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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간오지에도 LTE서비스···LGU+의 태양광 LTE 기지국을 가다

[르뽀]산간오지에도 LTE서비스···LGU+의 태양광 LTE 기지국을 가다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전기를 통신 서비스에 접목한 것입니다. 통신 기지국을 무선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산간 지역의 통화, 데이터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네트워크 신기술이죠.” LG유플러스는 태양광발전을 활용한 기지국 설치로 도서산간을 포함하는 오지에도 고품질의 LTE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태양광 LTE 기지국 운영에 필요한 전기를 태양광 발전으로 자체 생산하는 통신 장비로, 전기와 광케이블 연

하나금융투자 “LG디스플레이, 올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하나금융투자 “LG디스플레이, 올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하나금융투자는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올해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24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올 2분기 실적은 각각 전분기대비 3%, 54% 하락한 5조7900억원과 180억원으로 추정했다. 기존의 추정치를 하회하는 수치로 주요 모바일 고객사에 대한 패널 공급량이 예상보다 저조한 탓이다. 이에 중소형 패널 사업부의 적자 폭도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대형 패널 사업부

LG전자, 흡입력 ‘세계 최고 수준’ 무선청소기 출시

LG전자, 흡입력 ‘세계 최고 수준’ 무선청소기 출시

LG전자는 세계 최고 흡입력을 자랑하는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싸이킹’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2세대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탑재해 무선청소기 가운데 세계 최고인 205W(와트) 흡입력을 구현한다. 바닥에 놓인 500원짜리 동전도 빨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다. 이 모터는 1분에 10만7000번까지 회전하며 탄소 막대가 없기 때문에 탄소 먼지를 발생시키지 않는 장점이 있다. 신제품은 일반 모드에서 최대 40분, ‘강’ 모드에서 최대 20분 사용

LGU+, 슬림하고 가벼운 ‘X Skin’ 단독 출시

LGU+, 슬림하고 가벼운 ‘X Skin’ 단독 출시

LG유플러스는 X시리즈의 모델인 LG전자 ‘X Skin(엑스 스킨)’을 24일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X Skin’은 슬림한 디자인과 가벼운 그립감이 특징이다. 출시 색상은 블랙, 골드 2종이다. LG유플러스는 출시에 맞춰 전국 330여개 매장에 ‘X Skin’ 체험존을 구축해 고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 고객에게는 글로벌 모바일 패션 브랜드 대표 기업인 슈피겐 코리아와 함께 3만원 상당의 슈피겐 기프트 박스를 지원금으로 제공한다

NH투자證 “LG상사, 실적 모멘텀 순항중”

NH투자證 “LG상사, 실적 모멘텀 순항중”

NH투자증권은 22일 LG상사에 대해 하반기 오거나이징 사업 수익 인식 확대와 물류사업 성장 자원사업의 점진적 회복으로 실적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4만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LG상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 늘어난 3조4634억원, 영업이익은 48% 확대된 44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자원사업 시황이 개선되는 상황에서 인프라사업의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수익 인식이 전분기 대비

신한금융투자 “LG디스플레이, LCD·OLED TV 실적 개선 기대”

신한금융투자 “LG디스플레이, LCD·OLED TV 실적 개선 기대”

신한금융투자는 22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LCD 패널 가격 상승 및 OLED TV 실적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며 목표주가 3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먼저 LCD 패널의 경우 1분기 대만 지진과 삼성디스플레이의 LCD 신공정 도입에 따른 생산차질, 50인치 이상 초고화질(UHD) LCD TV 수요 증가로 연말까지 패널 가격 상승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 OLED TV 역시 비수기 진입으로 1분기 부진했으나 프리미엄급 T

교보證 “LG생활건강, 사업 전 부문 호조세 지속”

교보證 “LG생활건강, 사업 전 부문 호조세 지속”

교보증권은 21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지속적인 면세점 성장과 더불어 생황용품 및 음료 등 전 사업 부문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목표주가 12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먼저 1분기 66.5%의 매출 성장을 시현한 면세점은 2분기 역시 전년 동기 대비 80%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익 기여도가 가장 높은 면세 채널의 고성장은 전사 수익성 개선을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교보증권 서영화 연구원은 “현재는 인당 구매액 증가와 중

하나금융투자 “LG생활건강, 고성장세 전망···목표가↑”

하나금융투자 “LG생활건강, 고성장세 전망···목표가↑”

하나금융투자는 LG생활건강에 대해 올해 하반기까지 높은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18만원에서 12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14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5.9%, 32.5% 오른 1조5190억원과 2230억원으로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시장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높은 실적 모멘텀이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특히 화장품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8%, 52% 성장하며

LGU+, 조선이공대와 산학협력···맞춤형 인재육성

LGU+, 조선이공대와 산학협력···맞춤형 인재육성

LG유플러스 조선이공대와 산학협력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한 영업인재 확보를 위한 산학실습 실시와 맞춤형 교육 과정 도입 등의 협력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통신서비스에 대한 이해 등을 내용으로 하는 맞춤형 교육 과정을 금년 2학기에 운영하게 된다. 학기 중에도 학생의 직무역량과 진로개발에 힘쓰고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산학

키움증권 “LG이노텍, 올 2분기 적자 불가피”

키움증권 “LG이노텍, 올 2분기 적자 불가피”

키움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올 2분기까지 영업적자가 불가피하지만 하반기부터 반등이 이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13일 키움증권은 LG이노텍의 올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159억원에서 영업손실 294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카메라모듈의 해외 출하량 감소와 ‘G5’ 판매 부진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줄어들 것”이라며 “HDI, 반도체 기판 부문의 부진과 터치윈도우 사업의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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