 기업들은 대부분 온라인으로 시무식을 대체하고 총수들의 신년사도 영상이나 사내 메일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총수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나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태도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또한 ‘고객 가치’, ‘고객 존중’, ‘고객 신뢰’

구광모 LG회장 “고객 감동 완성해 LG 팬으로 만들자”

[신년사]구광모 LG회장 “고객 감동 완성해 LG 팬으로 만들자”

LG는 4일 구광모 회장이 신년사를 담은 디지털 영상 ‘LG 2021 새해 편지’를 전 세계 구성원 25만여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구 회장은 “2021년에는 LG의 고객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고객에 대한 세밀한 이해와 공감, 집요한 마음으로 고객 감동을 완성해 LG의 팬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LG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께

LG디스플레이, ‘CES 2021’서 투명 OLED 첫선

LG디스플레이, ‘CES 2021’서 투명 OLED 첫선

LG디스플레이는 1월11일(미국 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CES 2021’에서 다양한 실생활에서 활용되는 ‘투명 OLED’를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투명 OLED를 양산중인 LG디스플레이는 스마트홈, 메트로, 레스토랑 등 3개 투명 OLED 전시존을 통해 다양한 활용 씬(Scene)을 선보일 예정이다. 투명 OLED는 백라이트가 필요 없는 자발광 패널을 활용해 10%에 불과한 기존 투명 LCD 대비 40%의 투명도를 구현

 M&A는 승부처···두둑한 실탄 움직인다

[10대그룹 경영전략<下>] M&A는 승부처···두둑한 실탄 움직인다

최근 10대그룹사의 현금 확보 기조가 뚜렷하면서 향후 투자 자금의 향방도 주목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전혀 다른 판이 깔렸다는 분석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들 그룹 총수들이 눈여겨보는 인수합병(M&A)영역으로는 인공지능(AI), 로봇, 제약·바이오, 전기차 배터리 등이 꼽힌다.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올해 3분기 기준 10대그룹사 재무현황에 따르면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지난해 말과 비교해 증가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GS그룹과 한화그

경영진 세대교체···막중해진 新CEO 성과

[10대그룹 경영전략<中>]경영진 세대교체···막중해진 新CEO 성과

국내 10대 그룹은 2021년도 정기 인사를 통해 50대 사장단으로 대부분 세대교체를 했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내년에도 경영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성과를 내야 하는 새 경영진의 역할론도 부각된다. 재계 1위 삼성전자는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반도체 분야에서 메모리 사업 및 파운드리 사업에 새 수장을 앉혔다. 메모리사업부장 이정배 사장과 파운드리사업부장 최시영 사장은 새롭게 사장단에 합류하며 이재용 부회장의 인사에 부

출범 앞둔 ‘엘지마그나’, 첫 CEO 관심 커진다

출범 앞둔 ‘엘지마그나’, 첫 CEO 관심 커진다

LG전자가 전기차 부품사업을 하는 ‘엘지마그나’ 설립을 공식 선언하면서 신임 CEO에 누가 내정될지 이목이 쏠린다. LG전자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사 마그나 인터내셔널(이하 마그나)와 손잡은 합작법인 설립을 내년 7월 마무리 짓는다. 신설회사 첫 CEO는 내년 3월 주주총회를 거쳐 선임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일 LG그룹은 이사회를 열고 LG화학에서 분사된 신설회사 LG에너지솔루션 초대 CEO에 김종현(61) LG화학 전지사업본부

위기 돌파구는 신사업···‘수소·배터리·로봇’ 핫아이템

[10대그룹 경영전략<上>]위기 돌파구는 신사업···‘수소·배터리·로봇’ 핫아이템

재계가 연말 정기 인사를 마무리하며 2021년 사업 계획 준비에 들어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는 생존의 필수가 됐고 성장을 위한 투자는 계속되고 있다.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CJ, GS, 한화, 현대중공업, 신세계 등 재계·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10대 그룹 경영전략을 살펴봤다. [편집자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미중 무역갈등 등으로 올 한해를 힘겹게 보낸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신

4대그룹 먹거리 올인···이재용 눈은 美 파운드리로

4대그룹 먹거리 올인···이재용 눈은 美 파운드리로

국내 4대 그룹을 중심으로 투자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와 혁신’ 없이는 지속 성장이 어렵다는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사업 재편, 먹거리 확보 등 성장 전략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내년 경영전략을 수립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은 일제히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가장 큰 변화를 예고하는 기업은 단연

구광모의 ‘엘지마그나’ 글로벌 시장 선두 주춧돌

구광모의 ‘엘지마그나’ 글로벌 시장 선두 주춧돌

LG전자가 전기차 부품 합작법인을 설립한 것은 20조원 규모로 커질 시장을 겨냥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유럽 시장에서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자신 있는 기술력으로 마케팅 효과까지 극대화하겠다는 구광모 LG회장의 강력한 의중이 반영됐다는 해석도 이를 뒷받침한다. LG전자가 내년 7월 출범을 목표로 발표한 신설법인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은 전장(VS)사업 내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한

구광모의 도전···‘엘지마그나’ 전장 승부수 띄웠다

구광모의 도전···‘엘지마그나’ 전장 승부수 띄웠다

구광모 LG 회장이 전기차 사업을 확대하며 미래 먹거리에 승부수를 띄웠다. LG전자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사 마그나가 합작법인 ‘엘지마그나’를 세운다. 전장 사업에 투자를 강화해 온 LG전자가 앞으로 자동차 사업을 추진하는 애플과 협업하며 강력한 시너지를 낼 거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LG전자가 내년 7월 출범을 목표로 발표한 신설법인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은 전장(VS)사업 내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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