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LG, 1Q 영업익 1954억··· 전년比 11.2%↓
LG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2% 줄어든 1954억4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6% 감소한 2조824억15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7.4% 축소된 1646억9600만원이다.
LG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2% 줄어든 1954억4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6% 감소한 2조824억15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7.4% 축소된 1646억9600만원이다.
LG는 12일 조계현(50) 1군 수석코치를 2군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조 수석코치는 감독은 김기태(45) 감독의 갑작스러운 사퇴 후 18일 동안 감독대행 역할을 맡았었다. 김무관 2군 감독은 1군 타격코치로 이동, 13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부터 1군 타자들을 이끈다.LG가 11일 양상문(53) MBC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하면서 조 수석코치의 거취가 야구팬 사이에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었다.조 수석코치는 지난달 23일 김기태 감독이
글로벌 스마트폰 3위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최근 빠르게 약진하고 있는 신흥주자 중국 제조사를 중심으로 3위 자리가 치열한 가운데 중국 화웨이와 LG전자로 3위 후보군이 좁혀지고 있다.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현재 스마트폰 시장의 3위 경쟁중인 업체는 화웨이(5.1%), LG전자(4.8%), 레노버(4.6%), ZTE(4.1%) 등이다. LG를 제외한 기업 모두 중국 업체로 최근 모토로라를 인수한 레노버의 약진이 예상된다. 레노버는 모토로라 인수을 통해
두산이 ‘한지붕 두 가족’ LG를 꺾고 어린이날 3연전을 2승1패로 마무리했다.두산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의 시즌 5차전에서 선발 볼스테드의 호투와 김현수의 활약에 힘입어 7대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두산은 시즌 15승째를 거뒀다. 반면 LG는 19패째를 당해 3연속 루징시리즈를 이어나가며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두산의 선발투수로 등판한 볼스테드는 5이닝 2실점으로 LG타선을 틀어막고 시즌 2승에 성공했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 구광모 부장이 지난 21일 LG전자 HA사업본부에서 그룹의 지주회사인 ㈜LG 시너지팀으로 이동했다.지난 2006년 LG전자 재경부문에 대리로 입사한 구 부장은 2009년부터 LG전자 미국 뉴저지 법인에서 근무했다.지난해 귀국해 LG전자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 선행상품기획팀과 HA(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 창원사업장을 거쳤다.㈜LG 시너지팀으로 자리를 옮긴 구 부장은 계열사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지난해 (주)LG로부터 43억8000만원을 받았다.LG는 3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구 회장에게 급여 32억2000만원, 상여 11억6000만원 등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밝혔다.조준호 대표이사 사장은 14억6700만원을, 강유식 부회장은 7억6900만원의 연봉을 각각 받았다.
LG는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김영기 ㈜LG 부사장을 비롯한 LG관계자와 양민정 한국외대 다문화교육원장, 김수용 KAIST 교수, 다문화가정 청소년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 사랑의 다문화학교’ 3기 입학식을 가졌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LG 사랑의 다문화학교’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이 가진 장점과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2년 동안 한국외국어대학교와 KAIST 교수진 및 대학생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지원하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새 외국인 선발투수로 에버렛 티포드(30)를 영입했다. LG 구단은 30일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서 뛰었던 좌투수 티보드와 연봉 5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성적에 따른 별도의 인센티브 금액은 선수 요청에 의해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 티포드는 직구 최고 구속 150km로 안정된 제구력과 경기운영 능력이 장점이다. 메이저리그 통산 45경기에 출전했으며 3승5패 평균자책점 4.25(마이너리그 통산 54승 35패 평균자책점 3.80)를
LG전자가 스포츠 특화기능을 앞세운 신제품으로 올해 6월 ‘월드컵’이 개최되는 브라질 시장 공략에 나선다.LG전자는 25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트랜스아메리카 엑스포 센터에서 신제품 발표회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2014(Digital Experience 2014)’를 열고 울트라HD TV 등 올해 전략제품을 소개했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는 브라질을 포함한 중남미 지역에 출시하는 14년형 TV에 최적의 스포츠 경기 시청 환경을 제공하는 특화 기능들을 대거 탑재했다. 올해
LG가 워킹맘(직장인 엄마)의 육아 부담을 덜어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어린이집 건립·기증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LG복지재단은 26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지자체에 건립·기증하는 여섯번째 어린이집인 ‘구립 새롬어린이집’을 개원했다.LG복지재단은 연간 15억원 이상을 지원해 매년 지방자치단체 한곳에 어린이집을 건립해 기증하고 있다. 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LG가 15억원, 금천구가 5억원 등 총 2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3월
25일 서울 나인트리 컨벤션센터에서 LG전자의 ‘LG 휘센(Whisen) 신제품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LG전자는 고성능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해 빠르고 스마트한 냉방과 쾌적함을 제공하는 휘센 에어컨과 제습기 전락모델을 함께 소개했다.
25일 서울 나인트리 컨벤션센터에서 LG전자의 ‘LG 휘센(Whisen) 신제품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LG전자는 고성능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해 빠르고 스마트한 냉방과 쾌적함을 제공하는 휘센 에어컨과 제습기 전락모델을 함께 소개했다.
프로야구 일부 팀이 개막전 선발 투수를 예고한 가운데 LG가 김선우 선수를 선발로 세울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24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미디어데이에서 LG트윈스의 김기태 감독은 “김선우를 개막전 선발로 내겠다”라고 밝혔다.김선우는 시범경기에서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3.6을 기록한 바 있고 또 김 감독이 그의 구위에 만족해 개막전 선발로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김선우는 작년 시즌 종료 뒤 두산에서
미국 백악관이 내부통신용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폰을 시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베리의 경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들고 다녀 ‘오바마폰’이란 별칭을 얻으며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만약 삼성, LG가 미 백악관 내부통신용으로 쓰이게 되면 보안성을 인정받는 상징성이 커 향후 기업용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영향력이 클 전망이다.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현지시간) 익명 관계자를 인용 백악관 기술팀과 오바마 대통령의 통신
LG가 21일 오전 9시에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5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조준호 LG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또한 윤대희 가천대 경제학과 석좌교수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신규 선임된 윤대희 사외이사는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국무조정실장, 한국거래소 사외이사 등을 거쳤다. 한편 이사보수한도는 115억원으로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